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800만달러(약 2000억 원)의 복권에 당첨된 후 행복한 나날을보내고 있던 미국 40대 남성이 복권 당첨금을 다 쓰지도 못하고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합니다. 미국 미시건주의 굴착 관련 회사에 근무하던 43세의 랄프 스테빈스는 지난 해 4월 2억800만달러 짜리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는데요.. 복권 당첨 후 스테빈스와 시간 당 6,000원을 받으며 가게 점원으로 일하던 그의 부인은 일을 그만두었고, 자동차와 농장을 구입하는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스테빈스 부부는 2,000억 원이 넘는 …
한 동안 교당 안나가 !천도교 안 하면 그만이지 !혹시 속으로 겉으로 말로 표현 했던 분 ?오늘 포덕 147년이 얼마 않남았습니다앞으로 그런 말 안 한다고 한울님께 약속 하세요 !누구냐고요 ? 바로 저 랍니다 감사 합니다승암 심고
포덕147년 서른두번째 말씀드립니다. 오늘 12월24일은 제109회 인일기념일입니다. 이날을 맞아 의암성사님의 위대한 업적이 제대로 발현되지 못하고 있는 오늘의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동학, 천도교뿐만 아니라 이 민족의 근대화 과정에서 누구보다도 앞장선 성사님의 발자취가 이토록 묻히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천도교의 쇠락과 무기력에서 연유한다는 사실을 상기할 때 그 제자 된 한국인으로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성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성사님 소년시절의 의기남아 스토리를 들으면서 하도 신나고 부러워서 저도 그런 사…
안녕 하세요 이해가 저물어 갑니다 모시고 안녕 하세요올 한해도 벌서 12월 마지막달 입니다.많은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찿아오는 새해를 아름답게맞이 할수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지나간 일들은 지워 버리고 새해에는 알찬 계획으로우리에 앞날을 설계해 보도록 노력 합시다남은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행복 하세요...
봉고식 만은 저의 권한 밖의 문제입니다저는 업자로서 교당 신축 만 끝내 면 되지요곧 봉고식 ? 하지만 많은 고충이 뒤를 따를 것 같습니다머니를 안 내시는 분이 수정 안을 제일 많이 내는 것이 현실입니다작은 머니로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동분 서주 하는 교구장님에게모든 책임을 떠 넘기면서 저는 공사 업자로 남아 있기로 했습니다사업 격려를 해 주시면 감사 하지요 이래서 또 웃고 말을 만들어 낸 답니다
내가 쓴 가면은 정당하고 남이 쓴 가면은 흉이 되는 것은 모순이다 나의 실수는 당연 하고 남의 실수는 허물 이라면 이 역시 모순이다 자신이 남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있는가 ? 아니라면 남이 남의 이름으로 글을 쓴다고 생각도 모순이다 세상 살아 가는 것 중에 남을 지나치게 의심하는 것은 자신이 모순 투성 임을 간접 시인 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에게 나 모순은 있다 그러나 그 모순을 벗어 날 때 인간의 참 모습 일 것이다.
모시고 안녕 하십니까 ?연중 지속적인 교단의 깊은 관심의 글 지면으로 감사 드립니다옛 속언에 삼대 부자가 없고 삼대 가난이 없다고 합니다천도교 역시 한 때는 중흥이 되어 있었고 한 동안 지금의 현실로 쇠락 해 있습니다하지만 지금 성운이 오고 있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습니다주변의 여러 동덕 분들이 생각이 바뀌고 진취적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본인 역시 8년이란 입교 후 행실은 참으로 교인 답지 못 한 활동 이었습니다하지만 동덕님의 접견 그리고 올해 지속적인 넷 상의 글에 저는 지도를 받게 된 것입니다바른 신앙 실천하는 교인 움직이…
한울님 !내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내 생의 동반자로서 깊히 사랑하고 싶습니다그러나 내 과거의 멍에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제 사 생활을 모르고 있으면서 아는 척 하면서 힘 들게 들 합니다아는 척 하는 사람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모습으로 내가 보이기 때문입니다한울님 !저는 처세를 잘 한다 해도 상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그 이유는 속을 버선 속 처럼 보여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신앙은 과거를 용서 하고 미래를 잘 이끌어 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런 이유로 열심이 천도교 신앙을 하며 " 이신환성 " 을 위해 기도…
포덕147년 서른한번째 말씀드립니다. 해방되던 해가 열살, 공립국민학교 3학년의 저는 어른들 뒤따라 광복 당시가 그저 신나기만 했습니다. 중앙총부 주변이 인산인해, 진정으로 산하대운이 진귀차도(山河大運 盡歸此道)하는 것 같았고 방방곡곡의 교구에도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많은 겨레의 관심이 천도교에 쏠리던 그때의 한반도, 그렇게도 갈망하던 신인간, 신세계의 천도세상(天道世上)이 도래한듯하여 천도인은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이러한 해방의 격동이 조금 가라앉은 후 처음 학교에 가서 조선말, 일본말 섞인 수업시간에 3.1…
(12.18일자 조선일보 자유토론방 등 여타 게시판에 올린 글) 칼라로 되어 보기가 좋습니다. 조선일보 56720 한국인이라면 호주제 복원운동에 모두가... (1) (hanwooloun) 06/12/18 23 1 ** ** ** 이 세계에 단 한곳에서 법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호주제"를 반드시 수호합시다! 이 세계에 단 한곳에서 부화부순(夫…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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