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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부 게시판 내 결과

  • 오늘은 9월 1일, 올해 들어 아홉 번째 말씀드립니다.우리 천도교인은 지금 중앙총부 소식에 귀가 어두워 몹시 답답해합니다. 세계가 가까이 소통하는 시대에 살면서 총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서울에 살아도, 심지어 총부 내에서조차 그 내막을 정확히 알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기껏 한달에 한번 나오는 월보나 신인간을 통하여 겨우 이미 지난일, 그도 매우 형식적이고 행사성인 사실만을 전해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때는 한국의 근대화에 앞장서 역사를 리드하던 우리가 이제는 경운동 88번지 일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었는지 참으로…

  • 부산지역 동학 상설강좌 및 체험마당주제: 생명위기시대, 생태적 삶을 위한 동학강좌기간: 9월 20일 ~ 10월 25일 (체험마당: 10/30) 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7시~9시장소: 부산대학교 보육센터대상: 대학생 및 일반시민번호날짜주제강사19. 20 (화)동학과 생태적 삶임재택 (부산대교수)29. 27 (화)동학의 3·7자 주문과 다시개벽손병욱 (경상대교수)310. 04 (화)동학의 성령(性靈)오문환 (서강대교수)410. 11 (화)동학의 마음공부와 실천김춘성(부산예대교수)510. 18 (화)이천천식(以天食天)의 생태적 고찰윤…

  • 秋 夕음력 8월 15일 ,신라의 가배로부터 유래되어송편 / 햇과일 등정성껏 음식을 장만하여 차례(茶禮)를 지냄벌초 ( 伐草 ) 와 성묘 ( 省墓 ) 를 합니다올해는 한달 빠른 추석이라서햇과일이 풍성하고 인심이 넘쳐 나지는 않습니다만그래도 어쩐지 마음이 두근 두근 합니다아마도 가을이라 그러한지...^^하지만 기분 나잇쓰 하십시오두둥실 둥근달도 볼수가 있을 것이고풍성한 마음 설레임도 함께 하실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오봇하게 즐거운 추석차례 잘지내시옵고성묘도 가족 / 친지와 함께 다녀 오십시오물론 기념사진도 잘찍어서 …

  • 思言行一致(사언행일치)한울님의 이치를 바르게 터득해서 바르게 알아야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에 있어서는 바르고 바르지 못함과 밝고 어두움과 선함과악함도 있으며 정의와 불의도 있습니다. 우리가 천도교를 믿어 육신관념을 성령으로 개벽하고 오관으로 정성껏 수도하는 것은 일상생활에 있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때 바르고 밝고 착하고 의롭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의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때 바르고 밝고 착하고 의롭게 하려면 먼저…

  • 부산지역 상설강좌 및 체험마당주제: 생명위기시대, 생태적 삶을 위한 동학강좌기간: 9월 20일 ~ 10월 25일 (체험마당: 10/30) 시간: 매주 화요일 저녁7시~9시장소: 부산대학교 보육센터대상: 대학생 및 일반시민번호날짜주제강사19. 20 (화)동학과 생태적 삶임재택 (부산대교수)29. 27 (화)동학의 3·7자 주문과 다시개벽손병욱 (경상대교수)310. 04 (화)동학의 성령(性靈)오문환 (서강대교수)410. 11 (화)이천식천(以天食天)이야기 윤석산 (한양대교수)510. 18 (화)동학의 마음공부와 실천김춘성(부산예대…

  • 오늘은 10월 1일, 올해 들어 열 번째 말씀드립니다.천도교 교수회는 지난 시일, 9월 25일에 중앙대교당에서 의암성사에 관한 학술발표회를 가졌고 저는 거기서 “의암성사의 시대경영”을 발표했습니다. 의암성사께서 40년에 걸쳐 동학/천도교의 시대경영을 어떻게 하셨는지, ① 동학수련과 대도발전에 대한 신념(1882-1900), ② 천도(동학)의 종교체계화(1900-1910), ③ 교세확충과 구국운동(1910-1920)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당대의 탁월한 경영자였던 의암성사(성령)께서는 오늘 이 시대의 천도교인(육신)에게…

  • 경운가푸른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과 두견새는 누굴 위해 돌아가지 못함을 노래하는 고. 담 벽 위 오동나무에 봉황새는 어찌 그리 시절을 읊는 시(詩)를 일삼아 노래하는가. 하늘 오색구름 위를 날아가는 저 푸른 빛깔의 청학은 생사(生死) 자랑 갈수록 더하며 날아오고 날아감을 갈수록 더하여 천하에 펴는 것이 어느 때인고. 여보아라 창생들아 어느 해 어느 달 좋은 대책과 방법 찾아 좋다말고, 때와 운수도 때에 따라 변함을 기다려서 하늘의 명(命)을 돌아보아 하늘을 공경하고 하늘을 따랐어라.태고 태호 복희씨 팔괘(八卦) 이치 경신년(庚申…

  • -동학경전인 동경대전,용담유사수운의 저서로는 동경대전과 용담유사가 있다. 이 두 책자는 수운의 사후에 편집된 것으로 동경대전은 동학의 모든 경전을 아우르는 책이라는 뜻이며 용담유사는 한글 가사체로 되어 있어 한문을 모르는 일반인, 특히 아녀자와 하층민들이 읽고 이해하도록 씌어진 경전이다.그 대체적인 근본되는 요지는 외세가 몰려오는 것에 대한 풍전등화의 조선의 앞날에 대해 염려하는 것으로 ‘가련하다 가련하다. 아국운수 我國運數 가련하다.’ 용담유사 ’안심가‘에서 암울한 조선을 걱정하고 있다. 또 후천개벽과 시천주, 반제사상도 나타나 …

  • 죽느냐 ? 사느냐 ? 바로 그대의 선택입니다.지상천국도 지상지옥도 우리의선택이다. 우리 스승님께서 오심즉여심의 심법을 받으신 후, 영부와 주문을 지으시고, 이 영부와 주문으로 세상 악질로부터 사람을 건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도”를 지켜나가는 핵심의 행위는 주문이라고 들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창도 이후 스승님들이 또는 많은 동덕 님들이 이 주문을 통하여 큰 힘을 얻어 동학혁명과 3.1운동, 신문화운동으로 근대시민사회의식과 자주독립 정신을 민족에게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러한 스승선배님들의 정신을 이어 오늘도 우리 천도교에서…

  • 지구 대기권은 어머니 뱃속과 같다.우리가 숨 쉬고 먹고 살고 있는 이곳 지구를 자세히 관찰하고 지구생명의 이치와 현실을 연구해보면 마치 어머니 뱃속과 같은 것을 알 수 있다.이러한 현상을 쉽게 다른 것에 비유 관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바다’이다.호수나 바다의 물속에 고기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 살아가는 모습과 흡사하다.그래서 나는 지구를 대모(大母)라 칭해본다.만약 뱃속에 태아를 두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어찌 태아가 살기를 도모하겠는가?지구환경이라는 큰 어머니가 건강하게 생명을 유지할 때 그 뱃속에서 살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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