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자 청주교구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천도교단 홈페이지 이용하시는 분은 21개벽종소리와 닉네임 천덕산이라면 대부분 넷티즌들은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교단은 교령등 중앙단위 교직자들이 비상식적, 비합리적,비도덕적 행위 등 난법난도하여 교단에 문제를 야기시킨 문제에 대해 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다수의 교직자나 교인들이 침목을 지키고 있거나 바른소리를 외면하고 있음을 개탄하지 않을수 없어 적은 힘이나 중앙단위 교직자들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교단의 기초적 질서를 세우고 교인간 갈등을 최소화하여 향후 젊은이들이 자유롭고 화목한 …
. 번호 : 321 글쓴이 : 포덕 조회 : 1 스크랩 : 0 날짜 : 2006.09.19 09:44 의암성사님께서는 우후청산법설에서山耶 雨耶 知天時而然耶 無爲而化而然耶 산아 비야, 한울의 때를 알고 그런 것이냐 무위이화로서 그런 것이냐 一團 和氣祥風 綠樹半舞 紅花一笑 한 덩어리 화한 기운과 상서로운 바람에 푸른 나무는 반춤을 추고 붉은 꽃은 한결같이 웃는구나 時乎時乎 綠樹之綠耶 紅花之紅耶 經霜枯木 何如是得意之春逢耶 雨後朝天 萬木 一時而一新 때여 때여, 푸른 나무가 푸른 것이냐 붉은 꽃이 붉은 것이냐. 서리지난 …
포덕147년 스무번째 말씀드립니다“중일변포럼”은 포덕142년부터 145년까지 만 3년동안 포럼 58차, 심포지엄 7회, 매년 3만독행사, 소식지 12회, “천도교의 세계화” 책자발간 등 실적을 올리고 145년 8월14일에 발전적으로 해체 하였습니다. 저는 그 일을 주관하면서 우리 천도교의 교리와 제도를 먼저 정비하여 후천종교의 기틀을 구축하자고 역설하였습니다. 또 이와 같은 시대적 사업은 중앙총부가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9월12일에 동학학회는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후원으로 “각국 동학농민혁명 현황과 특성” …
번호 : 296 글쓴이 : 천덕산 조회 : 14 스크랩 : 0 날짜 : 2006.07.22 22:43 (펌) 4년 전 시집간 딸이 사는 미국에 잠시 머물고 있다. 스스로에게 소감을 묻는다면 모든 것에 대해 한마디로 감사뿐 이라고 말하고 싶다. 잠시 생각하니 편하게 시간을 보내게 해주는 나의 딸과 사위 자식이 고마울 뿐이다. 그러나 한 발치 더 생각하면 열심히 일하다가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과 지금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피와 땀의 은덕이다. 이름 모르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무엇? 으로 어떻게? 보답할 까? …
서로의 믿음이 있다면 연인으로 부부로 친구로 부모와 자식으로 스승과 제자로 우리동덕사이로 안보고픈 사람보다는 항상 그립고 보고픈 사람아 되기위하여 마음과 성품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을까요?한번 만나고 나면 다시 만나도 언제나 즐거움이 샘솟는 한울님으로 거듭나기 위하여정신개벽을 아니 마음의 거울을 나름대로 열심히 닦고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어집니다그길이 바로 지상천국이 되는날이겠지요우리님들 모두 만나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위하여언제나 만나고픈 동덕님들이 되기를...
앞으로는 순일하게 대도의 길을 나아가게 되겠지요 이런분들 보다는 바른도를 가시고 계시는 분들이 더많기에 천도는 살아 있습니다최선을 다하여 성품공부와 마음공부를 하여 정신개벽을 하도록 저부터 노력하게습니다
포덕147년 열아홉번째 말씀드립니다. 저는 금년 7-8월 폭서기에 미국과 유럽을 각각 다녀오면서 높은 하늘(天)과 넓은 땅(地), 그리고 그 사이의 사람(人)과 천도교(敎)를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8월1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하늘에 대한 경이와 난해, 땅위의 한반도, 특히 경운동과 화악산 관련 이야기를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럽여행에서 느낀 천지간의 사람(人間)과 신인간(天道人)에 대하여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일기념식 중간에 대교당을 나와 곧장 인천공항을 거쳐 다음날 알프스 몽블랑에 도착하였고 이…
모시고 정말 죄송합니다제가 덕이 부족하여 이런일이 생겨습니다신입교인들이 보아서는 안될일을 보여드려습니다도안당님 정말 미안하고 면목 없습니다유동덕님께도 함께 사죄드립니다모든일은 저의덕이 부족하여 생긴일이니 부디 한번 다시 생각하시고 저를 깨우쳐주시길 심고 드립니다모시고 넷님들 이런 무리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열심히 성품공부 마음공부하여 옛날의 대교구 모습을 찿아가도록 노력하게습니다묵묵히 지켜보아주십시요그리고 심고드려주십시요 우리천도는 다시개벽합니다 다시개벽이 이루어지는날 우리모두 웃으면서 도담을 나눌수있으리라 …
진암장님의 그열정에 더위도 한수아래로 물러 날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개벽운수에따라 경천명 순천리 하는날이 하루빨리 앞당겨지리라 심고 드려봅니다말없이 묵묵히 그림자 되여 뒤를 따르는 동화당님 의창에서 못보아서 더욱보고 싶군요더운날씨에 내수도 역활에서 진암장님 마음놓고 일하실수있기까지의 모든역활 씩씩하고 꾸밈 없으신 동화당님이기에 가능한것이리라...항상건강하시고 함박같은 웃음을 하루 빨리 뵐수있기를 심고드리면서...
포덕147년 열여덟번째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지일기념일입니다. 더위가 극점을 향하여 치솟다가 이제는 점차 갈아 앉을 것이라는 기상예보입니다. 해월신사님의 “개벽운수” 법설에서는 성쇠명암(盛衰明暗)은 천도의 운(天道之運)이고 흥망길흉(興亡吉兇)은 인도의 운(人道之運)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백년중일변(百年中一變)은 사람의 일(人事)인 것을 강조하시기도 했습니다. 화씨 100도를 넘나들던 날씨도 어쩔 수 없이 꺾이고 인사의 중일변은 천운의 소일변과 더불어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천도인들은 지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