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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신사 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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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 \r\n \r\n \r\n 吾道 源於無極而顯於太極 根着於天上地下 理潛於渾元一氣 玄妙之造化與天地日月 同體無窮矣 吾道之眞理 似淺而深 似卑而高 似近而遠 似暗而明\r\n \r\n \r\n 우리 도는 무극에 근원하여 태극에 나타났으니 뿌리는 천상지하에 뻗었고, 이치는 혼원일기에 잠기었고, 현묘한 조화는 천지일월과 더불어 한 몸으로 무궁하니라. 우리 도의 진리는 얕은 것 같으나 깊고, 속된 것 같으나 고상하고, 가까운 것 같으나 멀고, 어두운 것 같으나 밝은 것이니라.\r\n \r\n \r\n \r\n …

  • \r\n \r\n \r\n \r\n 明天地之道 達陰陽之理 使億兆蒼生 各得其業則 豈非道德文明之世界乎\r\n \r\n \r\n 천지의 도를 밝히고 음양의 이치를 통달하여 억조창생으로 하여금 각각 그 직업 얻게하면 어찌 도덕문명의 세계가 아니겠는가.\r\n \r\n \r\n \r\n \r\n 聖人之德行 如春風泰和之元氣 布於草木群生也\r\n \r\n \r\n 성인의 덕행은 춘풍태화의 원기가 초목군생에 퍼짐과 같으니라.\r\n \r\n \r\n \r\n \r\n 上天有心而…

  • \r\n \r\n \r\n \r\n 天地一氣塊也\r\n \r\n \r\n 천지는 한 기운 덩어리니라.\r\n \r\n \r\n \r\n \r\n 篤工而不成者 未之有也 余自辛酉之夏受道而篤工而已 浴氷而生溫 焚膏而無減 誠之哉道學也夫 鑿井而後飮 耕田而後食 人之心學不如飮食之業乎 穀貯千倉必自一畝 財聚萬貫必自一市 德潤百體必自一心\r\n \r\n \r\n 독실하게 공부해서 이루지 못할 것이 없느니라. 내가 신유년 여름에 도를 받은 뒤 로부터 독실하게 공부할 뿐이더니, 얼음물에 목욕하여도 따스한 …

  • \r\n \r\n \r\n \r\n 吾道只在 誠 敬 信 三字 若非大德 實難踐行 果能誠敬信 入聖如反掌\r\n \r\n \r\n 우리 도는 다만 성·경·신 세 글자에 있느니라. 만일 큰 덕이 아니면 실로 실천하 고 행하기 어려운 것이요, 과연 성·경·신에 능하면 성인되기가 손바닥 뒤집기 같으니라.\r\n \r\n \r\n \r\n \r\n 四時有序萬物盛焉 晝夜飜覆日月分明 古今長遠理氣不變 此天地至誠無息之道也 國君制法 萬民和樂 大夫治法朝廷整肅 庶民治家家道和順 士人勤學國運興焉 農夫力穡衣食豊足 商者勤苦 …

  • \r\n \r\n \r\n \r\n 人能淸其心源 淨其氣海 萬塵不汚 慾念不生天地精神總歸一身之中 心無淸明其人愚昧 心無塵埃其人賢哲\r\n \r\n \r\n 사람이 능히 그 마음의 근원 맑게 하고 그 기운바다를 깨끗이 하면 만진이 더럽히 지 않고, 욕념이 생기지 아니하면 천지의 정신이 전부 한 몸안에 돌아오는 것이니라. 마음이 맑고 밝지 못하면 그 사람이 우매하고, 마음에 티끌이 없으면 그 사람이 현철 하느니라.\r\n \r\n \r\n \r\n \r\n 燈得膏油以後光焰明明 鏡得水銀以後照物昭昭 器得…

  • \r\n \r\n \r\n \r\n 心者在我之本然天也 天地萬物本來一心 心有先天後天之心 氣亦有先天後天之氣 天地之心神神靈靈 天地之氣浩浩蒼蒼 滿乎天地乎宇宙也 \r\n \r\n \r\n 마음이란 것은 내게 있는 본연의 한울이니 천지 만물이 본래 한마음이니라. 마음은 선천 후천의 마음이 있고 기운도 또한 선천 후천의 기운이 있느니라. 천지의 마음은 신신영령하고 천지의 기운은 호호 창창하여 천지에 가득 차고 우주에 뻗쳐 있느니라. \r\n \r\n \r\n \r\n \r\n 經曰 「吾有靈符 其名仙藥 其形…

  • \r\n \r\n \r\n \r\n 人是天 事人如天 吾見諸君 自尊者多矣 可嘆也 離道者自此而生 可痛也 吾亦有此心生則生也 不敢生此心也 天主不養吾心也-恐也 \r\n \r\n \r\n 사람이 바로 한울이니 사람 섬기기를 한울같이 하라. 내 제군들 보니 스스로 잘난 체 하는 자가 많으니 한심한 일이요, 도에서 이탈되는 사람도 이래서 생기니 슬픈일 이로다. 나도 또한 이런 마음이 생기면 생길 수 있느니라. 이런 마음이 생기면 생길 수 있으나, 이런 마음 감히 내지 않는 것은 한울님 내 마음에 양하지 못할까 …

  • \r\n \r\n \r\n \r\n 世人 不知天靈之靈 亦不知心靈之靈而 但知雜神之靈 豈非病乎 今俗所謂 城隍 帝釋城主 土王 山神 水神 石神 木神等 淫祀筆不難記也 此是 漢武帝時 巫蠱餘風 尙今未革染心成痼 非但愚婦愚夫之病根難治 腐儒俗士汪汪流入 習與成俗 可謂寒心處也 此等痼疾 非大方家之手段 實難治療 故余敢論而言之 明而察之 快斷病根 同歸一理 勿獲罪于天\r\n \r\n \r\n 세상 사람은 천령의 영함 알지 못하고 또한 심령의 영함도 알지 못하고, 다만 잡 신의 영함만 아니 어찌 병이 아니겠는가. 지금 세속에서 이르는 성…

  • \r\n \r\n \r\n 經曰 「心兮本虛應物無跡」 虛中有靈知覺自生 器虛故能受萬物 室虛故能居人活 天地虛故能容萬物 心虛故能通萬理也\r\n 경에 이르기를 「마음은 본래 비어서 물건에 응하여도 자취가 없다」하였으니, 빈 가운데 영이 있어 깨달음이 스스로 나는 것이니라. 그릇이 비었으므로 능히 만물 받아들일 수 있고, 집이 비었으므로 사람이 능히 거처할 수 있으며, 천지가 비었으므 로 능히 만물 용납할 수 있고, 마음이 비었으므로 능히 모든 이치를 통할 수 있는 것이니라. \r\n \r\n \r\n 無而後有之有而後無之 …

  • \r\n \r\n \r\n 天地一氣塊也\r\n 천지는 한 기운 덩어리니라.\r\n \r\n \r\n 天地人都是一理氣而已 人是天塊 天是萬物之精也 蒼蒼在上日月星辰所係者人皆謂之天 吾獨不謂天也 不知者不能覺斯言矣\r\n 천·지·인은 도시 한 이치기운 뿐이니라. 사람은 바로 한울 덩어리요, 한울은 바로 만물의 정기이니라. 푸르고 푸르게 위에 있어 일월성신이 걸려 있는 곳 사람이 다 한울이라 하지마는, 나는 홀로 한울이라고 하지 않노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나의 이 말 깨닫지 못할 것이니라. \r\n \r\n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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