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는교인을 대리하여 종단의 업무를 행하는 곳이다.어른들께서 늘 말씀하시는 교단의 중흥을 위하여는 현재 교단의 운영빙식으로는참으로 어렵다고 생각한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제 말에 동의할 것으로 믿는다.7년동안 줄기차게 주장하여 온 바와같이 총부라는 조직도 하나의 생명체이며따라서 활활발발한 기운이 소통되어야 한다.기운이 살아 움직이려면 항상 연구하고 솔선하고 헌신하며 지혜를 구하여야 하고체계에 따라 모든 업무를 처리하여야 한다.재단은 관련되는 관련되는 법규를 숙지하여 선열들과 동덕들의 고귀한 피와 땀으로만들어진 재산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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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윤성태)는 23일 최제우 유허지 일원에서 ‘울산 동학의 길을 걸으며 우주를 만나자’를 모토로 4월 달빛 기행을 실시한다.올들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달빛 기행 ‘울산동학의 길’은 유곡동 함월고에서 출발하여 고즈넉한 산길을 20여분 걸어서 동학 창시자 최제우가 천서(天書)를 받으며 득도한 여시바위골, 최제우 유허지에서 수운선생과 정신적 교감을 느낀 후 고전인형극과 명상음악회로 마무리 된다.특히 동학과 여시바위골에 대한 작은 인형극과 ‘사람이 곧 하늘’이란 인내천의 사상가에 대한 헌다와 기체조로 인간뿐만…
이제 게시판 글쓰기 기능이 글자를 크고작게 조절할수있게 되었으니 동덕님들글씨좀 크게씁시다. 게시판 글 쓰는 사람들이 불량배 취급받는 풍토에서 같은취급받는 사람들끼리 서로 배려하면좋겠네요.작은글씨 보면ㅌ 눈도 피로하고 우리민족의 건국이념이 弘益人間 클홍 도울익즉 크게 사람을 돕고 살라고 조상님들이 말씀하셨는데 돈안드는 도움글 시작 할때 잠시만 신경쓰면 시원하게 크게 쓸수있는데 늙은사람도좀 편히 읽어 볼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합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일이 없습니다.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사람으로서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오?"그러자 무명 선사가 대답했다."그건 어렵지 않지요.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그런 건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먼 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뿐이오?"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
나는 이제 본래의 나로 돌아왔습니다.잊지않고 살아야겠습니다.
오늘은 5월 1일, 올해 들어 다섯 번째 말씀드립니다.“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바야흐로 이 지구와 세계는 대기/대해가 번복하는 괴질운의 연대를 맞아 다시개벽의 순환지리를 생각케하고 있습니다. 우리 천도교도 그동안 괴질운수의 악순환/쇠운을 거듭하다가 이제는 다시개벽의 순기능/성운을 지향하는 무왕불복의 이치를 음미할 때입니다. 요즈음 서울교구가 중앙총부의 개벽에 앞서 괴질운수 → 다시개벽의 용틀임을 하고 있는 것 같아 크게 다행입니다.서울교구는 포덕51년(1910)에 한성교구로 출발하여 올해 4월 21일을 “서울교구의 …
진주소년운동 표지석 제막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20년 강영호, 고경인, 강민호 등 진주지역 천도교인들이 주축이 되어 진주소년회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 진주소년회는 우리나라 소년운동의 시발점으로, 1921년 천도교소년회의 선구였습니다.이러한 사실을 기념하고자 사단법인 진주문화사랑모임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국 소년운동 발상지 표지석 제막식을 아래와 같이 거행합니다,아래1. 일시 : 2011.5. 5 오후 2시2. 장소 : 경남 진주 교육청 강당 및 교육청 앞마당3. 식순개식/국민의례/ 내빈소개…
빈대가슴과 하늘가슴다 같은 사람의 가슴인데어떤 이는 빈대가슴 같고어떤 이는 하늘가슴 같다.................오늘이 부처님오신 날이다.먼저 2555년 석가탄신일을 경축하면서 붓다의 하늘가슴 같은 일화를 소개해본다.석가 즉 붓다의 제자 중에‘ 앙굴리말라’라는 수도자가 있었다.앙굴리말라는 원래 99명의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악명 높은 살인자였다.마지막 100명까지 해치워야 부처 즉 깨들은 사람이 된다는 잘못된 득도병 즉 살인병에 걸린 앙굴리말라는 석가여래 즉 붓다를 죽이려다 그만 제자가 되고 만다.붓다의 모든 제자들이 반대…
시천주주문을 외우는 것은 지극히 한울님의 정성을 받아 수양을 하는 행위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