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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천, 미호천, 금강. 흘러야 할 역사입니다.> 무심천을 따라 가는 순례길에서 만난 한 할머니. 순례단에게 다가와 '평화를 빕니다'라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바삐 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순례단에게 보내는 '평화의 인사'가 아니라, 생명의 강을 지키고자 하는 평화의 마음이었을 것입니다.<무심천에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순례단의 발걸음이 무심천에 이르렀습니다. 김포 애기봉을 출발한지 82일. 금강 하구둑을 출발한지 12일만에 청주시내에 이르러 금강구간 마무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물길이 넘…

    달빛효과 2008-05-05 17:35:02
  • 글쓴이: 榮庵 조회수 : 4 08.05.03 08:36 http://cafe.daum.net/hanwool105/3Y6N/1954 .bbs_content p{margin:0px;}광우병을 경고하는 호주에 사는어느 교민이 썼다는 글입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위험하네요....이제 어떡하죠...?해외에 사는 교민입니다. [펌]미국산 쇠고기 위협에서 훨씬 안전한 저지만이런 글 퍼뜨리고 있습니다.광우병 글만 뜨면 무슨 도배글이라고 귀찮아하고 넘기고무슨 공산당이 책동글이라도 쓴듯이 짜증나 하는 분들.제발 정신 좀 차리고 한…

  • 모시고 안녕하세요승암 정승운선도사님 께서천지부모님께 돌아가시는 모습을 배웅 하고서이렇게 오늘은 컴앞에 않자서선도사님을 만나고 의견일치가 되지않아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많이주고다시 화회하고 몇번의 고비를 넘기고 선도사님과 제가 이제 서로 마음을 터놓고 두손마주잡고웃으면서 교구의 일을 잘해보자고 하셨는데이렇게 홀연히 떠나시니 아있는 동덕들의 가슴에 마음에 많은 숙제를 겨 놓고 가셨습니다먼저 송탄교구와 성교구 수원교구 원로님과 동덕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유족들은 아버님 먼길 배웅하시고 돌아서서 아직은 실감도 안나실테고 경황이 없으…

  • 벌써 80일째입니다.지난 76일째는 저도 참석하여 걷고 왔습니다.역시 글로 보고 사진으로 구경하는 것과 직접 걷는 것은 느낌이 달랐습니다.너무 늦게 순례단과 함께 길을 걸었구나, 하는 아쉬움까지 았더랬습니다.80일째,생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아직은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아낌없이 주는 나무' 가 생각났습니다.나무는 그 몸이 죽어서까지 소년을 위해 모든 것을 주었으면서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고...소년이 늙어 노인이 되었을 때조차, 그 나무 밑둥까지 휴식처로 내어주고도 소년과 함께 함을 기뻐했죠...그 아름다운 아낌없이 주는 …

    달빛효과 2008-05-02 20:35:12
  •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그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 이들을 보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가져왔습니다.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니라 무례할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제 짧은 글재주를 보여드리는 것 보다 더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글을 나눕니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생명평화 순례단의 75일째 소식과그 안에 담겨있는 강과 거기에 기대어 살아가는 생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75일째<도로변에 버려진 탄피와 달팽이의 죽음에서 운하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봄비를 맞으…

    달빛효과 2008-04-29 02:54:07
  • 전주 이윤영님의글 총부게시판에서 옴겨왔습니다가슴 절절이 와닫는글 저는 글을 쓸줄몰라 항상 가슴 가득히 멍울을 안고 눈물을 몰래 훔치면서 돌아오곤 하였는데글로 마음을 다시금 울려주시는군요 이번에는 마음편안함을 모처럼 느끼게한 추모제 였습니다동학제 추모제 다해서 참석을 해 보았지만 눈물만 펑펑 훌리고 씁쓸한마음으로 가슴에 큰돌을 메여달고 돌라오곤 했답니다하지만 왠일인지 이번제암고주리 추모제에서는 마음이 한결 편안함을 느껴습니다좋은글 가슴깊이새기고 잘보겠습니다

  • 종자사람들의 모임 이었습니다.너무 아름다워너무 눈이 부셔너무 너무 감동스러워울음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하늘에서 하강한선녀모습의 청수봉전개벽의 진동 주문소리죽은 이가 내 가슴에서 살아나는성사님의 성령출세설 막 벌어지며 피어나는한 송이의 봄꽃처럼 위령문 낭독은모든 이의 가슴에서 함께 슬프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했습니다.저, 합창의 노래는 용담의 맑고 맑은 계곡의 물이제암. 고주리에 굽이쳐 흘러와 조용한아침을 맞이하듯 가슴 뭉클한 전율이 다가 왔습니다.추념사 유족대표인사넋을 기리는 분향,추모공연 행사로 넘어가순도자 위령송청년회장님의…

  • 모시고 제9회 제암,고주리 순도순국 선열추모제에 참석해주신 종법사 님을 비롯하여 힘든노구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숙덕 어르신님들 중앙의 종무원장님 .교직자 동덕 님들 추모제 전야에 참석하시어 좋은말씀해주신 부암 정덕재 포덕사님먼길을 와주신 동덕 님들 1회때부터~ 9회까지 보이지않는곳에서 묵묵히 힘든일을 도와주신동덕 님들 매년 중간고사와 겹쳐지는 아슬아슬한 시간속에서도끊이지않고 이어져오는 대학생단의 노력 봉사는 고마울 뿐입니다. 중.고등 학생때 봉사하러왔던 까까 머리학생들이 대학생이되어 다시찾은 제암,고주리 기억을 못해줘 섭섭해하는모습…

  • http://cafe.daum.net/suwon-chondo/dI0/57 ♣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에 개요 ♣ 기미년 3.1운동 때 화성군에서는 천도교 지도자 백낙렬, 김흥렬 선생을 중심 으로 발안지역에서 과감한 독립만세 시위를 전개했다.이에 앙심을 품은 왜병 들은 4월 4일부터 이 지역 20여개 마을에 살인,방화,고문등 무차별적인 보복 만행을 자행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제암리와 고주리에대한 왜병들의학살만행 은 그들의 비인간적 야만성을 그대로 드러낸 참살극 이었다. 4월15일 발안주 재소장 사이다(佐板)와 그의 앞잡이 조희창은 왜병 …

  • 이름: 아행천 (parkwell2@hanmail.net) 2008(포덕149년)/4/9(수)엊그제 4월 7일과 8일에 저는 의암성사님 탄신기념 철야수련을 봉황각에서 마쳤습니다. 마루방에서 1,050주를 손에 들고 구송장생지주 삼칠기자(口誦長生之呪 三七其字)로 밤샘했습니다. 이신환성(以身換性) 액자가 이성환신(以性換身)으로 가끔 바뀌어 보이는 가운데 성사님과 저는 신 • 성 • 신(身→性→身)간의 무언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새벽 5시 기도 때에는 내수도 한분이 미역국을 준비해 오셔서 철야하신 몇 분과 함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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