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홈페이지가 머리를 깍고 검은 두루마기를 입고 나왔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는 기능은 바뀐 것이 없다. 심지어 경전도 미완성한 그대로다. 그기다가 현행 실정법(주민등록번호와 오탈자로 미완된 개인정보 보호규약을 강요)을 어겨가면서 종전의 개인정보를 회손하여 종교단체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위를 한다. 자유당말기의 면사무소 관료들의 습성을 답습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얼굴만 분장하고 거추장스런 가지를 치는데 얼마나 한울님을 굶겼는지 모른다. 언제쯤 천도교총부가 정직해 질는지 저주스럽다. 어떤 노쇠해 버린 젊은이는 참잘되었다고 …
나는 한울로서 한울일을 한다.
'색동회'는 1923년 5월 1일 일제 암흑기에 소파 방정환을 중심으로 강영호,정순철, 진장섭, 손진태, 고한승, 정병기, 조준기 선생들 8명이 일본 동경에서색동회를 조직하고 1921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창안한 '어린이'란 말을 쓰기로하였으며 '어린이날'을 제정하여 어린이 문화운동과 어린이 인권운동,구국운동을 전개한 한국 최초의 어린이 문화운동 단체이다. 이와 같은 최초의 어린이 모임이 있은 후 조재호, 마해송, 윤극영, 정인섭, 이헌구등 많은 유학생이 이 운동에 참여했다. 어린이 사랑의 대명사인 소파 방정환 선생이 33세에 …
천도교 개벽신문 정식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곧 창간호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큼니다.광호성님이 편집장을 맡았다는 속보를 접하고시방 눈시울이 젖어옵니다.마치 방정환 선생님이 편집장을 맡았다는 소식처럼반가움이 앞섭니다.본 게시판에도 멜을 보낸 것처럼 자세한 안내(알림)을부탁해봅니다.그럼 제 2의 천도교 문화창달이 이루어지길 빌면서이광호 선생님의 분발을 기대합니다.(할려면 확실히 해야 된다는 말을 전합니다.)송암심고.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4월 2일(토요일, 오늘), 3일(일요일) 이틀간 개최되는 동학문화축제를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생중계합니다.오늘 2시부터는 학술세미나가 있습니다.---------내용--------조선말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고자 인내천 사상의 동학을 창시하신 수운 최제우 선생의 생아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경주로부터 시작되는 동학"이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초대합니다.- 일시 : 2011. 4. 2(토) 14:00 ~ 17:00- 장소 : 경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http://www.afreeca…
모시고 안녕하십니까?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멀고 가까움에 가리지 않으시고, 이번 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그 동안 경주는 동학의 발상지임에도 불구하고, 천도교는 물론 동학이란 말도 멀리 느껴지고 있는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행사는 동학의 원뿌리가 바로 나 자신에서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리는 일대 전환점이 되고 자 시작하였습니다.경주의 시민들이 스스로 접근하여 동학을 경주의 긍지로 삼을 수 있도록 하는데 기본 방향을 두고, ‘동학백일장(3월 27일)’이나 ‘동학 학술세미나’등의 프로그램들을 바로 경주의 시민…
난 그동안 너무 욕심에 눈이 멀어 살아왔음을 인정하고 반성한다.
이제 세상도 가지는 것이 더이상 미덕이 아니라 버릴걸 버리는게 미덕이 될것이다.
미디어:mms://mms.plsong.com/plsong/song/nochatsa/album2/nochassa_2_07.wma
모시고 안녕하십니까포덕152년 제암,고주리순국선열합동위령식에 자리를함께해주신종무원장님 과올해도 변함없이 힘드신노구를이끄시고 역사의현장에찾아주신 숙덕어르신님들전국각지에서 바쁜 일손멈추시고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선배님들, 동덕님들또는정해진일정으로 못오신다고미안해하시던선배님들,동덕님들 모든동덕님들께추모임원진들 마음으로 깊은 인사를 드림니다.올해도실수는곁에서떠날줄을몰라서 머리숙여 죄송합니다라는인사밖에드릴수가없습니다.동민회 의장님 대,내외적으로 제암리를알려주심에 감사드림니다.앞으로도 깊은관심을 부탁드림니다.청년회중앙본부 회장님 여러모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