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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남북 분단까지모두 하나님의 뜻이라고 설명하는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종교학자들과 정치학자들은보수 기독교에서도 매우 극단적인 경우라고 평가했다.새누리당과 총리실은 직전에 낙마한 안대희 후보자 때보다더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1일"문창극 후보자의 발언은 하나님의 뜻을 내세우긴 했지만,'한국인이 게으르고 무능해 일본의 지배를 통해 근대화해야 한다'며일제 지배를 정당화한 식민사관 그대로다"라며"이는 대중들에게 역사를 바로 …

  • 전남대 김삼봉 교수는 최근 “한국철학의 좌표계”라는 논문을 발표했다.이 논문은 20세기 이래, 이 땅에 한국철학이 있었느냐고 묻는다. 이 시기에 강단철학이 바깥에서 들여와서,온갖 부류의 철학지식을 가르친 것은 사실이지만,그것들이 우리의 철학이라고 할 만한 것을 세웠는지는의심스럽다고 주장한다.그는 20세기 한국철학의 출발점은 “동학”이라고 주장한다.수운 최제우선생이 창시한 동학은 19세기 서양에서 들이닥친 제국주의 해일로,중국 중심의 천하질서가 무너지는 미증유의 충격 속에서 태어났다고 말한다. 동학은 한 세계의 붕괴, 곧 파국의 …

  • 문창극 총리후보자의 추천철회를 촉구한다. 천도를 하늘의 진리로 알고 이를 실천하는 우리는 문창극 총리후보자의 추천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 문창극 후보자의 “일제 식민시대는 하나님의 뜻”, “남북분단도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은 재론의 여지도 없는 오도 된 종교인식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게으름의 DNA가 있다”, "한국 사람들은 일하기 싫어하고 공짜를 좋아한다“는 등의 말은 자학의 극치이다. ”일본에 종군위안부의 사과를 요구해서는 안된다“는 말에 이르면 대한민국의 사람인지를 의심케 한다. 우리는 동학농민혁명부터, …

  • 동학혁명120주년의 교훈과 천도교인의 자세 이윤영 /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장 올해는 천도교인으로서 두 가지 큰 의미를 가진다. 하나는 천도교 제 1세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이하 대신사라 약칭함) 순도(殉道) 150주년이고, 또 하나는 동학농민혁명(이하 동학혁명이라 약칭함) 120주년인 2주갑이다. 묘하게 겹친…

  • 한겨레신문 2014.06.21 10:40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군복무 기간의 절반을 주간 대학원에 다닌 것을 두고국방부가 "규정 위반"으로 판정을 내린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국방부는 군 역사자료보관소로부터 문 후보자의해군장교 복무 기간(1972년 7월~1975년 7월) 인사기록을 확보해 검토한 뒤문 후보자가 당시 군복무 기간의 절반에 해당하는서울대 대학원 정치학과 재학(74년 3월~75년 7월)과 관련해적법 절차를 밟은 내용은 기록돼 있지 않다고 최종 확인했다. "인사기록에는 문 후보자의 군내 정훈과…

  • 여시바위의 진실천도교의 어느 원로 동덕님께서 언론에 여시바윗골이 (길촌)유곡동이아니라는 주장이 있었는데, 그 근거로서 그 골짜기에는 바위가 하나도없다는 근거에 대하여, 내가 평소 의구심과 관심이 있던 터라, 2014-06-22(일) 어제는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하여수운 유허지가 있는 뒷쪽 골짜기 위를 직접 걸어보았다. 조상들이 지명을 지을 때는 형상에 근거해 붙였을 것이다.얼핏보기에는 거의 바위가 없는 산으로서 보기 쉽겠으나 위로 더 올라가 보니분명히 여우가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 보기에 충분한 바위들이 모여 있었다. …

  • 원적산에서 “친구야! 원적산으로 등산이나 가자!” 원적산은 인천시 서구 문화회관 뒤 야산이다. 해발 226미터 2시간 30분 정도의 둘레길 산책로가 있는 야트막한 산이다. 50대 후반 나이에 등산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그래! 좋지. 원적 산에 가자” 우리는 물 한 병을 사들고 원적 산에 오르기 시작하였다. 낮은 야산이라 호흡도 가쁘지 않고 한가한 겨울 숲의 고즈넉함을 느끼며 솔숲사이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걷고 있었다. “어떻게 나무들은 가지 끝 나뭇잎에 까지 수분을 공급하는 줄을 알고 그렇게 행할까? 참 시기하지 않아?”…

  • 事人如天을 실천하는 사람누군가를 만나서 그 사람 얼굴만 보아도 위안이 되고 감사의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그가 살아온 삶을 닮고 싶은 생각이 들고 ‘나도 저렇게 살아가고싶다’고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얼마전 만나본 애양병원의 김인권 원장님이 그렇습니다. 그분의 첫 인상은 너무나 선했습니다. 차분한 목소리, 부드러운 미소, 그가 전하는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이 저에게는 진한 감동과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저는 한센병 환자들이 참 좋습니다. 그분들과 한 번 친구가 되면 평생을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순박할…

  • 종교 청년 캠프, 21일부터 3일간 ▲ 이윤영 관장 전북일보 / 김원용 | 최종수정 : 2014.07.20 21:38:39 한국종교평화회의(KCRP) 청년위원회위원(위원장 김두환) 주최 ‘2014 종교청년 캠프’가 21일부터 3일간 정읍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에서 열린다.한국종교평화회의(자승 조계종 총무원장)는 개신교·불교·원불교·천도교·유교·천주교·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을 회원종단으로 한 한국 종교계의 공식적인 연대협력기구. 캠프는 이웃 종교인들의 정신적 도덕적 자산과 사회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고 …

  • 이 시대는 온 세상 거듭나야 할 때, 天心 회복해야”박준성 기자 | pjs@newscj.com2014.07.23 10:04:57올해는 동학농민혁명이 발발한 지 120년이 되는 해다.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반외세의 기치를 들고 일어난 민중항쟁인 동학농민혁명은 근현대사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동학(천도교)의 사상과 교단을 중심으로 수많은 민중이 뜻을 함께하며 나라와 국민을 지키고 보호하고자 하는 정신이 깃들어 있다. 조선 말 당시 만연했던 불평등 의식을 깨뜨리고 인간 존엄성 회복과 자유민주화 사상 그리고 외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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