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하십니까?저희는 36대 대학생단입니다. 한울님과 스승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대학생단은 천도교 후진양성과 청소년 동덕들의 동귀일체를 위해 ‘한울나눔터’를 매년 2회에 걸쳐 진행해 왔습니다. 대학생단 선배님으로부터 저희까지 한해 두해 지나면서 어느 덧 서른일곱번째 한울나눔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계와 동계로 나눠지는 한울나눔터는 교인의 필수 덕목인 오관 수행을 청소년 동덕님의 눈높이에 맞추고 평소 어렵다고만 느낀 천도교에 쉽게 다가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천도교 내 유일한 청소년 교화 프로그램입니다. 현 대학생단의 대다…
12월 28일 오늘은 한국과 일본 양정부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를 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합의는 피해당사자인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의사는 배제된 채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일본 아베정부에게 박근혜 정권이 나라를 팔아버린 사건입니다. 친일 매국 부역정권인 박근혜 정부는 일본군위안부 합의 뿐 아니라 지난 11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여 한반도 전쟁 위험을 높였습니다.올해에만 7분의 할머님들이 환원하시고 이제 위안부 피해할머님은 40분만 남으셨습니다. 오늘 126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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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대학생단(단장 최한울)은 한울나눔터(1월12일~15일)가 개최되기 전 사전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한울나눔터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답사와 준비가 필요했다. 또한 수많은 변수에 대비하고 프로그램 기획과 아이들의 동선을 모두 고려해야하는 만큼 고된 일정을 소화해야했다. 그러나 바쁜 와중에도 대학생단원 대부분이 사전준비기간에 참여하여 동계 한울나눔터에 대한 열의를 표했다. 한울나눔터의 사전 준비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강릉수도원 현장 분위기는 밝은 표정이었다. 평소 친목을 다져온 대학생단은 하루종일 회…
山在人多不曰仙 十爲皆丁未謂軍 산에 사람이 많이 있다해서 신선이라 이를 수 없고, 열십(十)자가 돌아가며 정(丁)자가 되어도 군사라고 할 수 없네 -동경대전 '영소' 중 대신사님께서는 경전에 위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대도 즉 천도교가 크게 번성하려면 많은 사람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종자사람 즉 한울마음을 제대로 지키고 한울님을 위함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짜배기 천도교인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신것입니다. 천도교 대학생단은 단원하나하나가 종자사람이 되기 위하여 교리교사 공부와 수련에 몰두해왔습니다. 그…
모시고 반갑습니다.우연히 설민석 강사의 역사강의를 보다가3.1운동을 심각히 왜곡한 모습을 보고 설선생의연락처를 알아보았으나 제 능력으론 안돼 총부교화관의 도움을 청합니다. 강의 제목 : 설민석 선생님의 3.1 운동 이야기 사이트 : you tube 조회수 : 조회수 286,912회 내용 요약 - 시작 : "일본 유학생 2.8만세운동" 주도 학생이 귀국, 성사님께 질책과 권유로 갑자기 시작 - 당일 : 파고다 공…
스승님께서 당부하시길 한울은 오행의 벼리가 되고 땅은 오행의 바탕이 되고 사람은 오행의 기운이 되었으니,천 ․ 지 ․ 인 삼재의 수를 여기에서 볼 수 있느니라. _논학문 우리나라는 목국을 상징하니 삼절의 수를 잃지 말아라.여기서 나서 여기서 얻었는 고로 동방부터 먼저 하느니라. _필법 이 운은 동방에서 먼저 시작한 것이니 동방은 목운이라,그러므로 서로 부딪치면 불이 날 것이니라. _개벽운수 신(神) 밑에 있다하여 숨죽이고 작게만 살아왔던 사람들이,개벽운수를 맞아 그 밝아짐이 천지(天地)와 더불어 삼절(三絶)이라 칭송할…
*일제 강점기 - 36년이 아닌, 51년! - (1894 ~ 1945) *한민족(한국)의 역사를 변조, 왜곡하기 위하여 - 당시, 일본 조선총독부는 조선인에게 식민사관을 심어 주기 위하여 를 만들어 일본말로 된 35권으로 우리 역사를 변조, 왜곡하였다 *1945년 광복(일제치하, 해방)이후 - 아직도,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 초중고, 대학생 학교의 교단에서는 당시 식민사관 교육으로 배워 온, 그 역사관과 그 교본으로 가르치고 있고, 우리들 역시 그렇게 - 변조 된 조선사(역…
전북도민일보2017년 2월 17일 금요일(인터넷판 2월 16일)opinion 오피니언, 아침의 창 동학농민혁명 일본현지조사에 대한 소감 이윤영/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장 동학농민혁명 일본지역 현지조사에 대한 답사를 지난 1월, 동학·천도교 소속의 연구자를 중심으로 5박6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일본답사의 목적은 ‘첫째-동아시아와 함께하는 동학농민혁명 시선의 확장. 둘째-동학농민혁명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한일관계의 새로운 조명. 셋째-동학농민혁명을 통한 21세기 동아시아의 국제적 조명’이라 정…
▲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천도교중앙총부가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3.1유적지 탐방행사를 열었다. 반크 회원들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3.1운동의 역사와 관련 정보를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반크 박기태 단장 역사특강… 3.1올레길 탐방 200여명 참여 3.1운동100주년추진위, 지역·계층별 학술·문화행사 이어간다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천도교중앙총부가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3.1운동의 발자취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