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도가\r\n\r\n-제 1절\r\n운수로다 운수로다 후천개벽 운수로다\r\n운수는 좋아 닦으면 반드시 성공하는 이 운수\r\n닦아보세 닦아보세 복을받고 세상건질\r\n이운수를 닦아내서 성공하세\r\n가정천국 지상천국 이루세\r\n\r\n-제 2절\r\n운수로다 운수로다 후천개벽 운수로다\r\n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닌가\r\n번복지심 두지 말고 물욕교폐 되지 말고\r\n수심정기 하여 내서 헛말말고\r\n꾸미지말고 도성덕립 이루세\r\n\r\n-제 3절\r\n운수로다 운수로다 후천개벽 운수로다\r\n한울님을 공경하고 지성으로 …
동학행진곡\r\n\r\n-제 1절\r\n정의와 자유 위하여 피흘린 위대한 역사\r\n창생의 힘 우리 광명은 동학뿐이었었네\r\n그깃발아래 우리는 얼마나 힘차게 싸웠나\r\n\r\n-제 2절\r\n우리는 새 세상위하여 한울이 보낸 용사다\r\n나가자 우리 사명은 보국안민 광제창생\r\n선열이 흘린 거룩한 그 피를 우리는 받자\r\n\r\n*후렴\r\n들어라 개벽의 깃발을 용감한 우리 용사야\r\n빛나는 우리역사를 등에 지고 나가자
개벽행진곡\r\n\r\n-제1절\r\n보아라 창공에 휘날리는 궁을기\r\n창생아 이깃발에 우리 뭉치면 선천은 물러가고\r\n후천개벽에 동학의 오동학의 피가끓는다\r\n영광은 우리의 것 학도 수운학도야\r\n나가자 앞으로 다 앞으로\r\n지상천국 꽃피는 동산은 부른다\r\n\r\n-제 2절\r\n들어라 새 세계를 깨우치는 종소리\r\n동덕아 이소리에 보조맞추면 암흑은 물러가고\r\n후천개벽에 무궁한 오 무궁한 먼동이튼다\r\n영광은 우리의 것 학도 수운학도야\r\n나가자 앞으로 다 앞으로\r\n지상천국 꽃피는 동산은 부른다
청수봉전가\r\n\r\n-제 1절\r\n맑은물 파란물 깨끗한물을\r\n성심으로 공격하여 정히 모시고\r\n수심정기 일념으로 단정히 앉아\r\n성주문 외는 소리 청수위에 맴돌때\r\n\r\n-제 2절\r\n맑은물 파란물 깨끗한물을\r\n굳게믿어 우러러 고이모시고\r\n정심수신 일심으로 단정히앉아\r\n성주문 외는 소리 청수위에 높을떄\r\n\r\n*후렴\r\n세상사람 깨닫나니 잠을깨나니\r\n동귀일체 개벽이다 지상천국이도다
\r\n \r\n \r\n \r\n 곤륜산 일지맥의 조선국 금강산이\r\n 기암괴석 좋은경 일만이천 아닐런가\r\n 팔도명산 다던지고 천하승지 아닐런가 \r\n \r\n \r\n \r\n \r\n 삼각산 한양도읍 사백년 지낸후에\r\n 하원갑 이세상에 남녀간 자식없어\r\n 산제불공 하다가서 두늙은이 마주앉아\r\n 탄식하고 하는말이 우리도 이세상에\r\n 명명한 천지운수 남과같이 타고나서\r\n 기궁한 이내팔자 일점혈육 …
\r\n \r\n \r\n \r\n 국호는 조선이오 읍호는 경주로다\r\n 성호는 월성이오 수명은 문수로다\r\n 기자때 왕도로서 일천년 아닐런가\r\n 동도는 고국이오 한양은 신부로다\r\n 아동방 생긴후에 이런왕도 또있는가\r\n 수세도 좋거니와 산기도 좋을시고\r\n 금오는 남산이오 구미는 서산이라\r\n 봉황대 높은봉은 봉거대공 하여있고\r\n 첨성대 높은탑은 월성을 지켜있고\r\n 청옥적 황옥적은 자웅으로 지켜있…
\r\n \r\n \r\n \r\n 현숙한 내집부녀 이글보고 안심하소\r\n 대저생령 초목군생 사생재천 아닐런가\r\n 하물며 만물지간 유인이 최령일네\r\n 나도또한 한울님께 명복받아 출세하니\r\n 자아시 지낸일을 역력히 헤어보니\r\n 첩첩이 험한일을 당코나니 고생일네\r\n 이도역시 천정이라 무가내라 할길없다 \r\n \r\n \r\n \r\n \r\n 그모르는 처자들은 유의유식 귀공자를\r\n 흠선해서 하는말이 신…
1.諸君이여吾道에入하는者多하되道를知하는者少함을恨하노라.道를知한다함은곧自己를自己가知함이니,自己를知코자아니하고먼저他를知코자하는人이야可憫치아니하랴.그러나人이어찌道를知하고道에入하는者多하리오.或運에依하여入하며或氣에依하여入하나니,入함이難함이아니라信함이難하니라.여러분이여,우리도에드는사람은많으나도를아는사람이적음을한탄하노라.도를안다함은곧자기가자기를아는것이니,자기를알고자하니하고먼저남을알고자하는사람이야가히민망치아니하랴.그러나사람이어찌도를알고도에드는자많으리오.혹은운에의하여들어오며혹은기세에의하여들어오나니입도함이어려운것이아니라믿는것이어려우니라.2.吾篤工할時…
1.曰太古兮天皇氏我先師自比之意也山上有水吾敎道統之淵源也知此玄機眞理然後有以知開闢之運無極之道矣말씀하시되태고에천황씨는우리스승께서스스로비교한뜻이요,산위에물이있는것은우리교―도통의연원이라.이러한현기와진리를안연후에개벽의운과무극의도를알것이라.2.嗟乎樹無無根之樹水無無源之水物猶如是玆曠前絶後五萬年初創之道運乎以余不敏荷蒙薰陶傳鉢之恩今三十有餘年備嘗艱險屢經困厄斯門正脈庶幾回呻去駁就粹而湖海風霜形影阻或有半途之廢亦多一之虧良庸慨然盖吾道進行之誠否唯在於內修道之善否傳曰「唯天無親克敬唯親」又曰「刑于寡妻以御于家邦」然則克敬克誠於內修道豈非吾道之大關鍵乎슬프다,나무는뿌리가없는나무가없고물…
斯世之運 天地開闢初之大運回復也 世界萬物無非更定胞胎之數也 經曰山河大運盡歸此道 其源極深其理甚遠 此是開闢之運 開闢之理故也 新乎天新乎地 人與物亦新乎矣 이 세상 운수는 천지가 개벽하던 처음의 큰 운수를 회복한 것이니 세계만물이 다시 포태의 수를 정치 않은 것이 없느니라. 경에 말씀하시기를 산하의 큰 운수가 다 이 도에 돌아오니 그 근원이 가장 깊고 그 이치가 심히 멀도다. 하셨으니, 이것은 바로 개벽의 운이요 개벽의 이치이기 때문이니라. 새 한울·새 땅에 사람과 만물…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