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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성사 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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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物有始終하니 始終은 理氣變化之自爲也라 故로 春夏에 生成하고 秋冬에 黃落하 나니 此는 現今目的之機也라 豈有疑端이리오 方今世界는 衛生을 甚要하나 人皆是 定命을 不充함은 無他라 其實은 生하는 根本을 不知함이요 抑又 知者或有라도 經緯를 能守치 못하는 바라 能知能行하면 어찌 命을 充치 못하리오 물건은 처음과 나중이 있으니 처음과 나중은 이치와 기운이 변화하여 스스로 되는 것이므로, 봄과 여름에 생장하고 가을과 겨울에 시들어 떨어지나니, 이것은 현재 눈으 로 적실하게 보는 것이라 어찌 의심이 있겠는가. 방금 세계는 위생을 심히…

  • 1. 互相問議 透徹道德 勞而有得 逸而無成 勉之戒之 서로 뜻을 물어 도덕을 투철히 하라. 수고하면 얻는 것이 있고 안일하면 이루는 것 이 없으니 힘쓰고 경계하라. 2. 「侍天主造化定」根本 「永世不忘萬事知」鍛鍊也 至化至氣 至於至聖者 豈非正理乎 「시천주 조화정」은 근본이요 「영세불망 만사지」는 단련이니, 지기와 지극히 화하 여 지극한 성인에 이르는 것이 어찌 정당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3. 「侍者 內有神靈 外有氣化」海月先生主 分析曰 「內有神靈者 落地初赤子心也 外有氣化者 胞胎時降靈也」 此說 至矣盡矣 …

  • 「도」란 것은 사람이 한갖 지켜서 사업만 할 뿐 아니라, 진리를 온전히 체득하여 어김이 없게 함이니, 어찌 삼가지 아니하리오. 사람이 세상에 남에 한울 성품으로 말미암지 아니함이 없건마는 능히 그 성품을 거 느리는 이가 적고, 누구나 집에서 살지 않는 이가 없건마는 그 집을 잘 다스리는 이 가 적으니, 어찌 민망치 아니하리오. 성품을 거느리니 한울이 있고 집을 다스리니 도가 있는지라, 어찌 한울과 도가 멀다 하리오. 그러므로 한울은 만물을 낳고 도는 일을 낳나니, 어찌 물(物)과 일이 또한 멀 다하리오. 물은 일을 낳고 일은 먹는…

  • 人이 爲人之時에 天이 賜 天之精神하니 我爲我之一大機關也니라 然則 精神 二字는 莫重於我者니 精神이 我耶아 肉身이 我耶아 我之爲始 自何方而來하여 我爲乎아 我爲乎 我之前有也니 以無形之於有形也라 精神은 於我本位人故로 無精神者 乃失自由는 不言可想矣니라 인이 위인지시에 천이 사 천지정신하니 아위아지일대기관야니라 연즉 정신 이는 막중어아니 정신이 아야아 육신이 아야아 아지위시 하방이래하…

  • 1. 山耶 雨耶 知天時而然耶 無爲而化而然耶 截彼南山 雨後精神 更新世界 산아 비야, 한울의 때를 알고 그런 것이냐 무위이화로서 그런 것이냐. 분명하도다, 저 남산의 비온 뒤 정신이여, 다시 새로워진 세계로다. 2. 一團 和氣祥風 綠樹半舞 紅花一笑 한 덩어리 화한 기운과 상서로운 바람에 푸른 나무는 반춤을 추고 붉은 꽃은 한결같 이 웃는구나. 3. 時乎時乎 綠樹之綠耶 紅花之紅耶 經霜枯木 何如是得意之春逢耶 雨後朝天 萬木一時而一新 때여 때여, 푸른 나무가 푸른 것이냐 붉은 꽃이 …

  • 1. 開闢이라 함은 天墜地陷하여 混沌一塊로 合하였다가 子丑의 兩段으로 分함을 意味함인가 아니다 開闢이란 腐敗한 者를 淸新케 複雜한 者를 簡潔케 함을 謂함이니 天地萬物의 開闢은 空氣로써 하고 人生萬事의 開闢은 精神으로써 하나니 汝의 精神이 곧 天地의 空氣니라 今에 君等은 不可能의 事를 思치말고 先히 各者 固有의 精神을 開闢하면 萬事의 開闢은 次第의 事니라 개벽이란 한울이 떨어지고 땅이 꺼져서 혼돈한 한 덩어리로 모였다가 ·축 두 조 각으로 나뉘임을 의미함인가. 아니다. 개벽이란 부패한 것을 맑고 새롭게, 복잡한 것을 간…

  • 1. 昔丁戊間不記之日 成漆園之事 忽然太陽零落 天地昏暗 若泳於泥水而望見陸地也 是時覆載間 無限生靈 魚 而 可憐情景目不忍見也 哀此群生愛而奈何 歎之而已 옛적 정·무 사이 기억치 못한 날에 깜깜한 동산을 이룬 일이 있으니, 홀연히 태양 이 떨어져 천지가 아득한 것이 마치 흙물에서 헤엄을 치며 육지를 바라보는 것 같으 니라. 이때에 천지간 무한한 생령이 고기떼처럼 울부짖으니 가련한 그 정경은 눈으로 차마 볼 수가 없었느니라. 슬픈 이 군생을 사랑한들 어찌 할 것인가. 탄식할 뿐이로 다. 2. 雖然人名至重天何不眷 乃謂衆生…

  • 1. 宇宙元來靈之表顯者也 우주는 원래 영의 표현인 것이니라. 2. 靈之積極的表顯 是有形也 靈之消極的攝理是無形也 故無形有形也 卽靈之現勢力 潛勢力之兩轉輪也 영의 적극적 표현은 이것이 형상있는 것이요, 영의 소극적 섭리는 이것이 형상없는 것이니, 그러므로 형상이 없고 형상이 있는 것은 곧 영의 나타난 세력과 잠겨 있는 세력의 두 바퀴가 도는 것 같으니라. 3. 玆有一物從之而忽有靈性之活動 是以靈之結晶 生物之組織也 以物之組織 又生靈之表顯也 여기에 한 물건이 있어 문득 영성의 활동…

  • 1. 修煉의 極致에 至한 人이라야 비로소 大神師의 性靈出世를 알 수 있나니라 사람 은 누구나 各自 本來의 性品(本體性)을 깨달으면 血覺性의 善惡强柔에 있어서 千萬年前人이나 千萬年後人이나 現代人이 同一한 것을 知할지니 此를 覺한 者 大神師요 此 를 不覺한 者 凡人이니라 大神師의 法力은 圓圓充充하여 長生不滅하나니 水中徒行과 雨中不濕은 大神師의 生前法力이요 盛夏에 淸水氷結과 誠米그릇에 誠米增滋는 大神師 의 死後法力이니 大神師의 法力은 生前死後가 同一하니라 수련의 극치에 이른 사람이라야 비로소 대신사의 성령출세를 알 수 있느니라…

  • 1. 以身換性은 大神師의 本旨니라 몸을 성령으로 바꾸라는 것은 대신사의 본뜻이니라. 2. 身은 百年間一物이요 性은 天地未判前에도 固有한 것이라 其體됨이 圓圓充充하 여 不生不滅하며 無加無減이니라. 性은 卽人의 永年主體요 身은 卽人의 一時客體니라 若主體로 主張하면 永遠히 福祿을 享할 것이요 客體로 主張하면 每每災禍에 近하리라 육신은 백년 사는 한 물체요, 성령은 천지가 시판하기 전에도 본래부터 있는 것이니 라. 성령의 본체는 원원충충하여 나지도 아니하며, 멸하지도 아니하며,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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