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하세요. 인일기념식을 교구에서 최선기 동덕 집례, 서성원 동덕 경전봉독 인여물개벽설, 근암 서민종 청원 전교 실장 기념사대독으로 봉행하였습니다. 점심식사는 조성길 선도사 누님이 아산에서 횟집을 하시어 선도사께서 직접 심부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신선한 회와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후식은 피자와 귤, 오선주 동덕이 사온 도넛과 차를 마시면서 도담을 나누었습니다.
검은물잠자리 종류네요
망양정 휴게소에서 한컷!
아직 생일은 멀었는데 말이죠... ;D 하나씩 들고서 사진을 찍으라고 하더니, 삼촌한테 와서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떤.걸.사줄건지 고르래요. ;;
아이가 동물원 피규어 세트를 가지고 놀다가, 호랑이를 보고 싶다는거에요. 그래서 에버랜드 사파리 호랑이를 보러 갔어요. 호랑이를 목격한, 우리 아이는 눈이 동그랗게 변하고, 숨을 새액새액 쉬면서, 조용해졌어요.
외출하니까~ 빛이 세니까~ 선글라스를 착용했어요. 어디까지나 강렬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함이지요!
올해는 가뭄이 심한데도 무화과 과 많이 달리고 열매도 크다 그런데 자꾸만떨어지길내 따서 쪼개보니 가뭄이심해서 물기가 없고 스폰지같았다
산막이 기념비사계절이 아름다운산막이옛길백두대간에서 한남금북정맥이 갈라져,남한강의 달천과 금강의 보강천이 흐르는 한반도의정중앙 괴산군.친환경 농업으로 물산이 풍미하며인심까지 후덕한 풍요로운 괴산군.바로 여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 마을에서산막이 마을까지 하나로 어우러진정감 어린 옛길이 있었기에우리는 그 길을 농촌 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십 리 옛길과 이십 리 등산로로 복원하여하늘과 땅, 산과 강과 바람, 바위와 소나무,산새와 들꽃이 조화를 이루는 "산막이옛길"을 만들어전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한다.또한, 이 길은…
점심메뉴를 부대찌게로 정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원할머니보쌈과 붙어있는 가게였는데, 박가네 부대찌게였던거 같습니다. 찬은 김치와, 식초에 절인 무 정도가 나왔어요. 2인분을 주문했는데, 양이 참 적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라면사리를 더 시켰는데 이게 문제가 되었어요. 세상에, 보이는것과 달리 너무 배가 부르더라고요. 맛있게 먹기는 했는데, 더부룩하니 속이 불편해질 찰나, 찬으로 나온 김치와 무를 한 점씩 집어먹으니 속이 달래졌습니다.
잔잔한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