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전체검색 결과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1개
  • 게시물271개
  • 19/28 페이지 열람 중
상세검색

중앙총부 게시판 내 결과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13)正菴. 그 때에는 무서운 것이 없어지고 말지. 무서운 것은 단 하나 뿐 즉 큰 무서움 하나 만 남게 되겠지.夜雷. 그러면 평상시에 무섭던 것은 어데로 갔겠나?正菴. 글쎄 말이야 그것이 역시 妙한 일인데 동시에 의문이야.夜雷. 그것을 心理學에서 專制心理라고 하는 것이야. 心理學上의 述語라는 것도 그 역시 과학이니 만치 형식상의 名詞일세. 그러나 그 名詞 그대로 쓸 수 밖에 할 수 없지. 어쨌든 專制心理 그것이 다른 心理를 專制的으로 복종 시켰다는 의미야. 밖어 말하면 큰 무서움이 작은 무서움을 잡아 먹었…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12)三 旣成宗敎; P.238.正菴. 夜雷의 인생관적 입장에서 旣成宗敎는 어떻게 생각하는가?夜雷. 어떤 종교든지 無窮的 神觀을 갖고 있는 동시에 生滅的 時代性을 가졌다. 그래서 그 時代性이 그 종교의 如在가 된다. 말하자면 그 종교의 方便的 敎理, 儀式, 誡命, 道德등이 종교의 如在이며 그 종교의 如在表現이 곧 그 종교의 존재로서 종교의 如在的 본질은 시대성으로 되어지는 것이다.正菴. 宗敎的 時代性이란 무엇인가?夜雷. 종교적 시대성은 어떤 종교의 발생 당시의 사회환경, 역사적 습관 풍속 문화의 발달정도 등등…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11)■ 唯物史觀/史的 唯物論 - 唯物史觀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제창한 설로서, 보통은 史的 唯物論(historical Materialism: materialist conception of history) 이라 불리어지고 있다. 唯物史觀의 根幹을 이루고 있는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철학에 대한 辨證法的 접근 둘째, 역사에 대한 唯物論的 해석 셋째, 資本主義의 사회적 분석 넷째, 사회주의에 대한 公約 이 네 가지로서, 핵심개념과 개념들은 ‘史的 辨證法’, ‘歷史的 決定論’, ‘生業力’, ‘生産…

  • 東學之人生觀 註解書(14-8)다음은 解脫的 慧이다. 解脫的 慧라는「慧」는 지식과 반대되는 隱隱한 聰明을 이름이다. 慧의 참다운 聰明은 空觀이다. 現象界의 모든 변화를 無相(사물이나 현상의 일정한 형태가 없음을 말하거나 형상에 구애되지 않는 초연한 경지를 말함-오암) 으로 보는 空觀이다. 佛設(佛說의 잘못-오암)에「凡所有相皆虛妄 若見諸相無相則見如來」라는 無相觀을 이름이다. 이 無相觀을 가진 사람은 一切의 애착이 끊어지고 만다. 萬乘의 位(萬乘天子의 자리/帝王의 자리-오암)도 헌신짝 같이 봉 뿐 아니라 일체 우주를 無相으로 본다. 그러…

  • 초학주문에 대한 논쟁에 대한 현기사에서 올린 내용에 대하여 잘 일어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내용으로 보면분명히 수신은 교령으로 되어 있고참조는 종무원장으로 되어 있는데내용을 검토해보면 일반 동덕들에게 알리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제가 알기로는위 문서의 작성 형식으로보면충분히 교리에 대한 논의를 거쳐 교령명의나 종무원장명의로 초학주문에 대한 송주 기준이 발표되어야 함이 옳을 것 같은데내부 공문의 형식을 빌려 공지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공지라는 말 그대로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공지하는 …

  • ★복호동수도원을 다녀와서, - 한울님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지난 달, 6월 29일 - 여성회본부에서는 해월신사님의 의 반포 근원지인 경북 김천에 있는 을 다녀 왔습니다. 포덕 31년 음력 11월, - 해월신사님의 법설이 반포한지 그 후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포덕131년 12월, - 여성회에서는 중대사업의 하나로 을 해월신사님의 성지화 사업으로 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당시 : 김경렬회장) 이를 위하여 을 시작으로,- 기념비를 세우고, 전국의 여성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으…

  • 求同存異와 和而不同 “求同存異” --공통된 부분은 함께 추구하고, 異見이 있는 부분은 남겨둔다.“和而不同”-- 화합하고 어울리지만 천편일률적으로 똑 같지는 않다. “求同存異”란 말은 1955년에 支那(China)의 수상이던 周恩來가 한 말이다.이 말은 中原의 고전 論語의 子路篇 23장에 나오는 “和而不同”과 통하는 말이기도 하다.

  • 신사님 법설에 이라면 일이 있으면 사리를 가려서 일에 응하고, 일이 없으면 조용히 앉아서 마음공부를 하라고 가르치십니다.아래의 글은 ① 작성하신 분(유), ② 게시판 아이디를 빌려 주신 분(임), ③ 글의 내용은 교구장님(김)께서 하신 말씀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선 사실(팩트)의 전개가 전혀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교령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교역자께서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글을 작성할 때는 넘겨짚는 개인판단의 내용보다는, 어떤 일에 대한 명확한 사실을 확인한 후에, 작성하셔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 글의 문제점(붉은색으로 …

  • 아래 글을 쓰신 김영현 동덕님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화를 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일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저의 관점을 말씀드리니,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모든 일은 (총부와 『천도교시천주복지재단』의 실무자 이야기를 명확한 자료에 근거하여서), 양쪽의 말을 자상히 들어보시고, 몇 번이고 재사심정을 하신 후에 나의 말을 꺼내야 하는데, 지금 김동덕님께서는 무릇 때와 일에 임하여, 어리석은 채 하는 듯하고, 침착하게 하고, 말조심하라는 신사님의 대인접물 법설에 어긋나셔서, 남의 말을 경솔히 들으시고 나쁜 …

  • [기사] 청년, 어둠의 땅에서 빛을 보다(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805139.html#csidx432880f6dd933029b977e63146e6145) 천도교인들 만주 항일운동 탐방여행은 쉬고 즐기기 위해 떠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떠나기도 한다. ‘순례’란 자신을 연단시키기 위한 여정이다.유대인 청년들에겐 사막의 마사다 순례가 필수 코스다. 마사다는 서기 72년 이스라엘이 로마제국에 맞선 최후의 항전지다.…

Copyright © mosigo.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