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주년 인일기념일을 축하합니다.“대신사 일찌기 주문의 뜻을 풀어 말씀하시기를「모신것이란 안으로 신령이 있고 밖으로 기화가 있어온 세상 사람이 각각 알아서 옮기지 않는 것이라」 하셨으니,이는 영의 유기적 표현을 가리킴이요, 인내천(人乃天)인 정의를 도파한 것이니라.”_성령출세설‘인내천(人乃天)’을 해월신사님의「인시천인이요, 도는 대선생님의 무극대도니라.」_개벽운수라는 말씀과 비교하여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람이 곧 한울이다”라고 해석하면,“인시천인(人是天人)”이란 말씀과 비교되는 말씀으로‘곧’이란 ‘즉(卽)’과 같은…
시작페이지즐겨찾기 추가UPDATE : 2018.12.25 화 11:24기사검색기사검색한겨레:온 소개나도 한 기자뉴스스케치인터뷰칼럼이 사진 한 장우리는 주주다이야기사랑방지금 한겨레에선한겨레주주센터연재회원마당로그아웃마이홈기사전체보기트위터페이스북RSS모바일웹기사수정 삭제 승인신청HOME 나도 한 기자 스케치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을 듣다동학 - 천도교 인일기념식을 맞은 천여명의 특강자리에서고순계 주주통신원l승인2018.12.25댓글0트위터페이스북크게작게메일보내기인쇄하기 ・ 19시간 전U 이종석 전통일부장관의 정세와 평화번영 전망 강연…
젊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곳,더 이상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는 대교당은,점점 늘어가는 폐가의 교당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만이 지키고 있는생기 없고 정겨움이 사라진 허허로운 공간으로 변해버린 지방교구. 기껏해야 일 년에 두어번 찾는 지방교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중앙총부에서 왔다고 하면,이제는 천도교 세상이 오겠지요,하며 극진히 반긴다.( 무조건 ) 스승님과 조상님 선배님들이 돌아가신 천도교는,마음 한 켠에 그리움으로 남아 있지만 ,어쩌랴, 이것또한 운수인것을.경제적으로 부유해지고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자연스레사라져가…
포덕160년 기해년 새해 우리 동덕님들께 새배 드립니다.도체강건과 도가평안으로 천도의 행복한 삶 향유하시옵소서!우리모두가 금년에도 더욱 더 발전되어 천도교 발전을 이루는 마중물이 되고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으로 온 세상을 조화롭게 만들어 나가는 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그 시작은 우리 동덕님 모두 주문을 통한 한울님 스승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깨달아 행하여 나가는데에서 출발하겠지요,나쁜 습관천없이 하여 좋은 습관천을 길러 흔들임없이 즐겁게 행하여 나가시면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부암 정덕재 심고
보훈중앙병원장의 열린 리더십을 촉구한다던킨도너츠가 웬말인가?고순계 주주통신원l승인2018.12.29l수정2018.12.30 10:31댓글0트위터페이스북크게작게메일보내기인쇄하기필자는 기자로서 새로 9호선으로 개통된 강동구에 위치한 중앙보훈병원을 찾았다.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맞춰 고급 조경자재를 갖춘 지하철 9호선 병원역은 국가유공자들을 배려한 듯 넉넉해 보인다.▲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진 실내조경의 식재된 정원식물들은 잘 정리되어 있었다.널찍한 공간에 싱그러운 정원식물들이 찾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거칠고 메마른 도시 공간…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천도교 대학생단 단장 최지욱입니다.38대 대학생단은 청년 대학생들의 부족한 수련을 좀 더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보완하고자 합니다.제2회 한울이끔터를 우이동 봉황각에서 1월7일부터10일까지 3박4일간 개최합니다.대학생단원뿐만 아니라 일반 청년, 숙덕 어르신과 함께하는 이번 동계수련은 저희들끼리 해오던 주먹구구식 수련이 아닌 지도해주시는 선생님 하에 좀더 나은 방법으로 수련하고자 합니다.3.1혁명의 산실이며 대한민국 뿌리이기도 한 봉황각에서 100여년전,나라의 독립을 위해 성사께서 젊은 지도자를 모아 수련하고 공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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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160년 첫시일예식에 참여하신 우리동덕님과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신 동덕님 모두마음을 모아만천하 동덕님들께서 올 한해에도 도체강건하옵시고 도가평안 하옵시길 기도드리며 새해 인사올립니다.경전을 통한 이치공부와 주문으로서 사특하고 흐리고 탁한기운을 없이하고 한울님 스승님의 감응의 방어벽을 구축하여마음기둥을 세우고 뜻하신 바 모두 이루어지는신명나고 행복한 천도교 도인으로서의 삶 누리시옵소서! 동부산교구 동덕일동 심고
[의암성사께서 춘암상사께 그려주신 일지춘매]지금 교세를 보면 재정이 미흡하여 교세가 미약한 것 같으니까,道가 없는 줄 알고 신앙이 미약한 사람도 혹 있겠으나,절대로 道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道가 없게 되면 한울이 없게 될 것이니어찌 한울이 없어질 이치가 있겠는가.한울이 없으면 나도 없고 세상 또한 없는 것이다.사람이 다른 것은 다 만들지만 곡식은 만들지 못한다.사람의 공은 쉽게 알아도 한울의 공은 알기 어렵다.앞으로 천도교가 아니면 살길을 헤쳐 나가지를 못한다. 꼭 두고 보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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