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http://cfs13.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UZMc2JAZnMxMy5wbGFuZXQuZGF1bS5uZXQ6LzExMDc1NTUzLzAvMTYuYXN4&filename=16.asx
제119주년 고성산 동학혁명군 위령식 봉행동학혁명군이 보국안민과 척양척왜의 기치아래 일본군과 싸우다가 고귀한 목숨을 바쳐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고성산에서 장렬하게 산화하신 186명의 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 이들의 숭고한 구국이념을 계승발전하고 혁명참가자 유족들의 자긍심 고취와 국민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현지 주민들의 긍지를 고양하기 위하여 위령식을 아래와 같이 봉행합니다.-.행사계획 가. 일 시: 포덕 154년(2013년) 11월 11일 11시 나. 장 소: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고성산 동학혁명군 위령탑앞 다.…
미디어:http://cfile295.uf.daum.net/media/1136C1504D9174A62B128B
동학혁명기념관 특별소식 전합니다.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전주 동학혁명기념관 특별소식이 있어 총부, 재단, 교역자, 교인님들께 알려드립니다.1. 내년 동학혁명120주년(2주갑)기념을 맞이하여, 전주시청지원보조금이 어제 시의회상임위원회 예산심의가 통과되었습니다. 예산금액은 1억 5천만 원입니다. 자비(천도교)2천만 원 포함하여 총 ‘1억 7천만 원’ 사업이 수립되었습니다. 사업목적은 기념관 지붕기와보수공사, 기념관입구 눈비가리개 한스타일공사, 전시실 보완시설 등입니다.원래 내년 예산신청은 중앙정부 보조금 6억, 전라북도 3억, 전주시 3…
[신년특집]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특별기획-동학농민혁명, 미래를 꿈꾸다전북도민일보/소인섭 기자올해 갑오년은 동학농민혁명이 발발한지 120년이 되는 해다. 100주년에는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혁명으로 자리매김했고 우리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계승하는 활동도 이뤄졌다. 본보는 100주년 기념 특집기사를 통해 왜곡된 역사를 바르게 정립한 바 있다. 그리고 120년이 되는 올해 본보는 다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대중적이고, 교육적인 현실의 입장에서 계승차원의 재조명을 시도하기 위해 '동학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총 10회에 걸…
동학남접교주라고 주장했던 김주희의 동학교당유적지가동학국립박물관건립 추진계획이 언론뉴스에 보도되었으며,상주동학교당이 국가지정기록물 제9호로 지정되었답니다. 이러한 일들을 반대하자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그러나 역사에 없는 동학교주로 부각되는 김주희(선생)의동학역사 왜곡을 이대로 바라만 볼 것인가의 문제점입니다.총부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합니다.*(필자는 현재 저술중인 책자를 통해 이러한 여러 동학역사왜곡들의 오류들을 정확히 밝혀 공개할 것입니다.)[안동MBC뉴스]상주 동학교당 국가지정기록물 지정http://www.youtube.com/w…
상주 ‘동학교’의 내력과 영인본 경전 사진 현재 ‘상주 동학교당’이라 알려진 상주 ‘동학교’의 내력을 ‘한국신흥종교연구소’에서 1992년(대흥 기획) 펴낸 ‘한국신흥종교총감-저자 이강오’ 내용을 요약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신흥종교들은 1860년 경주에서 수운 최제우선생이 창도한 동학(東學)에서 비롯된다. 전략)동학의 교파는 크게 나눠 ‘전통교단과 방계교단, 그리고 변성(變成)교단으로 구분된다. 상주 동학교는 방계교단으로 구분된다. 방계교단이란 동학 정통파의 밖에서 교법의 공식적인 과정 없이 자기 나름으로 창교한 교파, 즉 동…
윤석산교수의 상주 동학교에 대한 논고동학연구가이자 현재 천도교 상주선도사로 있는 한양대학교 윤석산 명예교수의 책자 ‘동학교조 수운 최제우’ 174~175쪽 상주동학교 부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상략)먼저 남접을 자칭한 동학의 계파를 살펴보면, 이들 종단 대부분은 ‘남접주인’으로 ‘청림靑林선생’이라는 사람을 내세우고 있다. 이 청림이라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분 이름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수운선생이 참형을 당한 이후 해월선생이 다시 무너진 동학의 교단을 일으켰을 때에, 혹은 해월선생이 참형(교수형)을 …
동학농민혁명의 시작 고부봉기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특별기획 (2) 전북도민일보-승인 2014.01.16 만석보 올해로 동학농민혁명은 120주년을 맞이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내용이 있다. 바로 역사란 역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오늘에 되살려 새 역사 창조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란 멈춰있는 대상이 아니라, 쉼 없이 살아…
상주동학교와 천도교 상주교당에 대하여 下. 尙州東學經典은, 직경 5.3센티 정도의 둥근 모양에 南接道主之章이라고 새겨 사용하였던 金周熙가 세운 동학계파 중에 하나인 尙州東學敎의 經典의 國譯本이다. 김주희는 鄭鑑錄에서 말하는 十勝之地의 하나라고 알려진 상주군 화북면 장암리에 처음으로 敬天敎를 1904년에 세웠다. 한때 김주희의 號를 따라 靑林敎로 불리기도 하다가 1915년에는 東學敎로 개칭했고 1920년대 초에는 상주 동학교의 경전 40여권을 목판본으로 간행하기도 했다. 김주희는 1860년 10월 3일에 충남 공주군 신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