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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신사 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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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 \r\n \r\n \r\n 世人 不知天靈之靈 亦不知心靈之靈而 但知雜神之靈 豈非病乎 今俗所謂 城隍 帝釋城主 土王 山神 水神 石神 木神等 淫祀筆不難記也 此是 漢武帝時 巫蠱餘風 尙今未革染心成痼 非但愚婦愚夫之病根難治 腐儒俗士汪汪流入 習與成俗 可謂寒心處也 此等痼疾 非大方家之手段 實難治療 故余敢論而言之 明而察之 快斷病根 同歸一理 勿獲罪于天\r\n \r\n \r\n 세상 사람은 천령의 영함을 알지 못하고 또 심령의 영함도 알지 못하고, 다만 잡 신의 영함만을 아니 어찌 병이 아니겠는가. 지금 세속에서 이르는 성…

  • \r\n \r\n \r\n 經曰 「心兮本虛應物無跡」 虛中有靈知覺自生 器虛故能受萬物 室虛故能居人活 天地虛故能容萬物 心虛故能通萬理也\r\n 경에 이르기를 「마음은 본래 비어서 물건에 응하여도 자취가 없다」하였으니, 빈 가운데 영이 있어 깨달음이 스스로 나는 것이니라. 그릇이 비었으므로 능히 만물을 받아들일 수 있고, 집이 비었으므로 사람이 능히 거처할 수 있으며, 천지가 비었으므 로 능히 만물을 용납할 수 있고, 마음이 비었으므로 능히 모든 이치를 통할 수 있는 것이니라. \r\n \r\n \r\n 無而後有之有而後無之 …

  • \r\n \r\n \r\n 天地一氣塊也\r\n 천지는 기운 덩어리니라.\r\n \r\n \r\n 天地人都是一理氣而已 人是天塊 天是萬物之精也 蒼蒼在上日月星辰所係者人皆謂之天 吾獨不謂天也 不知者不能覺斯言矣\r\n 천·지·인은 도시 이치기운 뿐이니라. 사람은 바로 울 덩어리요, 울은 바로 만물의 정기이니라. 푸르고 푸르게 위에 있어 일월성신이 걸려 있는 곳을 사람이 다 울이라 하지마는, 나는 홀로 울이라고 하지 않노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나의 이 말을 깨닫지 못할 것이니라. \r\n \r\n \r\n…

  • \r\n \r\n \r\n 天地父母四字 字雖各異 其實都是一天字也 然則 天地卽父母 父母卽天地 天地父母初無間焉 命乃在天天生萬民 先聖之所謂也 乾稱父坤稱母先賢之所論也\r\n 천지부모 네 글자는 글자는 비록 각각 다르나, 그 실은 도무지 울 천 자니라. 그러면 천지는 곧 부모요 부모는 곧 천지니, 천지부모는 처음부터 사이가 없느니라. 목숨이 울에 있음과 울이 만민을 냄은 선성의 이른 바요, 건칭부 곤칭모는 선현 의 말 바라.\r\n \r\n \r\n 事天地如事父母 出入必告 一如定省之禮 開闢五萬年以後 先生之始 者也 …

  • \r\n \r\n \r\n 天地卽父母 父母卽天地 天地父母一體也 父母之胞胎 卽天地之胞胎 今人但知父母胞胎之理 不知天地之胞胎之理氣也 \r\n 천지는 곧 부모요 부모는 곧 천지니, 천지부모는 일체니라. 부모의 포태가 곧 천지의 포태니, 지금 사람들은 다만 부모 포태의 이치만 알고 천지포태의 이치와 기운을 알 지 못하느니라. \r\n \r\n \r\n 天地盖載 非德而何也 日月照臨 非恩而何也 萬物化生 非天地理氣造化而何也\r\n 울과 땅이 덮고 실었으니 덕이 아니고 무엇이며, 해와 달이 비치었으니 은혜가 아 니고 무엇이며,…

  • 古語曰 天地一水塊也 옛글에 이르기를 「천지는 물덩어리이니라.」 天地未判前 北極太陰一水而已矣 울과 땅이 시판되기 전은 북극태음 물일 뿐이니라. 水者 萬物之祖也 물이라는 것은 만물의 근원이니라. 水有陰水陽水也 人能見陽水不能見陰水也 人之在於陰水中 如魚之在於陽水中也 人 不見陰水 魚不見陽水也 確徹大悟然後 能睹此玄妙之理也 물에는 음수와 양수가 있느니라. 사람은 능히 양수는 보고 음수는 보지 못하느니라. 사람이 음수 속에서…

의암성사 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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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 현기문답 (玄機問答) 문 : 울(天)은 무엇입니까. 답 : 자연 이치와 자연 기운으로 만물을 만드시는 창조주(創造主)를 이름이니라. 문 : 도(道)는 무엇입니까. 답 : 정당 마음으로 정당 권능을 행하는 것을 이름이니라. 문 : 교(敎)란 무엇입니까. 답 : 사람의 지혜와 총명함이 결같지 못하여 상등과 하등의 차별이 있는데, 상등사람의 자비(慈悲) 마음으로 하등사람을 일깨워 가르치는 것을 이름이니라. 문 : 권능(權能)은 무엇입니까. 답 : 마음이 정당 이치에 있어 지혜…

  • (一) 椒井藥水 吟 (초정약수 음) 雖云芒木發花佳 비록 가시나무라 이를지라도 핀 꽃은 아름답고, 蕩池蓮花尤香好 더러운 못에 연꽃이라도 향기는 더욱 좋더라. 古今班常何有別 예와 지금 양반과 상놈이 무엇이 다름이 있으랴. 椒井洗心平等人 초정에 마음을 씻으니 사람은 평등이더라. (二) 龍門寺 吟 (용문사 음) 雲歸龍門寺 水流洛東江 구름은 용문사로 돌아가고 물은 낙동강으로 흐르고, 疎雨靑山答 凉風碧空信 성근 비는 청산이 대답하고 서늘 바람은 벽공의 편지로다. 遊魚碧海心 啼鳥靑山意 …

  • (1) 降詩(강시) (2) 偶吟(우음) (1) 降詩(강시) 1 天地日月入胸中 天地非大我心大 천지일월이 가슴 속에 드니, 천지가 큰 것이 아니요, 내 마음이 큰 것이라. 君子言行動天地 天地造化吾任意 군자의 말과 행동은 천지를 움직이나니, 천지조화는 내 마음대로 할 것이니라. 觀貫天地一幅粧 每聽上帝言 보는 것이 천지 폭의 장식 것을 꿰뚫으면 언제나 상제의 말씀을 들으며, 恒時飽腹政 腹中有馳馬戰爭之聲 항상 배가 부른 정사면 배 속에 말달리며 전쟁하는 소리가 있더라. 2 一碗之食 百夫所成 …

  • 1 龍潭聖運 與天無窮 長生不死 용담 성운은 울과 같이 무궁하여 길이 살아 죽지 않는 지라, 傳授海月 乘日蹈天 杳向仙臺 해월신사께 전하여 주시고 해를 타고 울에 이르러 아득하게 선대로 향하였으나, 無事不涉 無事不命 恒侍吾心 일에 간섭치 아니함이 없고 일에 명령하지 아니함이 없이 길이 내 마음에 모시었도다. 劍岳聖世 傳之無窮 不死不滅 검악성세에 전하는 것이 무궁하여 죽지도 아니하고 멸하지도 아니하여, 傳鉢道主 無時不命 無時不敎 長全心肝 바릿대를 전 도주는 때로 명하지 아니함이 없고, 때로 가르치지 아니함이 없어, 길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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