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조직을 이끌다보면 각기 생각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그 다름으로 인하여 그 조직을 이롭게 하기도 하고 피해를 줄 수도 있을것입니다.어느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공직생활을 오래 한 제가 보기에 교단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들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에,저의 의견을 가끔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시운의 변천과 대도의 열림에 맞추어 가능하면 빨리 교단이 겁회를 벗어야 할것입니다.참에 살고 거짓에 죽는다고 하였습니다.내년에 삼일운동 100주년을 …
혁명: 이윤영 동학농민혁명 장편소설 [책미리보기] 혁명 1.고독한 밤길을 걷다. 도서출판_모시는사람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355412&memberNo=5191456
대도중흥(大道中興)을 위해서 먼저 교인간 인화(人和)하라 하심은 스승님의 가르침임을 한시도 잊지 말고 정성들여야 할 것입니다.작금에 교단 문제는 誠敬信의 가르침 중에 사업을 벌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심이나 일반적으로 교인들이 그 사업의 성공을 믿지 못하는 불신(不信)에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하오니 천도사업을 함에 있어 일을 책임을 맡아 하는 주체가 반드시 성공을 위한 확신(確信)을 교인들에게 보여주는 계획안과 추진 조직을 갖추고 그리 노력에 경주하며교인간에 열린 마음(開心)으로 사업성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노력(闢心)해 주…
제39차 한울나눔터 세부 프로그램(1) 탐방(초당순두부체험) : 강릉의 명물인 초당순두부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음식물 하나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수고를 덜어야 하는지 느껴본다. 또한 어렵게 만든 두부를 가져와 저녁식사 반찬에 포함하여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직접 느껴보도록 한다.(2) [식사]한울 먹기(성미 뜨기) : 천도교의 오관(시일, 청수, 주문, 성미, 기도)중 하나인 성미 뜨기를 체험함으로써, 한 끼 식사에 깃든 수많은 노고에 감사하며 먹는 법을 배운다.(3) 좌법수련(천도교 수련법 이해) : 천도교 고유의 …
서울교구 후원회 강원도 감자 옥수수 현지 가격 판매드디어 오는 시일(29일)로 다가왔습니다.천도교 서울교구 후원회에서는 교인들에게 보다 좋은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강원도 정선에서 출하되는 감자와 옥수수를 현지 가격으로 직거래합니다.지난 해에 처음 시도를 한 바, 많은 교인들의 호응으로 물품이 모자랐었습니다.교구장을 비롯, 교구임원, 후원회 분들이 정선으로 직접 가서 지난 해의 두 배 정도의 물량을 받아왔습니다.감자 10kg 한박스 : 2만원, 옥수수 20개 입자루 : 1만5천원 (택배비용 포함입니다.)강원도 정선은 해월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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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기념일을 축하합니다.지일기념일은 대신사께서 무극대도를맨 처음으로 제자 중 한사람인 해월신사께 도통 전수를 하신 날입니다.맨 먼저 도통을 이어 받으신 최보따리 해월신사님께서도(道)를 지키기 위한 그 피눈물 나는 사연을 우리 천도교인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그 어려움 속에서도 도를 지킬 뿐 아니라세상이 잘 알 수 있도록 더욱더 밝혀 놓으셨습니다.지일기념일을 축하합니다.다들 아시는 역사적 사실이지만천도교(天道敎)의 도통(道統) 연원(淵源)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천도교의 도통 연원은포덕1년, 1860년 4월 5일 한울…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_ 「오만 년의 운수」를 두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오만 년 만에 받은 운수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고,앞으로 오만 년의 운수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운수라고 하면 개벽운수를 말씀하시는데을 보면 개벽(開闢)이란,천지가 두 개로 나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마음이 열리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과학자들에 의하면 오만 년 전에 사람의 종류가 여러 종이 있었다고 합니다.그중에 현존하는 사람은 ‘호모사피엔스’,당시의 사람이라는 종중에서 약한 종에 속하였던 호모사피엔스가어떻게…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이번 저희 관의포 근암 이근혁선도사님의 장례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도 직접 문상을 해주신 교령님과 감사원장님, 깊은 애도를 표해주신 연원회 의장님과 종의원의장님 등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에 유족들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었습니다. 근암 이근혁 선도사께서는 한울님과 같은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 오셨으며,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항상 꼿꼿한 자세로 임해 오셨기에 많은 분들이 존경하는 분이었습니다. 모든 동덕님의 덕분에 근암 이근혁선도사를…
동원포 윤영이 동덕님의 복교식을 동부산교구에서 봉행하였습니다.다시 천도의 큰 운수에 참여하시게 됨을우리교구 동덕님 모두 축하를 드리며환영합니다. 부암 정덕재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