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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이재선 (js1236@hotmail.com) 2007(포덕148년)/11/27(화) 공부하는 학생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글에 대한 어떤 정치적 해석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저의 신앙간증정도로 이해바랍니다.몇년 전에 천도교를 그만두려한 적이 있었습니다.천도교에 혐오를 느꼈었기 때문입니다.제가 중고등학생시절 교회에 나가면 나이지긋하신 숙덕어르신들께서 나이어린 저에게 절을 하며 존대를 해주셨습니다. 어린 저는 그런 천도교문화가 너무 좋았습니다.기독교에서 보이는 강압적인 세뇌가 아닌 사인여천의 종교를 열성으로 좋아했습니다…

  • 태평양 연안의 명문대학 UC Berkeley에서 보내주신 동덕님(현암장)의 이메일 잘 받았습니다. 그 동안 방문 학자와 학부 학생을 상대로 한 동학천도교 현도 활동을 여기 천도네티즌에게도 알리고 싶어 이렇게 게시판을 통하여 답신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천도교를 너무 모르는 그들, 특히 영문판 천도교개관을 접한 한국학 관심 학생들이 그래 “오늘날 천도교는 어떤 일을 하느냐” 하는 질문에 몹시 난감하셨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할만 합니다. 저도 외국에서 40년전 공부할 때, 또 20년전 학생들을 가르칠 때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한바있지요…

  • 저는 어제 새벽 KTX로 서울역에 도착, 귀가하였습니다. 그 전날 오후 3시반 차로 부산에 내려갔다가 3시간 일 보고 모두 10시간만에 왕복한 것입니다. 93세되신 종법사님의 “어찌하오리까 미래학” 연구를 도와 드리려고 천릿길 출장을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천도교 집안에서 태어나 사계명지키고 천도세계를 갈망하며 살아오신 망백(望百)지난 종법사님은, 500페이지 넘는 “원곡, 그 천도의 삶” 책에서 밝힌 바대로 이 시대의 천도인으로 한울님과 스승님의 칭찬을 받을만하다고 봅니다. 종법사님께서는 4만일가까이, 92년 5개월째 역리(逆理)…

  • 지난 해 12월1일, 현도101주년 맞아, 저는 이 게시판을 통하여 “현도200년의 천도세계”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미래 학자들은 1,000년의 앞날을 연구하고 있다. 100년은 상당히 구체적으로, 10년쯤은 실행계획도 제시한다. 현도 200년은 포덕 246년이고 서기로는 2105년이다. 그때에 가면 천도교가 세계의 종교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재작년 현도100주년 때 우리가 무엇인가 이 시대에 합당한 획기적인 일을 해 보려고 했는데 결과는 역시 실망뿐이었고 이제…

  • 천도교청년회가 창립 88주년을 맞아 후원 CMS 1,000구좌 권유 확대한데 대하여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계획하는 6개 영역사업이 반드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지만 선열들의 의지와 고행을 진실로 배우고 결행한다면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청년은 꿈과 실천력을 갖은 천도교의 미래인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분은 후천오만년의 무극대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반구축의 시대에 태어나 천아(天我)를 지향하는 인아(人我)로 살고 계시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갖으십시오. 기미년 당시 20세였던 저의 아버님…

  • 십삼관법을 공부하여 봅시다..박암 임운길선생님 글에서 펌 十三觀法 의암성사님 법설 은 열세가지 관법으로 수도의 과정과 방향을 밝혀 주신 법설입니다. 무체법경과 후경을 총 망라하여 압축한 법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수도하는 사람들은 많이 읽어서 외우고 평상시 늘 읽으면서 깊이 생각함으로써 자기 좌표를 알고 전진하는 수도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경전을 아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 하나 실지로 체험하고 행해야만 참 뜻을 깨닫게 되고 도성덕립의 경지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저는 최근 이 매우 소중한 법설임을 마음 속 …

  • 오늘도 어김없이 30도를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교인여러 동덕님들의 건강은 안녕하신지요계시판에 많은글들을 내어 천도교의 중흥을 이야기하지만 어데인가 방향을 잘못 알고 시작하지는 않는가 하여 나의 생각을 몇자 적어봄니다.대신사님이 봄에 씨를 심어 해월신사님이 여름에 가꾸어 의암선생님이 가을에 열매를맺으면 춘암상사님이 늦가을에 추수하여 알곡을 선별하여 새봄을 기다린다고 하지요.대신사님이 심으신 하나의씨가 춘암상사님이 추수하였을때에는 수 많은씨로 변한것처럼대신사님이 창도하실때에는 하나였지만 춘암상사님이 추수하실때에는 수많은 씨가 된…

    식장산인 2007-08-16 15:37:08
  • 글쓴이: 소나무미 .. 농협가는 길 콩밭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얼마전까지 그곳은 쓰레기로 꽉 찬 땅이었다. " 누구네 땅이길래 저리 방치하나. 이렇게 땅을 놀려도 되는 것인가?" 그곳을 지날때마다 그냥 쓰레기가 차지한 땅이 안타까웠었다. 땅을 보살피지 않고 그냥 방치하다보니 사람들은 하나 둘씩 그곳에 쓰레기를 가져다 놓고 길가다가도 휙 하고 버린 쓰레기로 지저분하고 악취가 나기도 하고 도저히 무엇을 심어도 아무것도 자랄 수 없을 것 같이 보이던 땅이었다. 메마른 땅의 모습은 결코 아름다워 보이지 않…

  • 글쓴이: 고온자 자수(自修) 자동,운동,조화 우주는 오직 자수로 된다고 합니다. 성운(星雲)으로부터 모든 성계(星界)가 된 것도 적게 말하면 이태양계가 조직 된 것도 자수입니다. 더 좀 적게 말하면 풀 한포기가 나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도 자수입니다. 새 한마리가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것도 자수입니다 보세요. 새 새끼가 알속에서 갓 나올 때에는 한점의 고기 덩어리 입니다. 그것이 날이 갈수록 깃이 나서 시시로 날 공부를 합니다. 마침내 공간을 횡단할 만큼 날아다니게 됩니다. 풀의 싹이 씨 속에서 갓 나왔을 때에는 그야말로 보…

  • 이름: 정경흥 2007(포덕148년)/7/27(금) 천도교는 동학이요 동학은 무극대도요, 무극대도는 무극인 지기로부터 시작하는 큰 도입니다. ‘교훈가’에서 “꿈일런가 잠일런가 무극대도 받아내어 정심수신 하온 후에” 라고 하셨는데 이때 받아낸 ‘무극대도’는 무극의 지기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당시 강령·강화·영부 등의 체험이 지기에 화합해서임을 크게 깨달은 것입니다. 받은 것처럼 깨달음은 홀연히 온 것이어서 ‘무극대도 받아내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지기가 빅뱅 후 물질로 ,생물로, 인간으로 화생한 대도이며, 그 지기에 화합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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