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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포덕 146년 12월 1일!"천도교는 현도 100주년에 즈음하여 인내천의 동귀일체 사회를 지향한 개벽운동에 앞장설 것"이라는 선언과 함께 이 날을 천도교 중흥의 역사적 전기로 삼겠다고 하면서 대대적인 성금 모금과 대규모 학술행사 등을 개최하였던 것이 아직도 눈에 선한 것 같은데,그 '현도 100주년 선언문'은 그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버린 채 6년이라는 긴 시간만 훌쩍 흘러 버린 것 같습니다. 152년도 현도기념일에는 단순히 과거를 기념한다는 의미에 머물지 말고, 교단과 교인들 각자가 자성…

  • 오늘은 12월 1일, 올해 들어 열두 번째 말씀드립니다.어느덧 이해도 마지막 달에 들어섰고 그 첫날이 바로 106번째 맞는 현도기념일입니다. 포덕46년(1905) 11월 17일에 을사늑약은 맺어졌고 2주후인 12월 1일에 탄압속의 은둔에서 숨죽이던 동학을 천도교로 대고천하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본침략의 가시화 속에서 동학의정비/종교화를 대담하게 감행하신 의암성사는 다음해 1월 28일에 일본에서 귀국하여 동학→천도교의 시대적 체제변화/현도과정에 돌진하셨습니다.그리고 이어진 10여 년 동안 의암성사는 교내의 혼란과 망국의 비애를 딛…

  • 포덕145년 12월 8일 저녁 7시30분에천도교의 중흥과 알찬발전을 위하여 중장년 모임을 결성하여이 각진 세상을 한울님의 덕과 스승님의 심법으로 온 누리에 덕을 펴서 나라를지키고 힘을 길러 국민을 편안케하고 세상에 한울님의 덕화를 비춰 우매한 국민을 깨우쳐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하여 우리의 힘을 결집시키고 여러 영우들의 지혜를 모아 세상에 나타내 보이기로 하였습니다.포덕의 불꽃을 살려 이 세상을 한울님세상으로 만들어 나아갔으면 합니다.천도교를 신봉하시는 분이나 사랑하시는 분은 어디에 계시든지, 남녀불문하고 누구나가입 가능…

  •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로 북과의 관계를 앞으로 급속도로 전환 할 것이다 남과 북의 교류는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다 당장이야 추운겨울처럼 움츠려 있겠지만,.....앞으로 남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글은 아래 주소 참고 하시길동학의 비결(1)이란 글이다. 개벽신문에도 소개 되었지만, 지면관계로 생략된 글 모두를 볼수 있다. 동학의 비결(1) http://cafe.daum.net/jinjuchondogyo/C14T/164강훈도정의 五蛇之無代兮 九馬而當路 해설 http://cafe.daum.net/jinjuchondogyo/…

  • 포덕153년(2012) 흑룡의 새해를 맞아 동덕여러분의 평안하심을 빌고 봉황각 100년의 역사를 되새기며 천도교 제2현도※의 실행과제를 이리저리 궁리해 봅니다.올해 임진년은 420년 전 왜란의 국난 때처럼 한반도와 세계에 많은 정치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은 이미 사망했고 남한과 20여개국의 지도부도 새로 결정될 것입니다. 이렇게 국내외의 커다란 진동이 예측되는 가운데 우리 천도교는 요지부동, 교인들은 그저 퇴락하는 현장을 남의 일처럼 구경만 할 것인지 자못 안타깝습니다.봉황각은 1912년 3월 7일에 기공하여 6…

  •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대표이며, 개벽하는사람들 사무국장이신 오암 박길수 동덕의 모친이신 대인당 하옥엽내수도님께서 포덕153년 1월 16일 새벽에 79세를 일기로 환원하시었습니다.이에 다음과 같이 장례일정을 정하였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2호실(종로구 연건동 소재)장지 : 포천교회묘지발인 : 1월 18일 오전 7시 30분환원기도식 : 1월 16일 21:00 빈소에서입관기도식 : 1월 17일 13:00 빈소에서영결식 : 1월 17일 21:00 빈소에서삼가 고인의 성령출세를 기원하며, 애절한 슬…

  • 요즈음 정당정치가 극심한 위기에 몰리자 정치권은 여, 야 할 것 없이 모바일투표/국민선거인단모집 등 새로운 정치수행 방식을 개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당을 외면하는 많은 국민, 특히 젊은 층의 높은 모바일 사용에 편승하려는 상황적응적인 정치행태입니다. IT강국에서 정당정치의 불신을 보정케하는 국민직접참여의 기회부여이기도 합니다.민주주의의 꽃인 정당정치가 제 구실을 못할 경우 그 주체인 국민은 정치정상화의 정도(正道)를 찾아가야합니다. 천도교의 교단이 비정상적인 궤도에서 허덕인다면 그 주인(교인)은 올바른 궤도수정(정상화)에 …

  • 우리 천도교의 위대한 역사에 대한 왜곡이나 폄하 또는 잘못된 정보등이 인터넷상에 떠 다닌다.총부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면 좋겠다.활동하지 않은 불필요한 위원회 등은 해체하고교단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위원회 등은 신설하여 적극적 포덕 교화활동을 하여야 한다고 본다.살아 움직이는 교단을 보고싶다.변화발전되는 활기가 넘치는 총부의 모습을 보고싶건만 ...참으로 요지부동이다.개벽~!? 개혁~!?총부 홈페이지 관리도 신경을 쓰야한다. 예를 들면 신인간을 클릭하여 들어가보면 그 속에 있는 관련단체나 내용과 연결이 안된다. 홈…

  • 앞으로 7년 지나면 현도 114년, 그리고 3.1운동 100주년을 맞게 됩니다. 동학이 천도교로 현도된 이후 조선조의 종말과 일제의 강점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10년을 기약한 구국 준비운동은 마침내 1919년의 독립선언이 전국적 거사가 되게 했고 그 맥락은 상해임시정부를 거쳐 1948년에 대한민국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렇게 교단적으로 현도를 대고천하한지 100년이 지났고 민족적으로 독립을 외친지 100년을 눈앞에둔 천도교가 지금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하겠습니다.1년 전 이 무렵 어느 작가 한분이 “3.1운동은…

  • 오늘 3월 10일은 대신사께서 참형당하신지 148년째 되는 날입니다. 대구장대에서 후천개벽의 무극대도와 목숨을 바꾸셨습니다. 득도후 4년, 만 40세도 안되는 대신사께서 후천천황씨답게 하나밖에 없는 그 아까운 생명을 당당하게 바치신 것입니다[道自我出 我請自當]. 이것이 5만년 이어갈 대구장대의 비전(vision - 무극대도)입니다.우리 동학/천도인은 대신사께서 한울님 뜻(비전)에 따라 모두에게 부여한 사명(mission - 4대목적)을 실천해야하는 역군들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선열들은 이미 대신사처럼 목숨을 내던졌고 그 임무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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