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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장생주의 뜻 ‘동학론(논학문)’의 핵심은 ‘장생주의 뜻’을 논한 글입니다. 논한 글의 줄잡은 의미는 ‘글머리’와 ‘글맺음’에 담겨 있게 마련입니다. ‘글머리’를 보면 “묻기를 ‘주문의 뜻은 무엇입니까’(曰呪文之意何也). 대답하시기를 ‘지극히 한울님을 위하는 글이므로 주문이라 이르는 것이니, 지금 글에도 있고 옛 글에도 있습니다.(曰 至爲天主之字故 以呪言之 今文有古文有)”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지금글’이나 ‘옛글’이나 ‘한울님을 위하는 글’이라고 하셨는데 ‘지금글’과 ‘옛글’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가? 이에 대해 …

  • 4)侍天主 ‘시천주(侍天主)를 “侍者 內有神靈 外有氣化 一世之人 各知不移者也 主者 稱其尊而與父母同事者也”라고 풀었습니다. 천도인들은 ‘시천주’가 동학만이 쓰는, 동학에서 가장 중요한 용어란 것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넓고 깊게 살펴서 의미별로 인지하고 응용해야 합니다. 그러하려면 ‘시천주’를 ‘동학론’에 나온 ‘풀이’만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용담유사’에 나온 ‘풀이’도 포함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결과는 하나의 원인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이뤄진 것이다.’라는 말을 상기할 필요가 …

  • 6) 영세 불망 “永世者 人之平生也(라는 것은 사람의 평생이요), 不忘者 存想之意也(이라는 것은 상념을 보존한다는 뜻입니다.)” 둘을 합치면 ‘평생토록 상념을 보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건 ‘지기’일 수도 있고 ‘시천주’일 수도 있습니다. ‘장생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기· 시천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기’는 신칭의 존재론적 의미요, ‘시천주’의 존재론적 의미는 ‘몸속에 있는 지기한울님’이었습니다. 따라서 지기와 시천주는 존재론의 입장에서 보면 같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시천주’는 ‘지기’에서 비롯한 것이…

  • 4) 기화호흡기화를 거듭하면 ‘견천(見天)’을 하게 됩니다. 견천에는 몸이 기화하여 신령함 밝음을 몇 번 겪어서 마침내 무극에 이르러 보는 경우가 있는 데, 수운께서 득도일 ‘선생주문’을 받은 뒤 체험한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다른 하나는 의식이 기화하여 맑음을 몇 번 겪은 뒤 마침내 무극에 이르러 보는 견천입니다. 전자는 이르는 과정이 불명하고 1회성이고, 후자는 이르는 과정이 일정하고 언제나 반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이미 기술했으므로 생략하고 후자에 대한 것만을 기술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기화호흡’입니다. ‘…

  • [동학으로 사유하기] 동학으로 사유하는 것은 ‘장생주’로써 사유하기이며, 장생주로써 사유하려면 ‘장생주’의 주어인 ‘지기’로써 사유해야 하며, ‘지기’로서 사유하려면 ‘지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지기의 속성’이 무엇인가 파악을 해야 하며, ‘지기의 속성’으로써 만사를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기로써 만사를 설명할 수 있으면 우선 ‘장생주’를 ‘지기의 속성’으로써 풀어 봐서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막힘없이 풀 수 있으면 다음에는 ‘동경대전·용담유사’를 풀어보고 신사님 성사님 법설도 풀어봐야 합니다. …

  • [동학으로 사유하기 2, 무위이화] ‘포덕문’의 다음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어리석은 사람들은 비와 이슬의 혜택을 알지 못하고 무위이화로 앎니다.(.愚夫愚民 未知雨露之澤 知其無爲而化矣)” 어리석은 사람들은 비와 이슬의 혜택이 지기한울님의 섭명 조화에 의한 것인 줄 알지 못하고 저절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여기의 ‘무위이화’는 동학적 ‘무위이화’가 아닙니다. 그럼 동학적 ‘무위이화’는 어떤 것인가 알아봐야 합니다. ‘무위이화’는 ‘1)저절로 우연히 되어짐. 2) 도에 의해 되어짐 3) 지기의 ‘섭명· …

  • TBC대구방송특집, 꺼지지 않는 들불 영해 동학농민항쟁(이필제의 난)spec12-1122.wmv* 위 주소를 클릭하시어 [허용]을 누르시면 화면이 작동됩니다.(전체화면으로 보시려면 화면위치에 마우스 왼쪽 두 번 클릭하시면 됩니다.)* 본 영상은 2012년 11월 22일 TBC대구방송특집으로 방영되었습니다.

  • [동학으로 사유하기 3, 천도] ‘포덕문’의 3번째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오제 뒤부터 성인이 나시어 일월성신과 천지도수를 글로 적어내서 천도의 떳떳함을 정하여 일동일정과 일성일패를 천명에 부쳤으니, 이는 천명을 공경하고 천리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군자가 되고 학은 도덕을 이루었으니, 도는 천도요 덕은 천덕입니다. 그 도를 밝히고 그 덕을 닦음으로써 군자가 되어 지극한 성인에까지 이르렀으니 어찌 부러워 감탄하지 않으오리까.(自五帝之後 聖人以生 日月星辰 天地度數 成出文券而以定天道之常然 一動一靜一盛一敗 付之於天命 …

  • [동학으로 사유하기 4, 지기의 천도] 동학으로 사유하는 것은 지기로써 만사지하여 모신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37억 년 전에 지기는 사람으로 화생할 속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한소 무한인 지기는 빅뱅하여 에너지로 물질로 생명으로 사람으로 화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지기한울님은 ‘지기로써 만사지 한 모신사람’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대신사를 만나 대신사를 통해 만사를 알게 되시고 한울님으로 현화하는 자아실현도 하게 되시고 모신사람을 통해 모심을 받게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기한울님은 ‘나도 성공 너도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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