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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4월1일, April Fools' Day, 천도교 네티즌들에게 이런 제목으로 4월 첫날인사를 드립니다. 잠간만 당황하시고 인사중일변(人事中一變), 천운대일변(天運大一變)에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세계화 책”에 의하면 그때 천도교는 세계 종교가 되어있고, 오늘 우리 모두의 육신〔人我〕은 성령〔天我〕으로 장생불사의 길을 함께 가고 있을 것입니다. 어떻든 교황의 한국방문을 환영합시다. 자, 내일 모레 4월3일은 정기대회일입니다. 이틀 지나면 천일기념일 이고 3일후는 의암성사 탄신일 등 우리 앞에는 …

  • ○ 세계화 책이 나왔습니다 - 제 말씀 60년 전에 제가 어른들로부터 들어온 중일변 이야기, 그 후 50년간 생각하고 20년간 말하면서 5년간 주장해온 저의 세계화〔중일변〕책이 어제 출간되었습니다. 당초 예정한대로 3월 중순, 250페이지 내외인 저의 천도교 발전 비전을 이번에 모든 동덕님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학위논문 쓰는 것 보다 더 힘이 들었는데도 너무나 부족한데가 많습니다. 과거사 이외에는 참고자료 없이 혼자 경영학과 미래학의 시각에서 다루어야 하는 창작이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생존해 계신 동덕님들과 직, …

  • 4월8일 의암성사님 탄신일을 기하여 청주 성사님의 유허지에서 철야기도식을 겸하여 다시 한번 우리의 나아갈 바를 점검하고 실천가능한 것을 행하여 나가는 자리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가능하면 참석하실 수 있도록 일정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제암 고주리 행사는 4월15일에 있을 것 같습니다. . 부암 정덕재심고

    podeok 2007-03-03 09:58:59
  • 오늘은 88주년 3.1절입니다. 우리국민 누구보다도 이날을 맞는 천도교인의 감회는 새삼 긍지와 참회가 교차할 것입니다. 그 훌륭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자랑만 하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비참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일전(大機一轉)의 패러다임 체인지(paradigm change)가 이번 4월 대회에서 가시화되길 바라고 오늘은 3.1운동 총수 의암성사님을 통한 “우리돕기운동” 전개를 제언하고자 합니다. 이웃돕기, 북한동포돕기 등 남을 돕는 일에는 익숙해 있지만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돕자는 것은 그 표현조차 어색함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 …

  • 의암성사님 입도 과정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가 바로 삼재팔난면피(三災八難免避)에 대한 성사님의 저항입니다. 동학을 하면「삼재팔난의 재앙을 면한다」는 입도 권유의 말에 성사님께서는 오히려「삼재팔난을 기다린다」라는 응답으로 동학참여를 거부하셨습니다. 당시의 불합리한 사회가 재앙이라도 와서 혁신적으로 빨리 합리화되기를 바라는 성사님에게는 재앙면피를 갈구하는 일반인의 귀에나 솔깃할 사유가 설득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보편질서의 와해와 외세의 침입으로 사회가 온통 혼란한 그 시대에 맞선 성사님의 정의감과 동학의 실체가 잘 합치될 수 있었는데…

  • 99주년 맞는 도일기념일 아침에 삼가 춘암상사님의 말씀, “천하없어도 제 한울은 못 속인다”를 다시금 마음깊이 새겨봅니다. 내가 혼자하는 내 생각을 나(人我)는 다 알 듯이, 내 한울님(天我) 또한 모두 아십니다. 그래서 천인은 합일인 것입니다. 춘암상사님께서는 무인멸왜기도 이후 제가 5세되던 해 86세로 환원하셔서 저는 직접 뵙지 못했지만, 여섯 살이나 아래인 의암성사를 극진히 보필하셨고 이어 20년 가까이 일제하의 암흑기와 교단내의 분란을 어려운 가운데 관리하신 스승이셨기에 그런 과정을 함께 모시고 곁에서 도와드린 화암장,…

  • 의암성사님 생가를 방문하고 돌아 왔습니다 동상의 머리에 새 ? 이 묻어 있어 청소 도 해 야 겠더군요 그리고 주변 대리석 시리콘도 다시 해 야 겠더군요 대리석 한장이 덜렁 덜렁 하더군요 사소한 부분 이지만 누구인가 ? 해 야 할일 ? 맞나요 ?

  • 우리 교단의 원로 분 중에 누가 과연 정신적 지도자이다 라고 도호 또는 존암을 호명 할 수 있을까요 ? 불교 하면 누구 기독교 하면 누구 천도교 하면 누구라고 하실 수 있습니까 ? 교단 내 에서 마저도 호명 할 분을 고민 해 야 한다면 교단 밖에서 호명 하기는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148년의 역사 속에 이미 환원 하신 분 들 만이 정신적 지도자라고 만 한다면 이는 교단의 모순입니다 어제 일반교인 분들과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우리의 지도자 중에 정신적인 지도자 라고 호칭을 할 분을 물었습니다 모두가 글세이지 누구 아닙니까 ? 하지…

  • 한울님, 스승님, 그리고 천도인여러분, 포덕148년 1월1일 저의 산날 25,850일 아침에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해에는 그렇게도 갈망하던 천도교 제2현도/세계화 착수가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길 기원합니다. 저의 의지와 소망을 기준으로 하면 최소한 다음 세가지 사항이 꼭 실현되어지길 바랍니다.○ 첫째, 명도시대의 전개입니다 / 밝힘우리 천도는 그동안 창도(創道) → 양도(養道) → 현도(顯道) 과정을 거쳐 이제는 명도(明道 - 천도를 밝힘)를 해야 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의암성사님의 현명시대(顯 • 明 時代) 말씀과 같이…

  • 포덕147년 마지막, 서른세번째 말씀드립니다. 수덕문에 “도성덕립은 정성과 사람에 달려있다(道成德立 在誠在人)”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올해 열두달에 걸쳐 성경신(誠敬信)에 바탕을 두고 그때그때 이 게시판을 통하여 저의 신앙과 생활과 주장을 정성껏 말씀드리다보니 도를 이루고 덕을 세우는데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의 글을 읽으시고 생각을 같이 해주신 여러 천도인 동덕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이에 전합니다. 회고컨대 포덕147년은 우선 교단내에서 긍정, 부정의 일들이 연속 교차하는 한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쇠운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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