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21 글쓴이 : 포덕 조회 : 1 스크랩 : 0 날짜 : 2006.09.19 09:44 의암성사님께서는 우후청산법설에서山耶 雨耶 知天時而然耶 無爲而化而然耶 산아 비야, 한울의 때를 알고 그런 것이냐 무위이화로서 그런 것이냐 一團 和氣祥風 綠樹半舞 紅花一笑 한 덩어리 화한 기운과 상서로운 바람에 푸른 나무는 반춤을 추고 붉은 꽃은 한결같이 웃는구나 時乎時乎 綠樹之綠耶 紅花之紅耶 經霜枯木 何如是得意之春逢耶 雨後朝天 萬木 一時而一新 때여 때여, 푸른 나무가 푸른 것이냐 붉은 꽃이 붉은 것이냐. 서리지난 …
고백이란 것은 아무에게 할 수 없는 것이다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신부에게 자신의 고백을 하는 방법이 있다천도교에 도 있다 즉 교구장이나 원교인에게 하는 것이다나는 고백을 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알리고 돌봐 주시길 바랬다나이는 별 상관이 없다 인생과 신앙에서 는 선후배가 있기 마련이다즉 자신이 의지하고 싶은 부분이 잇는 것이다아직 전체에게 고백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 - -한울님은 나에게 청주라는 곳을 연결 해 주셨다 의암성사 같은 의지를청주교구 에 그리고 의암성사 유허지에 등등 - - - - -올해 우연한 기회로 넷 상에서 만나 …
포덕147년 열아홉번째 말씀드립니다. 저는 금년 7-8월 폭서기에 미국과 유럽을 각각 다녀오면서 높은 하늘(天)과 넓은 땅(地), 그리고 그 사이의 사람(人)과 천도교(敎)를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8월1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하늘에 대한 경이와 난해, 땅위의 한반도, 특히 경운동과 화악산 관련 이야기를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럽여행에서 느낀 천지간의 사람(人間)과 신인간(天道人)에 대하여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일기념식 중간에 대교당을 나와 곧장 인천공항을 거쳐 다음날 알프스 몽블랑에 도착하였고 이…
三 戰 論 道戰·財戰·言戰 鄭在權 (동의대 철학과) 제1장 서론 兵戰一款 自歸無奈(병전일관 자귀무내 : 무기로만 싸운다는 것은 자연히 쓸데없이 되는 것이요), 畏尤甚於兵戰者 有三焉(외우심어병전자 유삼언 : 무기보다 더 무서운 것 세 가지가 있으니), 一曰道戰 二曰財戰 三曰言戰(일왈도전 이왈재전 삼왈언전) 첫째 도전이요, 둘째 재전이요, 셋째 언전이라. 老子에 和光同塵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道의 경지를 體得하면, 怪力亂神의 모습을 갖는 것이 아니라 日常事 모습과 똑 같다는 뜻이며, 道를 전혀 모르…
머 : 머저리 소리 안 들으려면 머리를 잘 사용 해 야 합니다 하지만 머리 사용에 한계는 늘 있기 마련입니다리 : 리본 ? 당첨자에게 또는 당선자에게 달아 주는 것이 리본 맞습니다 청주교구 교당 봉고식 ? 그리고 의암성사 추모 사업회 설립 ? 리본 달아 주실 분 댓글 부탁 ~~~~~~~~~~~~~~~~~?? : ? 묻고 만 있으면 평생 안 됩니다 머리 나쁜 분들의 행진 중 에서 - - -
오늘은 청주교구에 제일 먼저 와 있습니다기쁜소식이 저를 땡겼나 봅니당~교당에서 넘쳐흐르는 웃음소리 시끌시끌? 사람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듯 합니다불과 한달전 그러 했나요?한울님이 하시는 일은 훗딱?무엇이든지 척~척눈 깜빡할 사이에 이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대덕당님 아니 청주교구 교구장님께서 정신적으로 육신적으로교구장님의 몫에 정성을 다하시니이같은 일을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내일 의창수도원 여성회수련도전국의 내수도가 그 몫을 정말 정성을 다해 한다면의암성사님의 크나큰 감응이 있을것 같습니다실로 느껴보지 못한 이 벅찬 기쁨이인터넷이기에 이…
적은 인원 ?부끄러워 마세요 !곧 대단위 교구로 발전 할 것입니다우리는 대교구의 역사를 다시 찿아 야 합니다의암성사님의 생가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수련을 하고 싶은데 아이들 땜에 수련을 망설이시는 분~!! 이번 여름 수련을 봉황각에서 하십시요~ !!! 어른들은 맘 편히 수련하실 수 있고, 어린이들도 즐거운 수련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또 직장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꺼리를 못 만들어 주셔서 망설이신는 분도 어린이들을 봉황각으로 보내십시요. 만족하실 겁니다.♡.♡(과장된 광곤가요)~ *^^*♥수련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포덕 147년 천도교 어…
번호 : 46 글쓴이 : 박영화 조회 : 31 스크랩 : 0 날짜 : 2006.07.20 23:43 수련을 하고 싶은데 아이들 땜에 수련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이번 여름 수련을 봉황각에서 하십시요. 어른들은 맘 편히 수련하실 수 있고, 어린이들도 즐거운 수련을 할 수 있습니다.또 직장 땜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꺼리를 못 만들어 주시는 분들은 댁 어린이들을 봉황각으로 보내십시요. 만족하실 겁니다.(과장된 광곤가요)수련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덕 1…
두분의 웃음이 참 아름답습니다두분 다 사랑 합니다 ㅎㅎㅎ 의암성사님이 아마도 두분에게 감응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