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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성사 법설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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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 현기문답 (玄機問答) 문 : 한울(天)은 무엇입니까. 답 : 자연한 이치와 자연한 기운으로 만물을 만드시는 창조주(創造主)를 이름이니라. 문 : 도(道)는 무엇입니까. 답 : 정당한 마음으로 정당한 권능을 행하는 것을 이름이니라. 문 : 교(敎)란 무엇입니까. 답 : 사람의 지혜와 총명함이 한결같지 못하여 상등과 하등의 차별이 있는데, 상등사람의 자비(慈悲)한 마음으로 하등사람을 일깨워 가르치는 것을 이름이니라. 문 : 권능(權能)은 무엇입니까. 답 : 마음이 정당한 이치에 있어 지혜…

  • (一) 椒井藥水 吟 (초정약수 음) 雖云芒木發花佳 비록 가시나무라 이를지라도 핀 꽃은 아름답고, 蕩池蓮花尤香好 더러운 못에 연꽃이라도 향기는 더욱 좋더라. 古今班常何有別 예와 지금 양반과 상놈이 무엇이 다름이 있으랴. 椒井洗心平等人 초정에 마음을 씻으니 사람은 평등이더라. (二) 龍門寺 吟 (용문사 음) 雲歸龍門寺 水流洛東江 구름은 용문사로 돌아가고 물은 낙동강으로 흐르고, 疎雨靑山答 凉風碧空信 성근 비는 청산이 대답하고 서늘한 바람은 벽공의 편지로다. 遊魚碧海心 啼鳥靑山意 …

  • (1) 降詩(강시) (2) 偶吟(우음) (1) 降詩(강시) 1 天地日月入胸中 天地非大我心大 천지일월이 가슴 속에 드니, 천지가 큰 것이 아니요, 내 마음이 큰 것이라. 君子言行動天地 天地造化吾任意 군자의 말과 행동은 천지를 움직이나니, 천지조화는 내 마음대로 할 것이니라. 觀貫天地一幅粧 每聽上帝言 보는 것이 천지 한 폭의 장식한 것을 꿰뚫으면 언제나 상제의 말씀을 들으며, 恒時飽腹政 腹中有馳馬戰爭之聲 항상 배가 부른 정사면 배 속에 말달리며 전쟁하는 소리가 있더라. 2 一碗之食 百夫所成 …

  • 용담(龍潭)에 물이있어 근원(根源)이 깊었으니 사해(四海)에 둘렸도다 검악(劍岳)에 꽃을심어 임자를 정(定)했으니 화개소식(花開消息) 분명(分明)하다 동풍삼월(東風三月) 이때로다 십오야(十五夜) 밝은달은 사해(四海)에 밝아있고 이화도화(李花桃花) 만발(滿發)하여 만화방창(萬花方暢) 아닐런가 백화작작(百花灼灼) 그가운데 정전(庭前)에 일지매(一枝梅)는 표일(飄逸)한 절개(節介)로서 은연(隱然)히 빛을감춰 정절(貞節)을 지켰도다 가련(可憐)하다 가련(可憐)하다 화류춘풍(花柳春…

  • 천봉만학(千峯萬壑) 기암괴석(奇岩怪石) 화중강산(畵中江山) 분명(分明)하다 천파만절(千波萬絶) 강수성(江水聲)은 노상행인(路上行人) 상심처(傷心處)요 청산녹림(靑山綠林) 두견성(杜鵑聲)은 불여귀(不如歸)를 일삼는다 화류춘풍(花柳春風) 호시절(好時節)을 거연(遽然)히 보냈으니 무정세월(無情歲月) 분명(分明)하다 호월춘풍(皓月春風) 명월야(明月夜)에 홀로앉아 생각하니 추우오동(秋雨梧桐) 엽락시(葉落時)는 날로두고 일렀도다 백운심처(白雲深處) 수간초옥(數間草屋) 인간풍속(人間風俗) 몰랐…

  • 「도」란 것은 사람이 한갖 지켜서 사업만 할 뿐 아니라, 진리를 온전히 체득하여 어김이 없게 함이니, 어찌 삼가지 아니하리오. 사람이 세상에 에 한울 성품으로 말미암지 아니함이 없건마는 능히 그 성품을 거 느리는 이가 적고, 누구나 집에서 살지 않는 이가 없건마는 그 집을 잘 다스리는 이 가 적으니, 어찌 민망치 아니하리오. 성품을 거느리니 한울이 있고 집을 다스리니 도가 있는지라, 어찌 한울과 도가 멀다 하리오. 그러므로 한울은 만물을 낳고 도는 일을 낳나니, 어찌 물(物)과 일이 또한 멀 다하리오. 물은 일을 낳고 일은 먹는…

  • 1. 山耶 雨耶 知天時而然耶 無爲而化而然耶 截彼南山 雨後精神 更新世界 산아 비야, 한울의 때를 알고 그런 것이냐 무위이화로서 그런 것이냐. 분명하도다, 저 산의 비온 뒤 정신이여, 다시 새로워진 세계로다. 2. 一團 和氣祥風 綠樹半舞 紅花一笑 한 덩어리 화한 기운과 상서로운 바람에 푸른 나무는 반춤을 추고 붉은 꽃은 한결같 이 웃는구나. 3. 時乎時乎 綠樹之綠耶 紅花之紅耶 經霜枯木 何如是得意之春逢耶 雨後朝天 萬木一時而一新 때여 때여, 푸른 나무가 푸른 것이냐 붉은 꽃이 …

  • (1)序論(서론) (2)道戰(도전) (3)財戰(재전) (4)言戰(언전) (5)總論(총론) (1)序論(서론) 1. 而千古之歷史兮 講之以可明 記之以可鑑 천고의 역사여, 말로써 가히 밝히고 글로써 가히 거울하리로다. 2. 太古兮 萬物也 其胡然豈可然 贅理而度之則 茫茫乎其遠 感物而致之則 渾渾然無疑 是故 於古及今 先聖後聖 連絡繼出 帝法王法同軌一輪 何者 治異道同 時異規同 略擧其由 道本乎天 洋洋乎宇宙者 莫非一氣之所幹也 태고여, 만물이여, 그 어찌 그러하며 어찌 가히 그러한가. 이치를 붙여 헤아리면 아…

  • (1)創世原因章(창세원인장) (2)斥言虛誣章(척언허무장) (3)明言天法章(명언천법장) (4)應天産而 發達人造章(응천산이 발달인조장) (5)活動章(활동장) (6)治國平天下之政策章 (치국평천하지정책장) (1)創世原因章(창세원인장) 1. 天開地闢 乾坤定矣 物理自然 五行相生 氣凝而熾盛萬物生焉 物之其中 曰有最靈萬物之首 書契始造之初 名之曰人也 書契以前則 與物同軸 無能名焉 食木實而生焉 構木巢而居焉 取驢皮而衣焉 有何人理乎 한울 땅이 열림에 건곤이 정하였고, 만물의 이치가 자연스러움에 오행이 상생하여서, 기운이 엉기…

  • (1) 도 전체도 (2) 道 全體圖說(도 전체도설) (3) 道는 無善無惡(도는 무선무악) (4) 敎는 善惡分別(교는 선악분별) (5) 理는 善惡範圍(이는 선악범위) (6)政은 事物分別(정은 사물분별) (7) 法은 事物範圍(법은 사물범위) (8) 治는 範圍平均(치는 범위평균) (9) ○의 極致(○의 극치) (10) 道(도) (11) 도 연구도 (12) 圖 硏究圖說(도 연구도설) (13) 個人資格圖(개인자격도) (14) 個人資格圖說(개인자격도설)(15) 敎 批評說(교 비평설)(1) 도 전체도(2) 道 全體圖說(도 전체도설)1. 夫吾道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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