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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 지키기 위해 태극기 든 백성들, 왜 3월 1일이었나독립만세 토크쇼 - 정재환의 3.1운동 이야기 1편▲ 여행이야기 박광일ⓒ 최윤실역사는 뒷담화다. 의 첫 번째 시간에 초대된 여행이야기 대표인 박광일 선생님은 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라고 전한다. 모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어서 특별히 맛집에 대한 기억은 하지 않게 되지만 역사적 상상력이 생겨나는 유적지에 대한 기억은 절로 난다는 박광일 선생님이다. 박광일 선생님은 역사가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마치 주변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역사 인물들을 그려보…

  • 제 37대 천도교 대학생단(단장 박대현)은 9월 22일~9월 24일(2박3일간) 대구 대덕교구에서 9월 정기모임을 진행하였다. 이번 정기모임의 주제는 수련과 공부, 그리고 대학생단의 방향성 등,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본질적인 부분에 관한 주제였다.22일에는 단원들이 대구 대덕교구에 모였으며, 본격적인 수련과 공부는 그 다음날인 23일 아침에 진행 되었다. 새벽 5시에 기상을 하여 6시 새벽 기도식과 수련을 진행하였다. 1시간 30분의 현송과 30분 간의 묵송을 마치고 나서, 단원들 간의 느낀점을 공유하였다. 이에 박대현 단장은 처음…

  • O 명명덕(明明德) 과 명명기덕(明明其德)주문의 뜻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지난해 주문공부 교재를 만들면서 허령(虛靈)에 대해 찾아보다가유학(儒學)의 명덕(明德)에 대한 정의를 보았습니다.심(心)에 대한 정의도 본 주문 열세자의 뜻과 비슷했습니다.글자는 다르지만 그 뜻에 있어서는 비슷했습니다.대신사님께서는 공자의 도와 비교해보면 대동이소이(大同而小異)라고 하셨습니다.다른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영부주문」과 「강론경의」편을 참고하였습니다. O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

  • 독공(篤工)...사리사욕과는 단절하라.사사로운 이익만을 탐하는 사리사욕(私利私慾)과는 그(其) 관계를 모두 끊어라(絶=斷絶).사사(私)로운 욕심에 갇혀 기연(其)의 세상에서 움켜쥐고 있는 옳지 못한 일과 물욕(物=事物)은 모두 버려 폐기(廢棄)하고 나 한 개인의(私) 영화(榮華)를 모두 깨끗이 잊은(忘) 뒤에(以後)라야, 맑고 밝은 기운이 모여지면서(氣聚) 본성(本性)이 가다듬어져 정신(精神)이 마음 한군데로 모여들며(神=會=聚情會神),도(道)에 대한 막힘이 없이 환하게 통(通) 하는“활연관통(豁然貫通)”의 깨달음(覺)이 있을 것이…

  • 독공(篤工)...도통하였다 이를만하리라.천지와 더불어 한 몸 하나가 되어(與 天地), 그 한울님의 덕(其 天德)에 하나도 어김이 없이 딱 들어맞는 합일(合)을 하고, 우주만물이 생하고 소멸함이,다름이 하니라 능행(能行)하시는 천지(天地)부모 한울님께서 창조하시고 기르시는 대자연의 이치인 조화(造化)로 이루어지는 움직임이요 자취임을 밝게 깨달은 뒤에라야(然後)...과연 “활연관통하였다” “도통(道通)하였다”라고 이를만하리라(方可謂之).

  • 어지러운 세상!뭇 생령들이 본연의 삶을 살아가기 힘든 세상!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우리 천도교와 수많은 호국영령들과 또 어른들이 그 숭고한희생을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 세상!고독사가 왠 말인가? 군불군 신불신 부불부 자불자한 세상을 대신사님께서 한탄하시어무극대도 천도 동학을 창명하셨는데..사람을 비롯하여 뭇 생령들이 본연의 고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유일한 빛은 천도를 밝혀 나가며 행하는 우리 천도교 밖에 없다고 감히 자부한다.그러나우리 내부를 들여다 보면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사인여천의 문화가 안으로부터 피워져…

  • 제 37대 천도교 대학생단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제 37대 천도교 대학생단 단장 박대현입니다. 저희 37대 대학생단은 포덕 158년 11월 정기모임에서 “겨울 한울나눔터”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11월 정기모임에서의 토론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단 임원진 회의(11월 30일)에서 “겨울 한울나눔터”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의 결정은 이번 포덕 158년 동계 한울 나눔터는 기존의 천도교 청소년들을 위한 한울 나눔터가 아닌, “제 1회 동계 한울이끔터”로 진행한다는 것입…

  • 천도교 종법사 학산 정갑수 선생 제64주기 추모식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부안 호암수도원에서 '종법사 학산 정갑수 선생 제64주기 추모식'이 천도교 이정희 교령, 부안포 최몽연, 강훈 도정 및 교역자와 교인 50여 명이 참석하여 아래와 같이 열렸습니다. 또한 내년(포덕 159) 2월 20일 호암수도원 개원 7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제목: 천도교 종법사 학산 정갑수 선생 제64주기 추모식일시: 포덕 158(2017)년 12월 7일 오전 11시장소: 천도교 호암수도원 식순…

  • ◎부인가지주야(婦人家之主也)니라.問曰 「吾道之內에 婦人修道 奬勵는 是何 故也니이까」문왈 「오도지내에 부인수도 장려는 시하 고야니이까」神師曰 「婦人은 家之主也라」신사왈 「부인은 가지주야라」----------------------------------------------------------------묻기를(問曰)「우리 도의(吾道之) 내훈(內訓)에서 부인수도(婦人修道)를 장려(奬勵)하심은이(是) 어찌된(何)연고입니까(故也)」신사 대답하시기를(神師曰)내 부화부순의 도리에 대해 말할 적에「부인(婦人)은 한 집안(家庭)에 외수도(外修道)인…

  •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제 37대 천도교 대학생단 단장 박대현입니다.이번 동계 “제 1회 한울이끔터” 1차 홍보입니다처음으로 시작하는 캠프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포덕 159년 1월 25일~1월 28일(3박4일)장소: 천도교 경주 용담정 수도원준비물: 경전/염주, 세면도구, 수건, 양말, 넉넉한 여벌옷, 자신이 복용중인 약참가비: 3만원(1인-30,000)입금계좌: 농협) 312-7586-1126-51(예금주: 박대현 - 천도교 대학생단 전용 계좌)문의: 박대현(단장) 010-7586-1126/도아라(교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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