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주기 대신사 순도추모식 및 순도선열 합동위령식 안내 관리자 | 2021-02-16 14:54:47 1.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교회중흥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시는 교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포덕 162년 3월 10일은 대신사님께서 순도하신지 157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이날을 맞아 각 교구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조치[1단계(좌석 한칸 띄우기), 1.5단계(좌석수의 30%), 2단계(좌석수의 20%), 2.5단계(좌석수의 10%), 3단계(비대면) ※ 단, 100석 미만의 경우에는 2단계(20명 이내),…
제102주년 3·1절 기념행사 안내 관리자 | 2021-02-16 14:53:14 1.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교회중흥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시는 교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포덕 162년 3월 1일 제102주년 삼일절기념일을 맞아 각 교구에서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조치[1단계(좌석 한칸 띄우기), 1.5단계(좌석수의 30%), 2단계(좌석수의 20%), 2.5단계(좌석수의 10%), 3단계(비대면) ※ 단, 100석 미만의 경우에는 2단계(20명 이내), 2.5단계(10명 이내)만 참여 가능]에 따라 기념식을 봉행…
의암성사의 夢敎(몽교-꿈에 가르침) 2. 성사의 말씀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2-24 09:56:31 의암성사의 몽교(夢敎) -覺之謂神(각지위신). 悟之謂靈(오지위령)이 무슨 뜻일까 ......민 영순 기도를 극진히 할 일 기도 문제를 하나 쓰라고 편집장의 명령을 받은지라 아니 쓸 수는 없고 쓰려고 생각은 해보았으나 자기가 본래 기도에 대하여 느낀바와 얻은 바가 많지 못한 때문에 생각이 잘 돌아 나오지 않고 머리만 아파서 밤이 깊도록 고생 고생하다가 어렴풋이 잠이 들었는데…
영부(靈符)를 모시자. 영부(靈符)의 의의(意義)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2-17 10:12:29 영부(靈符)를 모시자 ....전 의찬 (전 종의원 의장) 지금으로부터 58년 전 신축년 3월 십일에 아버님께서 ‘누주도’에 들으셨다. 그때는 동학(東學)이란 말도 없이 ‘누주도’(은도시대)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밤마다 ‘누주도’하는 이들이 집에 모여 주문(呪文)을 외이되 강령주문(지기금지원위대강)을 외어서 먼저 강령부터 한다. 강령할 때에 보면 신한신전(身寒身戰)이 되어 자리에 앉은 대로 뛰어 오르기도 하고 앉은…
주옥경 종법사님께서 신인간에 신년을 맞는 소감과 희망을 쓰신 글이 있어 올립니다. 위 종법사님 글을 요즘 글로 바꿔봤습니다. 수도 지상주의를 한층 강조 실행하고 싶다. 주옥경 [운수는 좋거니와 닦아야 도덕이라 너희라 무슨 팔자 불로자득 하단말가] 하신 대신사의 말씀이 송구영신하는 이때 더욱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수도를 안한 것도 아니고,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니지만 특히 우리 교회 운에 새로운 광명이 비치고 신년벽두에 있어서 한층…
주문은 왜 읽는고? -조기간, 외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2-10 09:53:15 조회 4 주문은 왜 읽는고? .......................일암 조 기간 ‘지기금지 원위대강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대신사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도의 차제도법은 오직 스물 한자니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내용을 다시 풀어 말하면 -첫째로 이 주문을 아니 읽고는 자기가 자기를 바로 알 수가 없으며 바로 찾을 수도 없다는 의미이며 자기가 곧 천지우주의 발전으로서 된 것을 이 주문에 말미암지 않고는 알…
신사주문(神師呪文)의 제정 경위 - 교회주요일지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2-03 10:37:15 신사주문(神師呪文)이 나온 시기와 동기 포덕51년(1910) 8월 6일 (콜레라 만연) 의암성사께서 당시 서울 전역에 콜레라(유행병)가 만연된다는 소식을 듣고 일반교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다. ‘우리교인들이 아직 한울님과 스승님을 모시는데 있어서 신앙심이 약해 눈에 보이는 물질이나 귀에 들리는 이론만을 숭상하다 보니 유행병 같은 것을 무서워하는 것이요. 우리 도가 창도한 이래 앉은뱅이가 걸음…
수도를 원하옵는 마음 ..........소춘 김기전 나는 참으로 참으로 우리도인 남녀 여러분의 수도를 원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신앙보국이라 하였으니 내 자신에 두터운 신앙이 있고서야 비로소 그 신앙의 힘, 즉 그 정신력으로써 나라에 갚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포덕광제라 하였으니 내 자신에 덕이 있고서야 비로소 그 덕을 펴서 내주위의 사람을 인도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경(經))에 가라사대 ‘마음을 닦아옴에 덕을 알고 덕이 오직 밝아야 이것이 도(道)이니라(心修來而之德 德惟明而是道)’하셨으니 우리가 실제로 닦지 않고야 …
천도교의 수련과 사회적 실천 김용휘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교수 * 출전 : 신인간(625호, 2002, 9) 1. 들어가면서 다른 종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천도교는 수운대신사의 구도 동기 자체가 보국안민(輔國安民)에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강력한 현실변혁의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현실변혁의 이상은 ‘개벽’이라는 용어 속에 함축적으로 드러난다.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태평성세 다시 정해 국태민안 할 것이니”(『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 대신사는 개벽이 우주 순환의 이치상 필연적으로…
단양일대 장정리, 사동 그리고 천동(샘골)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해월 선생이 단양지역으로 거처를 옮긴 것은 1874년 이다. 1872년 겨울 태백산 적조암에서 49일 기도를 마치고, 정선 영월 등지로 거처를 정하지 못하고 다니다가, 갑술년 4월 단양 남면으로 돌아가게 된다. 도인들의 도움을 받아 도솔봉아래 첫 동네인 남면 사동으로 거처를 옮기셨다. 사동에…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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