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교구 / 박영화 12년전쯤,,맨처음 수도원에 갔었다.교회에서 수도원 갔다 오시는 분들,, 표정이 그렇게 맑고 깨끗할 수가 없었다.막연하게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는 바램이내맘 한곳에 생겼다,,,그 당시 난,,사는게 별 재미가 없어 우울한 날들이었다..시어머니께서 눈치를 채셨는지,,넌즈시 나에게 말씀하시길 "여자는 둘째애 낳고 제일 욕심이 많다.그리고 셋째애를 낳고부터는 마음이 넓어져 그렇게 푸근할 수가 없다"고 넌즈시 나에게 그런 말을 던져주었다.우리 어머니는 그런 분이셨다. 하고 싶은 말도 돌려서넌즈시 지나가…
아무것도 모르고 수도원 가서 원장님 지도하에,,, 현송 묵송 하라시는대로,,,,, 열심히 큰소리로 주문을 했습니다. 목소리가 잠겨서 말도 못할 정도로 수련을 했건만,, 나의 육신은 하나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정성이 부족함이야' 라고 ,,,,,,그러면서도 사모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나의 변명을 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때 당시 제 몸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였거든요.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찬물을 먹지도 못하고,,찬물이 손에 닿기만 하여도 심장이 멈추는 것,,같았답…
청주교구 (주 선 자)모시고 안녕하세요 .마음이 한편으로는 무겁고 한편으로는,, 대한의 건장한 사나이로서 국가를 위해 할일을 하러 갔구나,,대견하기도 하지만,,화요일 이든가요???TV에서,,, PD수첩이든가요?? 우리국적을 포기한 사람들을 보니,,, 내아들이 꼭! 군대를 가야만 하는가?하는 회의가 들기도 하더군요,,거의 정계 재계 교수와 군장성을 지내셨던분 그리고 현국회의원님 등,,우리나라를 좌지 우지 하시는 분들의 자녀들이더군요,,왜 국적 포기를 해야만 하느냐고 질문을 하니까,,유학간 자기자녀를 시기해서 하는 말이라고 하고…
이름: 정덕재 (podeok@naver.com) 2007(포덕148년)/7/9(월)1._어린이가족수련.hwp (46KB, DN:4) 어린이, 가족 마음 수련회 어린이. 가족마음 수련회 어린이.가족 마음수련회를 갖습니다. . *첨부서류 참조하십시요.어린이 자연학습 및 단체 수련회 기간: 2007. 8. 1 ~ 8. 7(1주일)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동학마음수련회를 개최합니다. 수운대신사께서 150년 전 큰 깨달음을 얻은 후 제자들에게 행한 마음수행법을 오늘날 그대로 재현하여 체험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어린이…
글쓴이 : 송봉구 지난 시일날 동천교구에서 해월신사님의 영부주문을 봉독했습니다. 영부는 신령스러운 부적이니 우리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겠죠 주문은 부르는 글이니 결국은 우리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마음에도 양심이 있고 욕심이 있으니 이왕 불러낼려면 양심을 불러내는 것이 좋은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도 결국은 양심이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나의 양심은 어디 있습니까? 해월신사는 우리가 태어날때 그것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우리가 생활하는 것도 양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에공~~숙성당님 너무 하십니당~~공부하시느라 그러하신지당호도 잊어버리겠습니당자주 뵙지는 못해도컴에서라도 한마음으로 늘 통해 있고 싶어용~~심암장님께서도 안녕하시겠지요어쨌꺼나 반갑습니다~~~~~~~~
모시고 안녕하세요청주교구 주선자입니다전국에 계시는 한울님들 많이 궁금 하셨지요이제 꽃샘 추위도 물러가고 완전히 영상의 기온이 되였기에공사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많은공부하였습니다 빠른 시일에 봉고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공사현장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제가 작업을 할줄 몰라서아들이 오면 부탁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진행이 되는데로 소식을 올리겠습니다기후변화 가 심한 환절기 감기몸살 조심들 하시고도가마다 한울님 감응이 함께 하시길 심고 드립니다모시고 안녕히 계십시요청주교구 주선자 심고
오늘은 88주년 3.1절입니다. 우리국민 누구보다도 이날을 맞는 천도교인의 감회는 새삼 긍지와 참회가 교차할 것입니다. 그 훌륭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자랑만 하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비참하기 때문입니다. 대기일전(大機一轉)의 패러다임 체인지(paradigm change)가 이번 4월 대회에서 가시화되길 바라고 오늘은 3.1운동 총수 의암성사님을 통한 “우리돕기운동” 전개를 제언하고자 합니다. 이웃돕기, 북한동포돕기 등 남을 돕는 일에는 익숙해 있지만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돕자는 것은 그 표현조차 어색함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 …
모시고 반갑습니다처음에는 가입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이 안열려서 안되나부다 하고 있었는데어느조용한 봄날 초대에 응하겟습니다 그리고 좋은글 보고 많은 공부도 하겠습니다김용천선생님 이렇게 글 올려주셨어 정말 고맙습니다모시고 환절기에 감기몸살 없으시길...청주교구 주선자심고
오늘 아침에 타 까페에 가보았습니다.동학을 사랑하는 일반인들 모임 같은곳인데 까페지기님 께서 천도교인이 올려놓은 교리에 대해서 엄청 무시하고 욕을 하더구만요~~에고고~~ 스스로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너무나 아집에 얽매인 그 분의 성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천도교 한울님 호칭부터 부정하더군요~ 그밖에 주문의 뜻과 교리등등,,, 에고고 얼굴 발개졌습니당~~ ㅎ 우리 천도교인 안에서도 교리와 교사 등등 상대방 목소리는 인정하지 않고 내 의견만 목소리 높여 주장 하는 이도 역시 많습니다. 물론 맞는 말씀일지라도 상황을 가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