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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특별한 실험 아주 특별한 실험어떤 사람이 한달 동안아주 특별한 실험을 했습니다마을의 일정한 구획이 있는 각 집에 매일 만원씩아무런 조건 없이 매일 나누워 준 다음그 결과를 관찰해 보는 것이 었습니다첫째날, 집집마다 들러서 만원씩 놓고 나오는 그를 보고사람들이 제정신으로 하는 행동인지 의아해하면서도 멈칫멈칫 나와서그 돈을 집어 갔습니다.둘째날도 거의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셋째날, 네째날이 되자 그 동네는 만원씩을 선물로 주고가는사람의 이야기로 떠들썩 했습니다신기하기도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두번째주 쯤 되었을때 동…

  • 글쓴이: 징검다리 http://cafe.daum.net/hanwool105/3Y6N/2103 .bbs_content p{margin:0px;}한달동안 잘 계셨나요? 그러니까 한 3년 전에 저는 동아제약에서 주최했던 ‘동강캠프’에 3번정도 참석한이후 일사병에 걸려 고생한적이 있는지라, 지금도 조금만 햇볕의 고온에 노출되면 갑자기 머리가 아파옵니다. 어쩌다가 이런 치명적인 직업병(?)에 걸리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기실은 뜨거운 햇살이 문제이고, 오존층이 무너지고 있는 현 대기권이 문제입니다. 여하튼 여러분도 땡볕에 갑자기 노출…

  • 어린이날, 어린이가 이명박대통령에게 호소합니다."아저씨 마음대로 해서 우리를 무시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84일째<어린이들이 햇살과 달빛, 별빛 가득한 세상을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 어린이처럼 맑은 눈길로 우리 산하를 사랑하고, 그 산하에 깃들어 사는 민초를 사랑하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던 무수한 뭇생명의 현실을 그들과 함께 슬퍼하신 큰어른 한분이 세상에 큰 한줄기 바람길을 만드시고, 이제 다시 그 바람을 따라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연이 되었습니다. 고 박경리 선생님…

    달빛효과 2008-05-08 21:27:40
  • 글쓴이: 榮庵 조회수 : 4 08.05.03 08:36 http://cafe.daum.net/hanwool105/3Y6N/1954 .bbs_content p{margin:0px;}광우병을 경고하는 호주에 사는어느 교민이 썼다는 글입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위험하네요....이제 어떡하죠...?해외에 사는 교민입니다. [펌]미국산 쇠고기 위협에서 훨씬 안전한 저지만이런 글 퍼뜨리고 있습니다.광우병 글만 뜨면 무슨 도배글이라고 귀찮아하고 넘기고무슨 공산당이 책동글이라도 쓴듯이 짜증나 하는 분들.제발 정신 좀 차리고 한…

  • 이 나라에서는 어느 우체인이라도 이 정도 주소만 쓰면 배달할 수 있으리라 싶어 대충 주소를 적어 보냅니다.방송진행자들이 당선자, 당선인 두 단어를 두고 헛갈리는 세월에 우체부를 우체인이라 쓴 들 큰 문제는 없겠지요.각설하고, 저를 포함한 이 나라의 주권인들은 지난 주말 대통령님 덕분에 호사를 누렸답니다. 비단강, 금강에 가까운 공주 영평사에서 주지 수님이 손수 타주신 구절초 차를 마셨더랬습니다.. 보기만 해도 좋은 연꽃차도 마셨구요. 강을 따라 걷는 종교인 100일 도보 순례단과 함께 강가를 따라 걸으러 왔다 했더니 잠도 재워 주더…

    달빛효과 2008-04-30 02:36:09
  •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과자연을 파내고 다시 쌓아야 이용할 줄 아는 사람...요즘, 둘 중 어떤 사람이 더 실용적인 사람인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더이상 갯벌이 아닌 새만금...거기에서 또 국토의 자연을 이용하는 관점의 차이를 만납니다.부디 물이 가는 길을 해쳐 반복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70일째<새만금. 이곳에도 생명과 평화의 기운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의 순례가 이제 오늘로 새만금 구간을 종료합니다. 이곳 새만금에도 생명의 기운이 다시 살아나, 무수한 생명들과 주민들이 과…

    달빛효과 2008-04-23 14:48:43
  • 신인간 통권689호 포덕149(2008)년 2월호수련소감 · 1 심규한-인내천상설강좌 수강생 천도교 가리산수도원에 다녀왔다 차는 빠르고 마지막은 언제나 찡하다.멀리 원장님과 남은 식구들이 손을 흔든다. 들판의 눈은 녹고 있었다.서울은 여전했으며, 낯설었지만 또 익숙한 것이,무심코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는 것처럼 자연스러웠다.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가리산에서 나는 내가 그렸던 삶의 한 전형을 만날 수 있었다. 도통한 할머니, 조도원 원장님! 같이 간 기독교 장로님이…

  • 음력설날입니다. 저는 천도인 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향아설위하고 양력설 쇠는 것이 몸에 배었습니다. 어른들 환원하신 후에는 모든 집안 의식에 아예 청수만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향아설위, 양력설, 청수 등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의심 없이 내려온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천도교의 오늘날은 너무나 오랫동안 신앙규범과 교단운영이 바르지 못하여 “무질서가 질서”, “비정상이 정상” 인 것처럼 부자연스럽습니다. 심지어 청수를 단순한 음용수같이 생각하고 후진 천도인(청장년층)이 선대 천도인(원로층)을 존경하지 않는 풍토같이 생겼습니다. …

  • 이름: 이재선 (js1236@hotmail.com) 2007(포덕148년)/11/27(화) 공부하는 학생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글에 대한 어떤 정치적 해석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저의 신앙간증정도로 이해바랍니다.몇년 전에 천도교를 그만두려한 적이 있었습니다.천도교에 혐오를 느꼈었기 때문입니다.제가 중고등학생시절 교회에 나가면 나이지긋하신 숙덕어르신들께서 나이어린 저에게 절을 하며 존대를 해주셨습니다. 어린 저는 그런 천도교문화가 너무 좋았습니다.기독교에서 보이는 강압적인 세뇌가 아닌 사인여천의 종교를 열성으로 좋아했습니다…

  • 글쓴이: 물과바람 . 하늘색 한복이 선녀의 날개 옷처럼 품위있게 가벼워 보이고눈으로 ,미소로, 얼굴로 웃는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 따라 눈은 왜 그렇게 크게 보이는지오늘 따라 얼굴이 어쩌면 저렇게도 복스러워 보이는지오늘 따라 어찌 그리 높게 대단해 보이는지오늘은 당신이 세상의 주인공 이었습니다.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수원교구 어린아이들이 당신을 위해 들려준 타악은우리 모두의 심장을 함께 같이 뛰게 해 주었습니다.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결혼 했을때 이렇게 행복했나요?사랑하는 아들을 생산했을때 오늘보다 기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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