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비가 너무 많이 내리시길래무심천에 나가보았습니다.대교위에서 찍어 보았답니다.어제보다 물이 더많이 내려 가네요화상도로도 완전히 삼켜버렸더라구요두번째사진설명사진에서 왼쪽 붉은색에 흰선은 자전거도로이구요,연두색은 걷기운동하는 인도라고 해야하나요.글구 건너편이 화상도로입니다
저녁을 먹고 카메라들고 7시가 넘어서 나가 보았습니다 \r\n황토물이 굽이 쳐서 내려가고 있네요 \r\n아침보다는 많이 줄었나봐요 \r\n갈대와 풀들이 휩쓸려 내려간모습들이 모양을 드러내고 있네요
예쁘게 한송이 한송이 피여 있더군요\r\n다음에는 활짝 많이 피여 있을때 또나가서 찍어 오겠습니다
무심천 에 물이 많이 내려갈것 같아서 나가다가 무궁화가 \r\n피여있어서 몇컥 찍어서 올립니다
보은동학공원 추모탑에서\r\n나무계단으로내려오는곳곳에 \r\n비치해둔 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r\n글씨를 읽어보시려면\r\n왼쪽마우스를 클릭하셨어 \r\n원하는 방향으로 마우스를 움직여서 읽어보시고 \r\n닫을때도 왼쪽마우스를 더블클릭하시면 원위치로 돌아갑니다
무심천 에 나가니 6월에 피다가\r\n 못다핀 장미가 7월에 피여있네요
무심천 가는길에 능소화인가요\r\n 그러고 이꽃 저꽃 찍어봅니다
저녁운동나가면서 \r\n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몇컷 찍어서 \r\n 올려봅니다\r\n 푸른색으로 눈의 피로좀 풀어보시길...
매실이 6월9일담은것은 가라않은 설탕을 녹이느라 세 번째 저었는데 저렇게 거품이 생기네요. 아래 매실은 6월21일날 담은것인데, 처음 저었답니다. 향기 좋은 익은 매실이 지금도 향기가 좋네요. 그래서 공기 통하라고 항아리 위에 망사천을 씌우고, 항아리 뚜껑을 덮었답니다.
151년 천덕산 해월신사님 산소에서\r\n전날 비가 내려서 풀뽑기가 정말 좋았답니다\r\n이날도 안개비가 살짝내려 주셨어 \r\n일하기가 더욱 좋았답니다\r\n소나무에 꽃이 넘 멋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