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와 부추 민들레 등등 조금씩 있답니다
1,번은 들깨잎입니다 씨를 뿌리지 않았는데 어디서 떨어져서 저렇게 자연적으로 잘자라고 있습니다 가끔씩 순을 뜯어서 부추와 양파를 넣고 부치게도 붙쳐서 먹곤한답니다\r\n2번은 호박과 들깨가 뒤섞여서 잘자라고 있습니다\r\n3번은 열무를 심었더니 벌래들이 천국인줄알고 완전 초토화 시켜서 아침저녁으로 벌래를 잡고 있지만 소용이 없네요 \r\n4번은 상추인데요 뜯어서 쌈잘 싸서 먹었는데 이제는 꽃대가 올라오고 있는중입니다\r\n5,6,7번은 고추인데요 잘자라고 있습니다 가끔씩 따서 된장 찍어서 맛있게 먹고 있는중입니다
교당뒷뜰에 \r\n조그만한 텃밭입니다
포덕151년10월29일 경북상주에서 동학행사하면서\r\n산속 숙소에서 새벽같이 잠이 깨여서 고요함을 즐기면서\r\n새벽산속을 카메라에 한컷한켯 담아보았답니다
익은 것과 익지 않은것이 함께 섞여 있는데요, 정말 이쁘고, 향기가 너무 좋네요. 향기에 취해버려, 비가 오시는데도 이쁜 매실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답니다.
상주동학교당내,외 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r\n포덕151년 10월30일
성사님 생가에서 이모저모 다시 \r\n또찍어 보았답니다
청주 모충사는 청주병영의 병대가 대전 일대를 순회하다가 동학농민군에게 \r\n몰살당한 희생자를 위한 사당이다 장교3명과 병사70명의 위패가\r\n모셔져있다
올해는 연산홍 위치가 좀 바뀌였어요\r\n창고 뒤로 옴겨 심었답니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