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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극대도의 무無와 무无의 차이점(한울님) 모시고 안녕하십니까.천도교를 가리켜 흔히들 무극대도無極大道라 부릅니다.무슨 뜻에서 그러는지 잘 알면서도 모르는 어려운 말과 글의 뜻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가장 알기 쉽게 그 뜻을 아는 방법은 사전을 찾아보는 것인데, 우리나라 국어사전에 이렇게 나옵니다.무극대도無極大道 - [종교] 천도교에서, 우주 본체인 무극의 영적인 능력을 이르는 말.아주 간단하게 나오지요.무극대도를 완전히 밝히려면 책 한권으로도 부족할 것이니, 오늘은 무극대도에 있어서 무無와 无의 차이점에 대해 공부하고자 합니다…

  • 천도교의 음악웅암 이진원 솔직하게 말해서, 천도교의 음악은 「양반전」이야기 같다. 호박씨 까서 한입에 털어먹고, 항상 배고픈 사람처럼 탐욕의 꼬리를 따라다니다 한풀이로 날씨탓, 정부의 영농제도탓, 정치행정지원부재탓으로만 돌리는 게으른 양반 농부이거나, 아니면 노름판에서 양반 면허를 딴 노름쟁이 농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천도교의 음악을 빗대어 볼 이야기를 궁리하다가, 불현 듯 머리를 스쳐간 생각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좀 지나쳤는지 모르지만, 좌우지간 일년도 못해먹는 하루살이 비닐하우스를 짖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글이다.…

  • 오월이 오면 혁명의 역사를 읽는다.계절의 여왕은 새로운 사고와 변혁을 바라는 것 같다.지금의 천도교가 그제의 동학혁명을 망치게 했던 잔상으로 보이는 것 같다.나의 생각을 말해보고자 동학역사의 기록을 간추려 본다.젊은 교인들도 5월의 역사를 되새겨 과거를 반성하며 새로운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간추린 나의 생각을 여기에 붙인다. http://ijinwon.kr/cndokyo/ijw/ijw052.htm

  • 진주교구와 인근 교구 동덕들의 취미생활을 돕고 싶어 저희 음악동호회에서 연습실을 개방합니다. 국악기와 양악기 모두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취미로 생활음악의 기초를 배우고 싶은 뜻이 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준비되어 있는 악기는 피아노1대, 기타 4대, 만돌린 3대, 키보드 2대, 아코디온 1대, 국악기 장고3대, 깽과리 1대입니다.

  • 4. 좌잠이란 성인이 편안한 마음(한울님을 모신마음)으로 타이르고 가르쳐 주신 계훈의 말씀이다. 나는 오도(吾道)박이약(博而約)은, 즉 천도는 보편성(博)의 진리를 말하며, 그 간결하고 정직함(約:simple)이 誠·敬·信으로 신앙생활을 정직하게 하라는 계시라 생각해 왔다. 보다 중요한 것은 박(博)의 대칭인 약(約)이다. 어떠한 경우라도 사족을 붙여 다른 비유나 설명을 붙여 말해서는 안된다는 계명과 같은 말씀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 '불평을 하면 하늘에 죄를 짓는 것'이라든지 '자유가 구속이 된다'든지 '…

  • 대신사님이 보신 靈符(物形符)에 대한 소고 불교의 경우는 보고 깨닫는다. 그래서 “見性”이니, “觀自在心”이니, 하는 특유한 용어들로 佛道修行의 정체성을 표현해 낸다. 유교는 “五十知天命”에서 드러나는 바와 같이 “앎”의 기능을 修行의 중점에 둔다. 우리 동학에서도, 보는 것과 아는 것을 중시하지 않음이 아니지만, 동학의 修道는“들음(聽)”에서 시작되는 것이 특징적 정체성이다. 대신사님의 4월 得道는 한울님의 목소리를 들으심으로부터 비롯된다. 이것을 “內有降話之敎” 혹은 약칭하여 “강화”라고 한다. 최초 강화의 엄밀한 우선순위를 …

  • 포덕 152년 경상도지역 청장년이 주관한 하계수련은연원회 어른들의 배려 속에, 연원회의장님, 하암도정님, 종암도정님과 동학민족통일회 의장님,도암 직접도훈님, 수암직접도훈님과 관내 교구장님 특히 선구교구 교구장님과 임원, 선구교구 여성회의 배려속에서 천도의 운수에 참여해서 세상속에 살며 가득 쌓인 욕념을 버리고 참나를 찾아야 하는 일념으로 수련에 임하며, 그러한 속에 나의 근본인 한울님 스승님 선조부모님의 은덕을 깨닫고 참 나를 찾고, 또 다른 나인 내 짝인 신랑과 내수도 그리고 자녀들, 천지만물의 덕도 깨우치고 변함없고 쉬임없는 순…

  • 이 땅에“ 동학 은 무었으로”왔는가고독한철저하게 외면 당한억장이 무너지는 한의 덩어리동학을 하고 있으면서누가물으면핏기 어린 대답일 뿐이다왜무었 때문에세월의 철퇴를 맞아야 했는가이토록사무치는 가슴 절절함은 그 무었이었나요너무나 간결하고쉽고도 간단한 살아 지상 천국의 도너가 한울님 인줄을 진정 몰랐을까요한 이치로 돌아옴이이토록왜 ..사람을 미치게 한답디까때가 되면손 바닥에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망/만/사/지써달라고 방방곡곡 모여 든다고 하는데흘린피 너무나 많아서슬 퍼런 원혼의 사무침이대도의 앞날을 막는 탓…

  • 어린이 1백여 명과 함께 기념관에서,(한울님)모시고 안녕하십니까.오늘 오전 9~12시 어린이 1백여 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한국동시문학회, 동시읽는모임 전북지부’ 주최로 [제 1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 전국대회 전북예선시상식]행사였습니다.작년 이때 즘 해서 본 단체의 기념관 행사를 인연으로 오늘 다시 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많은 동시, 동화 작가선생님들과 어린이 학부모들의 참여 속에 성황을 이루었습니다.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기념관 2층 전시실에 전시되어있는 월간 어린이지 진본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행사참여하신 학…

  • 화결시和訣詩(화결시)는 대신사께서 득도 후에 한울님과 너 한 짝 나 한 짝, 한 구씩 지으신 것입니다. 즉 與上帝(여상제) 和交之際(화교지제) 作詩(작시)입니다.상제님과 더불어 화목하게 교제하는 가운데 지은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용담 新綠(신록)중에 구천선녀가 나물 캐러 왔을 때, 대신사님이 용추에 목욕한 다음, 한울님께 심고하기를 “한울님께서 바깥짝을 지으세요” 먼저 대신사님이 “방방곡곡을 다 돌아 다녔습니다. 方方谷谷行行盡(방방곡곡행행진)” 하고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한울님께서 “이제 자네가 산과 물까지도 모두 알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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