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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덕147년 열일곱번째 말씀드립니다. 저는 얼마 전에 태평양상의 푸른 하늘 밑, 구름아래 땅위에서 전개되는 천도교의 활동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겨우 지상에서 1만m 상공이라 우주선으로부터 지구 전체를 보는 것만은 못해도, 그런대로 지구의 작은 한점 경운동에서 수평으로 아웅대는 답답함(편협) 보다는 대기속 기상(機上)에서 수직으로 내려다보는 시원함(광활)이 좋았습니다. 넓은 천지를 저의 시각 안에 놓고(天地日月入胸中 天地非大我心大), 땅위에서 사는 사람들의 한정성(大地圓無境 人眠不離堤)을 우주의 실체와 연결하여 …

  • 천도교에서는 아침저녁으로 기도식을 할 때나 수련을 할 때, 기타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 청수를 봉전합니다. 도인의 가정에서 제사를 지낼 때도 많은 제물대신 청수를 봉전합니다. 이렇게 천도교에서 청수를 봉전하는 것은 물이 만물의 근원. 생명의 원천이라는 생각과 함께물의 속성을 닮고자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특히 천도교 제1세교조인 수운대신사께서 형장에서 참형을 당하실 때 청수를 봉전하고 기도하신 후 순도하셨습니다. 그 거룩한 순도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도교에서 청수는 한울님에 대한 정성의 표현이며 스승님과 …

  • 포덕147년 열여섯번째 말씀드립니다. 선천은 물질개벽이고 후천은 정신개벽, 그래서 다시개벽을 믿고 실천하려는 우리 천도인들은 성경신(정신)의 물질표시로 성미를 모아 교단운명의 재원(물질)으로 삼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아침, 저녁 밥 짓는 쌀에서 식구수대로 한 숟가락씩(월성), 그리고 시일 밤 9시 기도할 때 청수와 함께 봉전한 쌀5홉씩(기도미)을 정성껏 취합하는 것이 바로 성미의 본질입니다. 천도의 박이약(博而約)은 성경신 삼자이고 그것을 물적으로 표현, 활성화한 것이 성미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선열들은 어려운 생활여건에서…

  • 우리교인은 유승인 님의 윗글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상대방의 광의의 비판 또는 지적한 글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살피고 살펴야 할것이다. 이는 공적업무을 맡은 교직자(=총부등 중앙교단)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비판(지적)하거나 다른 제안을 가지고 건의하면 극히 거부감을 가지는등 감사히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오래기간 묵묵부답하며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금일의 우리교단 교직자들의 행태임에 비해 유승인님은 평교인으로서 다른 교인들의 지적을 수용하고 있음은 가볍게 평가할 것이 아니라 높게 평가하여야 할것이…

  • 교인은 누구나 자신의 행동을 올바로하여 다른사람들로 부터 비판을 받지 않도록 끊임 없이 노력함은 당연하며 신앙인으로 기본철칙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신앙하는 농부가 땀 흘려 곡식을 생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곡식을 도둑질하는 쥐들의 행위을 보고만 있다면 정상적인 농민이라 할수 있을 것인가? 더구나 사람을 하늘 같이 섬기는 천도교를 신앙하는 교단의 교직자가 교단과 교인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명예를 손상하면서도 반성 없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 기피하는 교직자나 교인들이 있다면 이는 신앙인의 자세라고 보기 어렵다. 스승님…

  • 선기님 글 참 좋습니다,, 신선합니다,, 저도 생각해봅니다,,세상을 바꾸는것~!!나하나로 부터 출발이겠죠?? 내 하나가 하나 우리가 모여 세상이 되니,,그리고 내몸안에 나는 작은 세상입니다,,소우주이구요~~ 내마음은 하늘의 이치이고요~내몸은 땅의 이치이고요~내성령은 하늘위에 우주의 이치라 생각됩니다내마음 내몸 내성령이 완전히 바뀌면,,그래서 우리모두가 바뀌면,,,세상도 맑고 밝은 기운으로 가득차겠죠??내하나가 개벽되어 새사람이 되면,,이세상도 어떻게 하면 개벽되는지 그이치를 터득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먼저 나를 바꾸면 세상이 …

  • 글쓴이: 주선자 (jsj2578@hanmail.net) 2006(포덕147년)/2/9(목) 정말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정말 고맙습니다.역시 한울마음은 죽지안았군요.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든가요.총부보다는 지방교구의 한울마음이 움직여 주시니 저도 다시한번 일어서서 힘내고 먼저 믿고 정성공경하는 마음 변치말고 열심히 살아가렵니다하지만 저는 교구장을 맏아서 일하기에는 부족함도 모자람도 많은 사람입니다.저는 성사님 고향인 청원이 제시댁이고 시집을 와서 천도교를 접하게 되였고 또 한때는 천도를 떠났다가 사형선고가아닌 사형선고를 받고…

  • 총부에 교화관장님과 교무관장님이 여성으로 바꾼것이 나라도 국무총리가 여성이드니 교회도 여성으로 바뀌게된것은 천운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가정에도 여자가 산림을알뜰하게 하면 그집의 형편이 늘어가든데 천도교 산림도 그리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옛날에는 여성들은 설교도 못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이제는 개벽이 서서히 되는 모양입니다. 그러고 보니 청주 교구장님도 앞으로 희망이 보입니다.

  • 포덕147년 열네 번째 말씀드립니다. 지난 4월18일에 종무원장 보선 인준이 부결된 이후 2개월 넘게 비생산적인 말들만 난무하다가 어제 6월22일에야 80%이상의 출석, 과반수 찬성으로 결국 종무원장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9개월간 총부행정이 정상화 될 것 같은 기대 속에서 일단 안도의 숨을 내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개표결과가 알려지기 전까지는 대교당 공기가 매우 긴장되는 듯 했습니다. 먼저 교령인사 순서에서 지난번에 인준 받지 못한 동덕을 재임명하지 않을 수 없는 배경과 수운회관 보수관련 설명(자료)을 들으면서 …

  • 글쓴이: 주선자 (jsj2578@hanmail.net) 2006(포덕147년)/2/7(화) 청주교구 백주년을 맞이하고 보내면서 청주교구 백주년을 맞이하여전국에 계시는 천도교 숙덕어른들을 비롯하여 총부에계시는 교령님과 임직원 그리고 우리동덕님들께 고합니다.오늘 하루를 어떠하게 보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너무나 쓸쓸하고 허전하여 성사님 유허지를 함박눈을 맞으며 아들과 둘이서참배하고 발목까지 빠지는 눈위를 정신 나간 사라처럼 돌아 다니다 돌아왔습니다.저는 글을 쓸줄 모르는 사람이긴하지만 이대로 그냥넘어 가기는 한울님과스승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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