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검색 결과

상세검색

아이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15개
  • 게시물 403개
  • 5/41 페이지 열람 중

자유 게시판 게시판 내 결과

더보기
  • 동서울교구 / 박영화 12년전쯤,,맨처음 수도원에 갔었다.교회에서 수도원 갔다 오시는 분들,, 표정이 그렇게 맑고 깨끗할 수가 없었다.막연하게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는 바램이내맘 한곳에 생겼다,,,그 당시 난,,사는게 별 재미가 없어 우울한 날들이었다..시어머니께서 눈치를 채셨는지,,넌즈시 나에게 말씀하시길 "여자는 둘째애 낳고 제일 욕심이 많다.그리고 셋째애를 낳고부터는 마음이 넓어져 그렇게 푸근할 수가 없다"고 넌즈시 나에게 그런 말을 던져주었다.우리 어머니는 그런 분이셨다. 하고 싶은 말도 돌려서넌즈시 지나가…

  • 어려운 일이 있을때는 형제간이 많은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부모님들이 자식을 많이 낳아 고생스럽게 자식을 기르면 부모들 자신한테 덕이 되는 것이 아니고 , 동기간에 큰 덕이 되는것을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대덕당님은 친정형제분이 적어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앞만 보고 살았는데 이제 좀 하고 한숨 돌리려 하니 부모님들이 편찮아질 연세가 되었네요.저도 오늘 시어머니 병원에서 하루밤 같이 보내고 와 이곳에 와 보니 대덕당님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혼자서 병간호하느라 무척 힘들겠습니다.그래도 천성이 늘 밝고 쾌…

  • ○ 세계화 책이 나왔습니다 - 제 말씀 60년 전에 제가 어른들로부터 들어온 중일변 이야기, 그 후 50년간 생각하고 20년간 말하면서 5년간 주장해온 저의 세계화〔중일변〕책이 어제 출간되었습니다. 당초 예정한대로 3월 중순, 250페이지 내외인 저의 천도교 발전 비전을 이번에 모든 동덕님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학위논문 쓰는 것 보다 더 힘이 들었는데도 너무나 부족한데가 많습니다. 과거사 이외에는 참고자료 없이 혼자 경영학과 미래학의 시각에서 다루어야 하는 창작이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생존해 계신 동덕님들과 직, …

  • 보고 들은대로 자란다고 하더니만 대덕당님의 인품은 어머니를 보고 배운것 같습니다.모전자전...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하더니만...이런 엄연한 법칙이 있으며도 쉽게 생각하여 말하고 행동했고 (남편한테)우리딸들은 저를 닮으면 안되는데...대덕당님 오랫만입니다.딸아이 입시문제로 골머리를 앓았고..많이 상심했습니다.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구정 잘 보내시고..대덕당님은 늘 즐겁게 마음을 간직하시는 분이니까 한울님이 항상 감응하실것입니다.이번에 많이 반성합니다.

    고온자 2007-02-14 20:38:05
  • " 느껴 보려고 해도 부(富) 보다 더 소중한 삶의 질을 느낄수 없다."는 글구가 있어서 몇자 적어보려구요~~^^* 그렇다고 제가 부를 터부시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내 영혼자리까지 팔아가면서 부를 축적하는것은 잘못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제가 20살에 읽은 책이 있습니다. 그때 막 유행하던 책인데 언니가 읽고 있길래 별로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우연히 읽게 되었죠~ 제목은 "사후의 세계"였습니다.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이 쓴글들이였습니다.죽음을 경험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빛의 동굴속으로…

  • 당연한 말씀입니다. 경제적 수치로만 기준하여 후진국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 천도교인들은 이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경제적 문제를 기준 즉 잘살고 못살고 하는 것을 가지고 후진국 또는 선진국이라하면 안됩니다 천도를 신앙하는 우리교인들은 무엇보다 바른 마음과 강온의 원활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사물을 분별함에 있어 물질보다는 마음자세를 우선시하여 판단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순천순리하고 있는 가? 천심(한울님 마음)을 회복하였는가? 회복하지 않았는가? 라는 것에 기준을 두어야함이 옳은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구체…

    천덕산 2006-12-18 21:30:26
  • 군생활이 뭐가 그리우세요? 아웅, 아 군생활 재밌게 하셨다고 하셨죠 ㅎ승암장님은, 군대 다시 가는 꿈 안꾸시나요?제가 가끔 꾸는데, 아버님께 말씀드렸더니 "나는 아직도 꾼다." 라고 말씀하시던데^^제 동생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소유하신것도 꿰뚫어보시고^^제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이미 밖에서 KS인증 인정받은 (;;) 아이랍니다. ^^올해 눈이 별로 안왔으면 좋겠네요.아~~군에서 재설작업 한 번 하고 저는 눈이 끔찍히 싫어졌어요 ㅡㅜ

  • 휴 : 휴가 나온지 벌써 두밤을 보내고 있군요가 : 가정의 행복을 가득 담아 주고 가시는 군요중 : 중화요리 먹으면서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창 : 창밖에 눈이 오는 날 다시 휴가 나오면 좋겠습니다기 : 기발한 아이디어를 소유 한 창기님 !님 : 님을 처음 보는 순간 나의 군 생활이 그립습니다!! : ! 느낌을 서로 나누는 우리 사이가 되었으면 바랍니다

  • 포덕147년 스물일곱번째 말씀드립니다. 저는 금년 3월19일 대교당 설교에서 사계명을 쉬운 말로 풀어써 보자고 했습니다. 우리 천도인은 수도연성 한 대로 일상생활에서 사계명을 꼭 실천해야 하는데 그 원문이 계명(誡命)으로 좀 길고 내용이 어려워 일반교인, 특히 청소년들은 그 뜻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진의대로 쉽게 풀어쓰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교단 차원에서 정식으로 시도한 적도 없어 매우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때 제가 개인적으로 풀어본 것은 아주 만족치는 않으나 우선 착수한다는데 뜻을 두고 “① 약속은 지…

  •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 본인은 천도교 신앙 전 부터 천도교 행사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행사장 참여 시 보면 소흘 하거가 준비가 부족 하거나 일부의 아집이 전체의 흐름을 막아 버리는 부족 행동의 교인을 많이 접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행사 참여를 하던 중(시일식) 갑자기 입교 절차를 하자는 제안을 전교인께서 저에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동부산교구에서 부암 정덕재 동덕님 집례로 입교식을 거행하고 천도교인의 길을 걷게 되었 던 것입니다 여성 동덕 여러분 ! 누가 누구 때문 도 이유이며 단체의 규약이 제한이 되어 활동의 한계를 논…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모시고넷 / 천도교 청주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719
어제
3,426
최대
4,586
전체
1,246,437
Copyright © mosigo.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