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의, 김정일위원장 서거에 대한 조의표명을 환영합니다.방금 전 총부 소식을 자세히 듣고 천도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지지와 환영을 표합니다.천도교총부 명의로 발신한, 유미영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장에게 보내진 조문통신의 내용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를 애도하며 북한 천도교인들을 위로한다는 전문입니다.]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어제 총부 기관장회의를 거치면서 문안을 다듬고 하는 과정과 오늘 오전 전문발송이 되어졌던 것을 이해하며, 그리고 한국 종교지도자협의회 명의로도 조의전문이 보내진 것으로 압니다.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http://cafe.daum.net/jinjuchondogyo/C14T/170천도교중앙총부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에 대한 조전을 보낸 것은 다행한 일이다. 6.25~연평도사건에 이르는 모든 잘못과 허물은 김일성김정일부자에게 돌리면 된다. 그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김정은체제는 개방으로 나아가지않을 수 없다. 이에 동민회 등을 통한 북한관련 사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남쪽 천도교인들이 다시생각할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도 천도교가 북측으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거나 북한천도교의 위상이 타종교에 비…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평화적 민족통일의 서광을 비치게 하는 기회로 삼자 동학민족통일회 임원 및 회원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조선천도교중앙지도위원회 류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성원과 동덕들, 천도교 청우당 성원들, 그리고 북측의 인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였다.동학민족통일회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즈음하여 6․15선언, 10․4 선언의 정신이 계속되는 계기로 만들어 가는 것이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역사를 만들어냈던 분들을 애도하는 마음에 값하는 태도라고 생각하며, 남과 북의 모든 인민, 국민과 …
교령님께 제출할 교헌개정안 기초에 대한 제안설명 1. 교령님의 전직 교령 및 연원회 도정. 교구장들과의 간담회 결과에 의하면, 오로지 아무나 득표로만 가름하는 현재 교령선거의 후유증으로 인한 교단조직의 이완과 교인기화상의 악순환을 고려하여 교령을 추대제로 하자는 중론에 도달하였습니다. 2. 현재 우리 교단의 首長으로서의 교령의 위상이 여타 이웃 종단의 2인자나 3인자인 불교의 총무원장, 원불교의 교정원장, 천주교의 지방주교 등과 상종되는 정도로 추락된 상황이며, 민족 최고 종단의 수장으로서의 현기와 신성성과 상징성마저 실종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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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http://cfs9.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Gs0aHJAZnM5LnBsYW5ldC5kYXVtLm5ldDovMTA3ODc3NzUvMC82MC53bWE=&filename=SamuelReid-TheLastNote.wma
우리 천도교의 위대한 역사에 대한 왜곡이나 폄하 또는 잘못된 정보등이 인터넷상에 떠 다닌다.총부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면 좋겠다.활동하지 않은 불필요한 위원회 등은 해체하고교단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위원회 등은 신설하여 적극적 포덕 교화활동을 하여야 한다고 본다.살아 움직이는 교단을 보고싶다.변화발전되는 활기가 넘치는 총부의 모습을 보고싶건만 ...참으로 요지부동이다.개벽~!? 개혁~!?총부 홈페이지 관리도 신경을 쓰야한다. 예를 들면 신인간을 클릭하여 들어가보면 그 속에 있는 관련단체나 내용과 연결이 안된다. 홈…
한강교구 (박윤길)님 환원환원일 : 포덕 153년 2월 21일 새벽장례식장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영결식 : 포덕 153년 2월 22일 저녁 9시발인 : 포덕 153년 2월 23일 오전 6시
1997년 영국의 다이애너 황태자비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였는데 사고가 발생하기 전부터 황태자비와 연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오토바이를 타고 승용차 뒤를 쫓고 있던 파파라치들 들은 사고 차량에서이들을 구출하기 보다는 사진 찍기에만 몰두했다. 이들은 부상자들을구해내지 않은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이들에게 적용된 법이 '착한 사마리아인 법(Good Samaritan Law)'이다.착한 사마리아인 법은 곤경에 처한 사람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도덕적·윤리적인 의무를 부여한 법이다. 예를 들어, 추운 겨울날 집 대문 앞에서술에 …
4345년 3월 1일, 93번째 맞는 3.1절, 벌써 9년째 행해지는 강북구의 봉황각 3.1운동 재현행사, 긴축 재정의 어려움 속 에서도, 해마다 이 행사를 거르지 않는 것은 구민들의 마음속에 나라와민족주권의 소중함을 일 깨워 주기 위함 이다. 대한민국은 단군이래의 최고의 번영을 누리고 많은 분야에서 세계 제 1의 위치를 확보한 선진국 대열에 속하는 나라라가 되었다. 이렇게 국가의경제를 세계 제1로 이끌어온 대기업들이지만 가난한 서민들의 호구지책 영역까지 잠식해, 이제서민 경제는 그 기반이 무너져가고 사회는 심각한 양극화현상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