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물과바람 . 하늘색 한복이 선녀의 날개 옷처럼 품위있게 가벼워 보이고눈으로 ,미소로, 얼굴로 웃는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 따라 눈은 왜 그렇게 크게 보이는지오늘 따라 얼굴이 어쩌면 저렇게도 복스러워 보이는지오늘 따라 어찌 그리 높게 대단해 보이는지오늘은 당신이 세상의 주인공 이었습니다.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수원교구 어린아이들이 당신을 위해 들려준 타악은우리 모두의 심장을 함께 같이 뛰게 해 주었습니다.당신은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결혼 했을때 이렇게 행복했나요?사랑하는 아들을 생산했을때 오늘보다 기쁘든가…
글쓴이: 소나무미 .. 농협가는 길 콩밭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얼마전까지 그곳은 쓰레기로 꽉 찬 땅이었다. " 누구네 땅이길래 저리 방치하나. 이렇게 땅을 놀려도 되는 것인가?" 그곳을 지날때마다 그냥 쓰레기가 차지한 땅이 안타까웠었다. 땅을 보살피지 않고 그냥 방치하다보니 사람들은 하나 둘씩 그곳에 쓰레기를 가져다 놓고 길가다가도 휙 하고 버린 쓰레기로 지저분하고 악취가 나기도 하고 도저히 무엇을 심어도 아무것도 자랄 수 없을 것 같이 보이던 땅이었다. 메마른 땅의 모습은 결코 아름다워 보이지 않…
고온자 사모님 좋은자료 올려 주셨어 감사합니다한울 마음에 올린글 펌해왔습니다
글쓴이: 고온자 자수(自修) 자동,운동,조화 우주는 오직 자수로 된다고 합니다. 성운(星雲)으로부터 모든 성계(星界)가 된 것도 적게 말하면 이태양계가 조직 된 것도 자수입니다. 더 좀 적게 말하면 풀 한포기가 나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도 자수입니다. 새 한마리가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것도 자수입니다 보세요. 새 새끼가 알속에서 갓 나올 때에는 한점의 고기 덩어리 입니다. 그것이 날이 갈수록 깃이 나서 시시로 날 공부를 합니다. 마침내 공간을 횡단할 만큼 날아다니게 됩니다. 풀의 싹이 씨 속에서 갓 나왔을 때에는 그야말로 보…
고온자사모님 모시고 반갑습니다^*^항상건강 하셔야지요저는 열심히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자주들리시여 좋은글많이좀 올려주시고 득담이나 도담도...
고온자님 모시고 반갑습니다.운전연습은 다 하셨는지 궁금합니다.세상사는것은 다들 나름대로 할수있는 한계가 있나봅니다.저도 대덕당님 능력에는 보통 사람의 능력으로는 해결할수 없는무한한 능력을 가진 한울님의 능력으로 그 많은 일들을 해결할수 있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고온자 사모님 모시고 반갑습니다저혼자서 어찌아닙니다 전국에서 도와 주시고 또 믿고 지켜봐 주시는 님들이 계셨어 힘이 솟아 나는것 같습니다왜 만날 마이너스라고 생각 하시나요저같은 사람도 마이너스라고 하지 않는데 매번 힘나게 해주시든사모님 글이 없어서 저는 외로운것 같습니다그좋은 글솜씨 어디에 숨겨 두셨는지요그리고 장마가 곧 시작된다고 하니 기운이 빠지나봐요항상주문과 함께 하는 우리가 되길 심고 드리면 서로위하고 보듬어주는 천포형제이기를...
고온자 동덕님! 모시고 반갑습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제가 운전면허증을 받고 초보적그때를 떠올리게 되는군요. 그때는 도로주행 연습도 없이 수학 공식과도 같은 방법으로 면허증을 따서 같이사시는 분한테 운전견습을 받는데 저~엉말 그만두고 싶을때가 많았었죠. 저두 얼마나 주눅이들었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힘들어도 시간이 지난후에는 그때를 즐거운 추억으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시고 지금 조금 자존심 죽이시는게 훗날 자존심을 살리는 길 이라는걸 염두에 두시고 전진 하십시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에 비해 기계다루는 감각은…
제가울진 다녀오는 동안 고온자 사모님 박송학 사모님 박영화 사모님 박경희 사모님 승암장님 그리고 모시고넷님들 가게운영 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셔습니다.울진가있으면서도 홈과 카페가 아련 거려서 아주혼나습니다.별로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글도 못오리면서도 그래도 눈팅이라도 한바뀌휘돌아 다니고 나서 하루일과를 시작해서 본의 아니게 중독 되여서든가봐요이렇게 컴앞에 안자서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우리님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한울님이기를....청주교구 주선자심고
고온자 사모님 별말씀을요사모님은 형제가 여러명 계시잔아요저는 제가해야할 일이기에 제책임이기에 하는 거지요괜히 부끄러워 질려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