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일식 방송송출 사고에 대하여 윤태원 | 2020-03-29 12:01:16 조회 41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서울교구 교구장 윤태원입니다. 중앙총부에서는 지난 2월 24일 공지사항을 통하여 각 교구와 수도원은 이번 코로나19 감염증이 해소될 때까지 시일식, 기념식 등 각종 행사를 중단하고 재가 방식으로 전환해 달라고 공지를 하였습니다. 서울교구는 교인 여러분의 안전을 위하여 2월 23일 시일부터 중앙대교당 시일식을 온라인으로 봉행하고 있고, 전국의 각 교구가 중앙총부의 방침에 따라 시일식을 중앙대교당 …
온라인 시일식 봉행에 대하여 윤태원 | 2020-03-07 10:44:05 조회 65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서울교구장 윤태원입니다. 서울교구의 중앙대교당 시일식은 서울교구확대임원회의(161.2.23) 결과에 따라 코로나19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설 때까지 온라인으로 봉행합니다. 지난 시일은 제101주년 3.1절과 시일이 겹쳐 3.1절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봉행했습니다. 2월 23일의 시일식과 3.1절 기념식은 온라인으로 봉행했지만 운영방법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중앙대교당에서 시일식을 보기 시작한 이후 처음…
◎현도의 시대를 위해서는 교단조직과 교육체계를 이승민 | 2019-12-25 20:18:27 조회 59 현도(顯道)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제삼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체계적 교육체계를 완성해야 하느니라. 大神師는 吾 敎의 元祖라 其 思想이 博으로 從하여 約에 至하니 其 要旨는 人乃天이라 人乃天으로 敎의 客體를 成하고 人乃天을 認하는 心이 其 主體의 位를 占하여 自心自拜하는 敎體로 天의 眞素的 極 岸에 立하나니 此는 人界의 初創한 大宗正義라 謂함이 足하도다. ----------------…
제가 판단하기에는 인준문제가 아니라 과연 이러한 대전교구를 존치시킬 가치가 있느냐로 접근하고자 합니다.설교랍시고 한울님을 빗댄 귀신놀음 또는 선무당식 말장난을 하거나 신변잡기나 나열하는 수준인데 저들은 보통의 일반인들보다도 뒤쳐지는 자신들의 수준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작년만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침 대전교구 재개발합의 마지막 단계인데 지금의 상태라면 총부나 재단에서 대전교구에 보상금을 내려보낼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교화사업에 열중한 분들께 드리는게 당연 낫습니다. 더구나 지금의 대전교구분들은 현존하는 교…
총부에서 임명한 이희관 임시교구장이천감사원에 유영수 출교를 요청한 근거로 천감사원에서 본인에게 소명요청하여 제출한소명서입니다. 천감사원에서 10월 13일(토) 오전10시에 표제건에 대한 임시감사회를 했다고 합니다.---------------------------------------------------- 발 송 천도교대전교구 교인 유영수 010-8448-9224시행일자 포덕159년(2018년) 10월 11일수 신 처 천도교 중앙총부 감사원제 목 소명서 제출 1.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천도교중앙총부감사원의 발전을 기원…
아래 탄원 및 청원서에 동의 한 대전교구 56명의 교인들이 유린 당하는 것 같아 이글을 올립니다. 사인,도장날인한 실명은 제외하였습니다. 대전교구교인 중 컴퓨터를 하는 몇명 안되는 교인은모두 천도교총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수가 없습니다.답답하여 이곳에 올립니다.---------------------------------탄원 및 청원서 수신; 천도교 중앙총부 교령 이 정 희 도하참조; 천도교 중앙총부 종무원장 이 범 창 도하 모시고 안녕하십니까?대도중흥 중일변과 남북통일을 위한 일과, 교중 여러 가지 일에 …
몰랐었는데 유영수가 천도교감사원에 냈다는 피고발인 소명자료를 보고 아직도 문제의 본질과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바라보며 측은한 마음이 들어 늦었지만 글을 올립니다. 김용환 교구장은 자의로 사임 한 것이 아니라 대전교구 66년 만에 최초로 징계파면을 당한 겁니다. 이런 상항을 지극히 정상적인 교구운영이었다는 주직들의 안일한 인식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교구장이 징계파면을 당했다면 교구 주직들은 자신들의 잔여임기를 셈할게 아니라 신임교구장 선출 등 후속조치를 취해야했으며 이를 못했다면 중앙…
탄원 및 청원서의 허위날조부분 알려드립니다.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진흙탕 싸움을 하면 깨끗한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 선열 동덕님들께서 목숨 바쳐 창립한 천도교대전교구가 상제교 출신이나 정통연원 추종자들에게 넘어가는 일만은 막아야겠다는 일념으로 한울님을 두려워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더구나 지난 시일날 제가 모든 것을 양보할테니, 심지어 원한다면 교구에도 나오지 않겠으니 혹시 총부의 중재안이 있다면 받겠냐고 물어보니, 그때 가봐야 알겠다는 답변을 듣고는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
고발인 소명의견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이번 고발의 건은 지난 5월 초 김용환 당시 교구장에 대한 천도교 감사원의 징계결정과 관련하여, 동 사안에 책임이 크다 할 교구 주직들이 오히려 집단불복하면서 지속적으로 자행된 온갖 계율 및 질서유린의 연장선상에 기인한 것으로써 교구정상화의 소임을 맡게 된 교구장으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불가피한 조치였음을 밝힙니다. 교구장이 징계를 받아 그 직을 상실했다면 해당 교구는 교헌과 제반 규정에 의하여 신임교구장을 선출하여 총부에 인준을 신청하면 됩니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신바람 나는 천도교와 123천도인 육성 - 氣|………… 자유게시판回水包|조회 7|추천 0|2009.01.05. 08:13http://cafe.daum.net/hanwool105/3Y6N/2320해방되던 10살 때, 그 신바람 나던 천도교를 생각하면 저는 지금도 몸이 둥실둥실 떠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어른들이 매우 기뻐하시고 경운동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그렇게도 좋기만 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백범선생과 교과서에서 배운 3.1운동의 오세창, 권동진, 최린 선생을 대교당에서 직접 뵙고 큰소리로 동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