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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부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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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산 동학혁명군 역사유물 보존에 대하여(한울님)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제(11월 11일) 제 118주년 고성산 동학혁명군위령식에 다녀왔습니다. 천도교인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군청관계자 동학혁명유족 기념사업회 임원등 4백여 명이 모여, 118년 전 일본침략군에게 희생당한 동학혁명군 186명의 넋을 기리는 추념행사가 이었습니다.1부 위력식에 이어 2부 문화행사(천도교합창단, 동학판소리공연)이 끝나고, 주최 측 제공의 주먹밥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후 시간을 내어 동학혁명군 고성산 유적답사를 하였습니다. 위령탑 뒤 …

  • 동학민족통일회(이하 동민회)는 11월 9일 개성에서 천도교 청우당 중앙위원회(이하 청우당)와실무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날 회담은 2009년 3월 평양에서 이루어졌던데 이어 3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회담에는 동민회에서 고시형 집행위원장외 3인이 참가하였고, 청우당에서는 강철원 부위원장 외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동민회는 공동 행사 진행 및 남북 이산 가족 상봉 및 동학혁명 전적지 순례 등을 제안하였고, 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회담에서는 일차로 공동행사 진행에 합의하고, 팩스를 통한 교류를 정례화 하여 남북 천도교가 통일 …

  • 모시고 안녕하십니까?동학민족통일회에서는 많은 동덕들과 회원들을 모시고 2012년 사업보고회 및 송년회를하려고 합니다. 함께 자리해 주셔서 잘한 점은 칭찬해 주시고, 부족한 점은 꾸짖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내년 사업에 관한 많은 조언을 해주시면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조촐한 저녁식사와 함께 여러분을 초대하오니꼭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일시 : 2012년 12월 4일(화) 6시장소 : 수운회관 907호참석문의 : 010-5136-5541(서지숙 국장)*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동학민…

  • [부탁의 말] 스피노자는 ‘범신론’을 써놓고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에서 교수로 초빙했으나 강단에 서면 ‘범신론’을 애기하게 되고 그러면 목숨이 위태할 것을 안 그는 시계를 조립해 파는 업으로 평생을 살다 갔습니다. 왜 문득 스피노자가 생각났는지·····. 며칠 전 이 게시판을 통해 ‘진암’이 환원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마음으로 고하는 ‘심고’를 하였습니다. 내 ‘장생주 풀이’를 보고 만나자고 한 유일한 분이었습니다. 나처럼 젊었을 때 당시 유행한 실존주의 문학작품들도 괘 읽으셔서 말이 잘 통하기도 하였습니다. …

  • 16세가 된 봄에 용담에서 명리학을 공부합니다. 그는 명리학을 ‘사주팔자’라고 하는데 ‘사주(四柱)’는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간지(干支;十干 十二支)1)로 바꾼 것으로 이를 네 기둥에 비유한 말이요, 팔자는 간지로 바꾼 글자가 모두 팔자(갑자· 갑축· 을자· 을축)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란 것을 압니다. 그런데 이 같은 ‘년· 월· 일· 시’에 운명이 실렸다면 똑같은 ‘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들 운명은 같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와서 주역점처럼 해석할 나름임을 알게 되어 혹세무민에 불과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여러 제…

  • 동학 최고의 역사서 에 대한 감상-윤석산 역주, 를 읽고 시작(한울님)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제가 시방 글을 쓰고 있는 동학혁명기념관 사무실 책상 위에는 윤석산 교수께서 번역 풀이한 가 놓여 있습니다. 이 펴낸 책으로서,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동학 천도교 최고(最古)의 역사서입니다.의 원래 제목은 로 되어 있습니다. 최선생문집은 과 의 경전을 말하므로 본 책의 글들은 주로 역사 이야기로 전개되기 때문에, ‘최선생문집’을 빼고 ‘도원기서’의 제목으로 역주(譯註-쉽게 풀이한 번역)하였다는 윤 교수의 설명입니다.윤교수의 설명을 들…

  • 37세 1860년 4월 5일. 인시(새벽4시앞뒤)에 기도식을 올릴 때에도 계곡물에서 세수하고, 상투 틀어 올리고, 흰 바지저고리와 두루마기를 갖춰 입고, 부시 쳐 불을 초심지에 댕기고, 향 피우고, 가랑가랑한 정안수를 향로 앞에 올려놓고, 세 번 절하고, 꽈앉아, ‘한울님의 뜻에 합하는 삶을 살고자 하오니 가르침을 내려주옵소서’란 기도를 간절히 드립니다. 그러고 배호흡을 하며 호흡의 느낌에 의식을 모으고 무위를 넘어 무한소 무한의 무극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이 날은 장조카 세조의 생일이라 식구들은 모두 하구리 …

  • 박씨부인이 나무접시에 떡 한 덩어리를 담아갖고 오다가 수운의 춤에 홀려 멍하니 구경합니다. 체념으로 겉늙어버린 부인 몸속에 한울님 같은 기화신이 들어있습니다. 수운은 두 무릎을 꿇어 절을 합니다. 부인도 자기도 모르게 선채로 반절을 하고, 놀랜 눈빛으로 수운 얼굴을 바라봅니다. “한울님 말씀을 들었소. 말씀하시기를 ‘나도 성공 너도 득의’라고 하셨소.” “한울님 말씀이라뇨?” “그렇소, 지기한울님은 사람으로써 만사를 알고, 사람으로써 모신사람이 되려고 사람으로 화생했던 거요.” 박씨부인은 남편의 말이 엉뚱하고 복잡한 …

  • 동학 장생주 4번. 5번 문장이바뀌는 실수가 있었습니다짓고 다시 옮깁니다. 3.지기의 속성 1) ‘무극대도’는 ‘지기와 장생주’를 뜻함 ‘동학’이란 말이 쓰이기 전에는 ‘무극대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무극대도’는 미시적으로는 ‘지기’를 의미하고, 거시적으로는 ‘장생주’를 뜻합니다. 먼저 ‘무극대도’가 ‘지기’를 뜻함을 알아봅니다. 그럼 수운께서 ‘지기의 속성’을 언제 어디서 체득했는지부터 알아봐야 합니다. 그런데 정확히 밝힌 기록이 없으므로 그의 글을 통해 추리해야 합니다. 그의 글을 보면 1860년 4월 5일…

  • < 죄송합니다 >동학 장생주 4번, 5번 문장이바뀌는 실수가 있었습니다.짓고 다시 옮겼습니다. (5) 섭명 “무사불섭 무사불명(無事不涉 無事不命)”은 보는 바와 같이 너무 길어서 인용해 말하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수운께서는 보통 말할 때는 과 만 합성해서 ‘섭명’이란 합성어로 썼다고 봅니다. 해월의 ‘도결’을 보면 “지기한울님이 간섭하지 않으면 고요한 한 물건 덩어리니 이것을 죽었다 하는 것입니다(天不干涉卽寂然一塊物 是曰死矣)”라고 ‘간섭(干涉)’만 인용하였습니다. 다른 것에서도 마찬 가지입니다. 의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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