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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은 천사문답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은‘천즉인(天卽人)’을 말씀하심이요,‘인시천(人是天)이니 사인여천하라’는 말씀이요,‘여필천위천자(汝必天爲天者)’라는 말씀이요,‘한울과 사람을 이분(二分)시 말라’는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종교에 대한 개념을 사람과 한울을 둘로 보는 것을 기준으로 종교의 개념으로 정했다면,그것은 천도교에서 바라보는 종교의 개념이 아닌 듯합니다.천도교에서 종교(宗敎)란?‘종(宗)’은 천(天)의 대(大)정신계(精神界)이고,그 천의 대정신계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이 ‘교…

  • 천도교 대학생단(단장 최지욱)은 포덕 159년 7월11일 강릉수도원에 에어컨을 기증하였다. 대학생단이 자발적 성금을 걷어 일을 추진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매년 실시하는 한울나눔터(교단 내 유일한 중고등생 인성캠프)가 강릉수도원에서 개최되어 왔는데 에어컨이 없어 무더위에 지채로 수련을 진행해야 했다. 도리어 캠프에 참여하기 싫다는 여론이 생겨났다. 매일 밤 32도가 넘는 찜통 더위 속 수련장에서 나이어린 동덕들이 잠을 청하기는 상당한 무리가 있었다. 대학생단은 이를 가만히 두고 지속적으로 한울나눔터를 진행 할 수 …

  • 무더운 여름철 복날이면 자가 밭에서 수확한 밀가루 반죽을 홍두깨로 얇게 밀어 마당 가장자리에 걸어 둔 백철솥에 금방 민 칼국수에 감자와 호박을 숭숭 썰어 넣고 멸치 한줌을 투하, 가만있어도 땀이 절로 쏟아지는 저녁나절 보리짚으로 불을 지펴 땀과 연기의 범벅으로 탄생한 엄마표 칼국수를 아시나요!마당 한켠에 멍석을 펴고온 식구들이 둘러 앉아 땀을 뻘뻘 흘리며 맛있게 먹었던그 칼국시가 먹고싶다.정제를 하지 않은 토종밀가루 탓에 색상이 누렇게 탁했어도구수한 엄마표 손맛을 잊을 수가 없다.저녁을 먹고 어둠이 찾아들면마당 한켠에 매캐한 모기불…

  •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신인간사에서는 천도교인의 목도모와 동귀일체를 위하여정기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종목은 당구, 탁구, 볼링, 실내야구, 스크린골프 등 동호인이 많은 종목을 우선으로 개최합니다. 는 대중적인 스포츠이면서 레크리에이션으로도 인기가 높고중고등학교의 특별활동 프로그램이며 문체부장관배 대회도 개최되고 있는당구대회로 내일 노원구 킹당구장에서 내일(158. 7. 21)개최합니다. 이번 체육(당구)대회에 선배, 후배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리며,평소의 스트레스를 푸는 좋은시간 함께 하시기를 심고합니다. 포덕…

  • 중에「내 나이 십사세라 전정이 만리로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언듯 보기에는 '나이가 어리기기에 앞날이 창창하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해석해 보기에는 앞 뒤 문장과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그래서 「내 나이 십사 세라」에 담겨있는 뜻은 ‘대신사님의 심법’으로 보아야 한다고2016년 2월 5일 [자유게시판 1715번] 에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이번에는 「전정이 만리로다」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전에는 '전정'을 '앞날'로 생각하여 '오만 년의 운수'로 생각했었는데,‘전정(前庭)’은 ‘대신사님의 마음…

  • ◎내 나이 십사(十四) 세(歲)라 전정(前程)이 만리(萬里)로다{이해를 위한 해의}내 어려운 생활고와 (주유천하 할 일과 철점)사업을 하기위해나이(挪移=전답을 담보하여 금전을 둘러 씀)한지 어언 십사(十四)해(歲)라.아직 식솔들을 살펴가며 살아갈 일과 뜻한바 이루어야 할 일들로앞길(前程전정)이 만리(萬里=구만리)인데이 일로 전정(前程)을 망칠 수는 없음이로다.(♥인간적 진솔함과 광제창생의 도를 이루고 깨우침을 얻으려는 집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참고}✓내: 나(我) 자신을 지칭하는 주격조사로 여기서는 (대신사)내가 (무엇 무엇을…

  • 제39차 한울나눔터 세부 프로그램(1) 탐방(초당순두부체험) : 강릉의 명물인 초당순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음식물 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수고를 덜어야 하는지 느껴본다. 또한 어렵게 만든 두부를 가져와 저녁식사 반찬에 포함하여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직접 느껴보도록 한다.(2) [식사]한울 먹기(성미 뜨기) : 천도교의 오관(시일, 청수, 주문, 성미, 기도)중 하나인 성미 뜨기를 체험함으로써, 한 끼 식사에 깃든 수많은 노고에 감사하며 먹는 법을 배운다.(3) 좌법수련(천도교 수련법 이해) : 천도교 고유의 …

  •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_ 「오만 년의 운수」를 두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오만 년 만에 받은 운수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고,앞으로 오만 년의 운수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운수라고 하면 개벽운수를 말씀하시는데을 보면 개벽(開闢)이란,천지가 두 개로 나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마음이 열리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과학자들에 의하면 오만 년 전에 사람의 종류가 여러 종이 있었다고 합니다.그중에 현존하는 사람은 ‘호모사피엔스’,당시의 사람이라는 종중에서 약한 종에 속하였던 호모사피엔스가어떻게…

  • 사인여천 문화공연'졸업식 노래'의 작곡가 정순철의 아들 정문화 동덕(성동교구)을 만나다.고순계 주주통신원l승인2018.08.29l수정2018.08.29 00:27댓글0트위터페이스북크게작게메일보내기인쇄하기은 서학에 함몰되어 버린 작금의 대한민국을 고발하는 기획으로 천도교중앙총부에서 기획한 공연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가치있는 천도교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공연이라고 사회자는 절규했다.국악그룹 '한열음'(김태준, 박영금, 이대현, 이혜림, 정승준)이 출연했다.이대현이 출연한 '청성곡', 정승준, 이혜림 등이 …

  • 그동안 수십년간 미루어져왔던고주리의 성역화조성사업이올해 화성시 팔탄면사무소내# 팔탄 유래석 공원 안에 # 조성하기로 최종합의가되었습니다.수원.화성 인근지역을 아우르는 3.1운동의 역사적 성지 입니다.화성지역의 만세운동을 주도하신 김흥렬 선생님과 일가족여섯분을 칼로 난도질하고그 시신을 집앞 언덕에 쌓아놓고 짚더미로 쌓은 후 불을질러 시체조차 구별할수없도록 잿더미로 만들고 4일간을 그 누구도 접근을 못하게 하였습니다...일본군 78연대 사병들과 조선의 일본군앞잡이 조희창이 저질른 참상입니다김흥렬. 동생 김성렬. 김세열.과 조카 김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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