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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천도인(天道人)들은 8월이 오면 먼저 해월신사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8월15일 해방에 앞서 하루 전인 14일이 바로 신사님께서 도통을 받으신 지일기념일이기 때문입니다. 대신사님 만나신지 겨우 2년여 만에 무극대도를 수수(授受)하신 천명의 그날, 그리고 일제 36년의 질곡에서 벗어난 우리민족 자유의 그날, 을 올해에도 머지않아 맞게 됩니다. 이에 즈음하여 천도를 바탕으로 한 모우미성(毛羽未成)의 동학 기반을 닦기 위해 30여년 험고의 나날을 보내다가 끝내는 교수형까지 당하신 신사님에 대한 비감회심이 다시금 심신을 크게 압박해 옵…

  • 글쓴이: 고온자 자수(自修) 자동,운동,조화 우주는 오직 자수로 된다고 합니다. 성운(星雲)으로부터 모든 성계(星界)가 된 것도 적게 말하면 이태양계가 조직 된 것도 자수입니다. 더 좀 적게 말하면 풀 한포기가 나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도 자수입니다. 새 한마리가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것도 자수입니다 보세요. 새 새끼가 알속에서 갓 나올 때에는 한점의 고기 덩어리 입니다. 그것이 날이 갈수록 깃이 나서 시시로 날 공부를 합니다. 마침내 공간을 횡단할 만큼 날아다니게 됩니다. 풀의 싹이 씨 속에서 갓 나왔을 때에는 그야말로 보…

  • 글 // 소나무오늘 암환자 두 분을 만났습니다. 한 분은 난소암으로 수술후 항암치료 진행중이신 분이셨고 한분은 폐암환자이십니다. 그런데 두 분을 보면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창백한 얼굴에 핏기는 없지만 생각이 참 건강하신 분들이기에 그렇습니다. 난소암을 앓으시는 분은 빈혈이 심하여 이틀에 한번씩 혈관주사를 맞습니다. 바늘꽂을 혈관이 동이나서 힘들텐데도 항상 웃으시며 잘 참아내십니다. 오늘 그분이 그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아프고 보니 삶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건강할때는 아무 생각없이 살았는데 아프고 보니 이 …

  • 이름: 정경흥 2007(포덕148년)/7/27(금) 천도교는 동학이요 동학은 무극대도요, 무극대도는 무극인 지기로부터 시작하는 큰 도입니다. ‘교훈가’에서 “꿈일런가 잠일런가 무극대도 받아내어 정심수신 하온 후에” 라고 하셨는데 이때 받아낸 ‘무극대도’는 무극의 지기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당시 강령·강화·영부 등의 체험이 지기에 화합해서임을 크게 깨달은 것입니다. 받은 것처럼 깨달음은 홀연히 온 것이어서 ‘무극대도 받아내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지기가 빅뱅 후 물질로 ,생물로, 인간으로 화생한 대도이며, 그 지기에 화합하여 …

  • 뉘신지요? 마음 고생이 있는듯 싶어 이렇게 찾아 뵙습니다.제가 도움이 될수 있으면 함께 상의드리고 싶습니다.세상을 살다보면 피해를 주는자가 있고, 피해를 당하는자가 있습니다.저도 피해를 당한 사례가 있기에---전화번호 겨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법적조치라 하였는가??그럼 그래 주길 바라오...나두 제출할 수 있는 증거물이 충분하니...그렇게 전화 안받고 숨지 말구...법정에서 만납시다그럼 서로 당당할거 아닌가...얼굴 보고 이야기 좀 하자는데 왜 자꾸 숨으시는지...법적조치라고 이야기하는 유승인 당신이 법을 잘 모르는 것 같구려^^연락처 기시오...법적 조치하려면 어짜피 얼굴 봐야 하지 않소^^

    이복희 2007-07-26 13:15:45
  • 동서울교구 / 박영화 12년전쯤,,맨처음 수도원에 갔었다.교회에서 수도원 갔다 오시는 분들,, 표정이 그렇게 맑고 깨끗할 수가 없었다.막연하게 나도 그곳에 가고 싶다는 바램이내맘 한곳에 생겼다,,,그 당시 난,,사는게 별 재미가 없어 우울한 날들이었다..시어머니께서 눈치를 채셨는지,,넌즈시 나에게 말씀하시길 "여자는 둘째애 낳고 제일 욕심이 많다.그리고 셋째애를 낳고부터는 마음이 넓어져 그렇게 푸근할 수가 없다"고 넌즈시 나에게 그런 말을 던져주었다.우리 어머니는 그런 분이셨다. 하고 싶은 말도 돌려서넌즈시 지나가…

  • 아무것도 모르고 수도원 가서 원장님 지도하에,,, 현송 묵송 하라시는대로,,,,, 열심히 큰소리로 주문을 했습니다. 목소리가 잠겨서 말도 못할 정도로 수련을 했건만,, 나의 육신은 하나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정성이 부족함이야' 라고 ,,,,,,그러면서도 사모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나의 변명을 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때 당시 제 몸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였거든요.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찬물을 먹지도 못하고,,찬물이 손에 닿기만 하여도 심장이 멈추는 것,,같았답…

  • 모시고 반갑습니다!무사히 군복무 마치고 귀가하심을 축하드립니다.무좀이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왔는데 이제 무거운 군화신지않아도 되겠네요^^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열심히 사세요!!대덕당님 언제 시간내시어 가족과 함께 마음도 식힐겸 쪽바닷가에 놀러 오세요.사랑합니다.용기 잃지 마세요!!

  • 모시고 안녕하세요. 지난 4월 19일부터 실시하는 연원회 수련(가리산수도원)에 참가하여 홍천군 서석면 에 있는 동학혁명위령탑 참배 및 기미만세공원(내촌면 물걸리) 과 척야산(김덕원 선생님을 기리기 위한 공원이자) 등산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봉고차를 한대를 렌트하여 도정 도훈님 교구장님들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동학혁명위령탑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동학혁명위령탑에 도착하여 도착 심고를 드린 후 자연석으로 새긴 시와 노랫말을 둘러보는 도중 콧등이 시큰하며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흘러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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