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깨달아 행하기 위한 포덕영우회 동덕님들의 공부모습입니다. 하나되어 함께 스승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깨달아 행하여 나가기 위한 우리의 행보~! 포덕영우회 10주년을 맞이하여 더 큰 거름이 되어야 하겠지요! 멀리서 함께한 천은당 정미라님! 정정철 동덕님! 수암 김희수 님! 고운당 임우남님! 희원당 오정희님! 용암 박해룡님! 송암 박철님! 운암 이래운 님! 특히 강의를 준비해 주시고 일러 주시는 덕암 성강현 님! 감사합니다. 사진을 올려 주신 선수당 박경희님! 감사합니다. 심부름꾼 부암 정 덕재 심고 …
전주 동학혁명기념관 4월 종합소식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전주 동학혁명기념관은 금년 4월부터 1개월에 1~2번 기념관 소식을 천도교신문, 신인간, 개벽신문 등 동학 천도교 언론지에 보도자료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먼저 본 게시판을 통하여 많은 천도교인들과 공유하고자 게시하기로 하였습니다. 4월 1개월 방문현황 4월 한 달 동안 개인 및 단체 등 약 3만 명이 1층 기념전시관을 다녀갔습니다. 전주한옥마을 관광차 오신 개인과 가족단위는 물론 친구친지, 학교 등 역사문화탐방을 위한 단체방문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리 연봉을 면전에 둔 '원불교 지리산 국제훈련원'산내면 일대와 오른편 멀리는 반야봉.모시는 글지리산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그 나름의 움직임과그 나름의 목소리들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러기에한 포기의 풀한 조각의 돌한 사람 한 사람을있는 그대로 정성껏 바라보고있는 그대로 정성껏 포용해 봅니다.이 만남을 통해 행복을 얻습니다.오늘도 그렇습니다.비록 조촐한 자리지만함께 호흡하다 보면자연스러움이 몸에서우러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오.원기 101년 5월지리산에서 이양신 합장일찌감치 시작된 저녁 공양.사회 : 김법성 …
크게는 같으나 작게는 다르다(大同而小異) 닦고 단련하니 자연한 이치 아님이 없더라.공부자의 도를 깨달으면 한 이치로 된 것이요,오직 우리도로 말하면 크게는 같으나 작게는 다른 것이니라.-수덕문 우리 도는 「유」와도 같고 「불」과도 같고 「선」과도 같으나,실인즉 「유」도 아니요 「불」도 아니요 「선」도 아니니라.-천도와 유불선 一以貫之 夫子之聖德 일이관지는 공부자의 성덕이요,空界送心 釋氏之道通 공계송심은 석씨의 도통이요,無形有跡 吾道之造化 무형유적은 우리 도의 조화니라.- 의암성사 강서 참에 살고 거짓에 죽는다.-춘암상사 천…
안녕하세요.올해 천도교 교인이 된 30대 애엄마입니다.우리 민족종교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천도교를 알게 되었고, 천도교의 역사와 수운대신사님의 동경대전에 관한 책들을 찾아 보면서 위대함을 깨닫고 있는데요.좀더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지역 교구 총무님께서 종학대학원을 추천해주셔서 홈페이지 방문을 해봤는데요.홈페이지가 깨지고, 올해는 모집공고도 없는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이리 질문을 남겨요.올해는 종학대학원 모집 안하나요?올해 당선되신 교령님께서 종학대학원 강화에 많은 힘을 실으실거라는 신문기사를…
브렉시트를 기회로 12제국 재편 시작하다6월 24일 세계 경제력 5위인 영국에서 선거가 있었읍니다.eu탈퇴는 도전과 응전의 비젼을 알리는 것이었기에 향후 전망이 재미 있읍니다.과연 영국이 몰락 할까요....게시판을 풍성하게 하기 위한 간단한 소견입니다.전문가는 아니지만 약간의 공부와 여러싸이트의 의견을 종합 한 것입니다.===================================================좀 신비하게 하기 위해서 기억을 더듬어 보면 2016.4.18일 7시경 출근에 앞서 갑자기"남진원만북하회&#…
경상남도 사천시 삼상로 391(이금동)교당 마당에 세워진항암 최진규선생 포덕불망비금수강산 정기받은 와룡산을 등에 업고 한려바다 바라보는 산고 수려한 이곳에 오만년 영원토록전해 갈 민족종교의 전당인 천도교 삼천포시 교구당을 이전 신축 낙성하면서 보국안민 초덕천하광제창생 지상천국 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드높은 이상을 지닌 동학 천도교를 이 고장에 먼저 전해심은 분이 항암 최진규 선생이시다. 선생은 학자이신 최학순의 장남으로 포덕 전 2년 10월 20일경남 하동군 적량면 신촌리에서 태어나 약관 이십세에 이곳 궁지리에 이주하여 조선말기의 쇠…
하계 수련(修煉)을 앞두고... 「내 마음이 곧 네 마음이니라. 사람이 어찌 이를 알리오.천지는 알아도 귀신은 모르니 귀신이라는 것도 나니라.너는 무궁 무궁한 도에 이르렀으니 닦고 단련(修而煉之)하여,~」 _논학문 「주문 열세자는 천지만물 화생의 근본을 새로 밝힌 것이니~십삼자로써 만물화생의 근본을 알고,무위이화로 사람이 만물과 더불어 천리와 천도에 순응함을 안 연후에수심정기로써 천지가 크게 화하는 원기를 회복하면 능히 도에 가까움인저.」 _기타 『 「지」란 것은 적실히 이것이 한울님께 받는 이치 기운이란 것을 안 뒤에야능히…
반가운 마음에 한 걸음에 달려 가다.난 이것 아니면 죽는다... 뭐 다른 말 할 필요가 읍다.교령님의 진솔한 말씀을 들었다. 지금은 위기상황이다. 그러니 잘해보자...여지껏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솔직하게 말씀 하시는 지도자는 없었던 것 같다.시체가 쌓이지 않고는 대도중흥은 없다.그래서 한울님이 " 내운수 좋게 하자니 니들운수 가련하다" 하신다.각오는 되있다. 그러니 괜찮다.그런데 문제는 조직적 측면에 있는 것이다.움직일 사람이 많지 않다...이런 경우 장기계획의 발표는 적절치 않다고 본다.즉 중일변,민…
아래 김개남이 님의 질문에 답하는 이가 없고,쓸 글자가 많아서 새로운 창에 견해를 밝힙니다. ①. 도덕가 1절은 “天地陰陽과 大定數周易卦”에 대한 부분만 떼어서 살피지 말고,1절 전체를 살펴보고 수운대신사께서 東學을 儒學에 대한 “惟我之更定”이라 하여,儒學을 실천적으로 비판하시고 “守心正氣”를 내세우신 점과 아울러 이해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②. 전해오는 세상 말이 하늘의 뜻이 사람의 마음과 같다고 하여서(天意人心)儒學의 三經中의 하나인 周易이라는 책에는 “難測者는 鬼神”이라 하였고,四書中의 하나인 大學과 中庸이라는 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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