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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여성회임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러 간다고 한다.무슨 말 들을 나누게 될지 한마디 말이라도 전할기회가 있을지 의문이다.그 소식을 들으니 20여 년 전 김영삼 대통령 후보부인인 손 명순 여사와 천도교 여성회원들 간의면담이 있다며 마침 지연이가 결혼하여 첫 시집으로 들어가는 날 신행에 따라갔던 나는 김영숙씨의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남산 힐튼호텔 만남의 장소로 갔다. 지연이 일로 못가겠다는 내게 그래도 임 순화 씨가 와야 말 한마디라도 똑 부러지게 하지 않겠느냐는 간청 때문에 그 자리에서 나는김 후보님께서 대통령에 당선되신다면 현…

  • 이상한 논리의 나팔수들 이상한 말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이 많다참으로 이상하다.이성을 상실한 나팔수의 소리만 요란한 한반도 아니 지구촌그들에 동조하는 박수소리 요란하다.한반도 지구촌은 어디에나 광기가 도사린다.21세기에는 광기가 사라질 줄 알았다.착각이었다.도를 말하기가 어렵다.덕을 말하기는 더더욱 어렵다.그 애비에 그 자식들이 떠들어 댄다.그래도 마냥 박수만 치고 있다.무슨 도깨비에 홀렸나보다.밝은 21세기의 대낮에 낮도깨비들이 판을 친다. 나팔수들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른다.그저 나팔만 차가운 소리…

  • 천도교 지도부는 돈이 없어서 포덕사업을 못하니 포덕이 안되는 줄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어디 수운대신사, 해월신사님이 돈으로 사업을 벌려 포덕을 하셨당가.의암성사님과 춘암상사님은 시대의 운과 자금력에 의해서 포덕사업을 하셨지만종교는 의식에 의하여 수행에 의하여 포덕이 이루어 져야만 끈끈한 포덕이 이루어 진다.진정한 포덕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그러나 이것은 순수포덕이고인류사회에 소금역할을 하면서 포덕이 이루어 지는 것도 큰 포덕일 것이다.양심, 오심 즉 여심의 천심, 그리고 공경심, 정의로운 행동을 함으로써 돈 한푼 안들이고 포덕, …

  • 제목 : 천도교 유적지 보존 후원회 발족을 위한 답사자들의 호소문1. 이천 앵산동(포덕 38년 2월 향아설위 반포지)2. 여주 전거론(포덕 38년 12월 24일 의암성사께 도통전수 하신 곳)3. 원주 송골(포덕 39년 해월신사님 피체되신곳)4. 인제 갑둔리 (포덕 21년 동경대전 최초 간행지) 네 곳을 다녀왔습니다.1. 이천 앵산동이천 앵산동 수산1리 회관 앞 공터에 표지석이 있어 그런대로 보기좋았습니다.2. 여주 전거론 전거론은 폐가를 방불케하는 집 두채와 20평정도의 텃밭과 개가 반겨주었습니다. 해월신사님께서 도통을 전수하신 뜻…

  •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격하게 규탄한다!우리 동학의 후예들인 천도교 동학민족통일회는 아베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강력히 규탄한다.일본의 아베 총리는 과거사에 대한 그릇된 인식으로 출발부터 전임 무라야마 총리의 침략전쟁에 대한 사과발언을 수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침략이라는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았다.”는 해괴망측한 논리로 패전국가 일본의 평화헌법을 고쳐 다시 또 언제라도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을 가진 제국주의적 국가로 만들고 있다.이미 우리는 수차례에 걸쳐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 군 위안부…

  • 歲寒松栢(세한송백)寒菊冷風 潔朗響*****겨울꽃은 찬바람에 깨끗하고 맑은 향기 품고한국냉풍 결랑향鶴鳴九皐 聞天靑*****학은 깊은 연못에서 울어도 높고 푸른 하를까지 들리는것학명구고 문천청雪香艶葉 鴛鴦枕*****매화의 아름다운 잎은 원앙의 베개가 되고설향염엽 원앙침常綠森羅 錦繡屛*****늘 푸르게 늘어선 나무숲은 비단에 수놓은 병풍이됐네.상록삼라 금수병送舊千山 添蒼遠*****묵은해 보내는 많은 산은 아득히 먼곳까지 이여저있고송구천산 첨창원迎新萬樹 自延齡*****새해맞는 많은 나무들은 스스로 나이를 더해가네.영신만수 자연령暮冬夕照 黃…

  • 교학사 역사교과서는 좌우의 관점에 대한 논쟁이 아닙니다.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부정하고 사실을 왜곡했다는 것입니다. 교학사 역사 교과서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한 것은 그만 두고라도가장 중요한 것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는 헌법정신을 정식으로 부정한만큼 교과서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 교과서를 강제 주입하려고 몸부림치는 현 정권에 표를 던진내 손가락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역사를 가지고 작란을 치다니 .... 천하의 내시들이 득시글거…

  • 정부부처나 장관들, 틀린 숫자 틀린 내용 들이대며 믿으라국정원 정치개입 정확히 못 밝히면 이명박정부 편드는 것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정부가 일부러 감싸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그런데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가 시민들의 항의에 입장을 철회하면서채택률이 전무해지자 여당 국회의원이 국정교과서안을 들고 나온다.교육부는 철회에 강압이 없는지 조사에 나서겠다고 한다.정작 학교가 맘대로 선정하면서 저지른 편법은 조사 대상도 아니다.이건 누가 봐도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정부가 감싸는 것이다.상식이 그렇게 말한다.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첫해를 넘기고서…

  • 윤석산교수의 상주 동학교에 대한 논고동학연구가이자 현재 천도교 상주선도사로 있는 한양대학교 윤석산 명예교수의 책자 ‘동학교조 수운 최제우’ 174~175쪽 상주동학교 부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상략)먼저 남접을 자칭한 동학의 계파를 살펴보면, 이들 종단 대부분은 ‘남접주인’으로 ‘청림靑林선생’이라는 사람을 내세우고 있다. 이 청림이라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분 이름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수운선생이 참형을 당한 이후 해월선생이 다시 무너진 동학의 교단을 일으켰을 때에, 혹은 해월선생이 참형(교수형)을 …

  • 김지하 시인 신년 기고 ‘갑년에 한마디’(폄) / 기사등록 일시 [2014-01-07 09:22:42] / 최종수정 일시 [2014-01-07 12:19:39알림; 【서울=뉴시스】에서, 김지하(73) 시인이 갑오년을 맞아 신년 메시지 '갑년에 한마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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