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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학당은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 했다.1894년 갑오동학혁명군은 전주성을 점령하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 했다는 기록 자료를 바탕으로 논술해 보기로 한다.이범석(李範奭)의 기록문서 경란록(經亂錄)에 의하면, 계사년 동학교주 최제우의 신원운동(보은취회)과 갑오년 동학군의 고부기포에 대해 기술하면서, ‘조정에서 탐관오리를 죄주지 않고 헛되이 난민을 다스렸으므로, 백성이 모두 동학에 들어갔다.’고 적시했다.또한 동학당이 전주성을 점령했을 때, ‘스스로 국호를 세우고 스스로 왕호를 칭했다.’는 기록이 있다.경란록 기록문서 자료를 살펴보면, 동…

  • 한반도 평화에 걸림돌이 되는 군사협정을 즉각 철회하라! 정부는 6월 26일 국무회의에서 한국군과 일본군이 정보를 공유하는 ‘군사정보보호협정’(군사협정: GSOMIA)을 해방 이후 처음으로 체결하기 위해 비공개리에 국무회의에서 안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이 협정서는 정부 간 서명을 통해 곧 발효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일본의 진정한 과거사 반성을 기대하고 동북아의 진정한 평화를 바라는 대다수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로 즉각 철회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이 군사협정의 내용을 오도할 목적으로 협정 제목에서 ‘군사’란 이름을 빼고 …

  • 이 해도 후반으로 접어드는 7월1일, 최근에 단비가 100미리가량 내려 “대한칠년(大旱七年)에 비 바라듯” 이란 갈망극치(渴望極致)의 속담을 다시금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의 극심한 가뭄은 남북한을 통털어 백년대한(百年大旱)이란 말까지 나돌았는데 몇 주 전부터 해갈(解渴)할 비가 내릴 것이라던 일기예보가 그대로 적중하여 우리는 미래예측(future prediction)의 과학기술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우주/지구 운수(運數)를 막연히 믿어보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상을 이치규명(理致糾明)하는 능력에 감탄하는 것입니다.각 부…

  • 주문의 뜻은 무엇입니까. (지극히 한울님을 "위"하는 글이니라.) 내유신령과 외유기화를 지극히 "위"하는 마음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그냥 시천주를 하다보면, 자신의 그동안 살아왔던 습관천 또는 아집등을 모시게 되므로,잘못하면 고집과 자존심 에고이즘에 더욱 빠저들수가 있습니다.또한 천도교의 주문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공부를 하다 보며는,선천의 다른 종교나 샤머니즘의 기도와 다를바 없는 주문이 될수 있습니다.우리 교인들 중에 주문공부를 하여 병이 나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그중에 일부는 지…

  • 매년 8월이 오면 우리 천도인은 지일기념일(14일), 한국인은 광복절(15일)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천명에 따라 도통을 이어받은 해월신사님과 일제의 탄압에서 숨죽인 한반도 사람들을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이 바로 그 8월의 1일이고 현재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천도교는 더위 먹어 정신이 오락가락, 대한민국은 그나마 에어컨 덕분에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도 따고 있습니다.8.15 광복당시, 우리 조선 8도는 해방의 열광과 독립의 희망으로 환희의 도가니였습니다. 민족 모두가 기쁘기만 하고 천도인들은 그렇게도 바라던 새 세상이 바로 …

  • 말복입추 맞이해서 건강하세요.존경하는 천도교 원로숙덕동덕님들, 오늘 말복입추 절기를 맞이해서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오.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특히 천도교 원로선생님들 건강이 걱정됩니다.방금 뉴스에 의하면 나이 많으신 분들, 더위에 쓰러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타 종단에 비해 원로선생님들이 많은 천도교인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심고를 드렸습니다.원로선생님들 건강을 꼭 지키시어, 천도교발전시대를 꼭 보셔야 한다는 저의 소원을 올립니다.해마다 더위 추위 폭우폭설의 기록경신의 현실에서,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의한 생명보존…

  • 오늘 지일기념일을 맞아 해월신사 당시의 우리 선열들이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상상해 봅니다. 양반들이야 그때 쌀밥에 고깃국을 먹었겠지만 후천개벽을 믿고 새 세상을 꿈꾸던 우리 동학인 대부분은 아마도 빈곤과 기아에서 허덕였을 것입니다. 해월신사님도 손수 농사지으시고 생명과 먹는 문제를 중시하면서 이천식천(以天食天)의 법설을 펴셨습니다.세계 각처에서는 지금 100년 후의 먹거리와 관련하여 지구/인구/환경에 대한 장기대책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분야가 전문이라 지난주에 브라질에서 수천명이 모인 국제학회에 가서 논문을 …

  • 천의인심 네가알까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에“천의인심 네가알까 한울님이 뜻을두면금수같은 세상사람 얼풋이 알아내네“를 안심가 중에서 ”무병지란“과 연계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위의 말씀을 “이영노” 선생님은“한울님의 뜻과 사람의 마음을 네가 어떻게 알겠느냐,한울님이 뜻을 두시게 되면 금수 같은 세상 사람들을 얼풋이 알아내시는 것이니“ 라고 설명합니다,한빛 “백세명”선생님은“한울님의 뜻과 사람의 마음이 부합되는 시운을 너는 아직 모르지만 한울님이 뜻을 두면 성운이 돌아와서 금수 같은 …

  • 아무에게나 농락(籠絡)당해도 즐거운 우리들.(12-12)/ 이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야 할 후손들을 생각하며. 내가 짐승이 아닌.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를 자문(自問)하고 있다. 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아무에게나 농락(籠絡)당해도 즐거운 우리들(12-2) ‘상식적인 인간과 비상식적인 인간’, ‘상식이 통하는 사회와 비상식적인 사회’로 양분(兩分)한다는 것은, ‘민주적인 사람과 비민주적인 사람’, ‘민주적인 사회와 비민주적인 사회’를 양분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며, ‘우파(右派)와 좌파(左派)’ 로 나누는 구분과 ‘부자(富者; 가진 자)와 빈곤자(貧困者; 가지지 못한 자)’의 구분들과 무슨 차이가 있으며, 그런 구분들이 무엇을 해결해 준다고 믿고 있는가? 상식적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우리가 당면하고 있은 현실적인 다양한 문제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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