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하세요 2017년에 박모종을 한포기 사서 심었는데 제대로 안익어서 수확을 하지안은체로 두었는데 18년도에 그박에서 싹이나서 몇포기 심었는데 몆게가 익어서 수확을 거두었답니다 바가지 구경한번 해보세요 신기하게도 앙증맞게 예쁘네요 박속에 점이좀 있어서 그러기는 하지만요
모시고 안녕하세요 작년에는 더위도 살인적이였지만 가뭄이 심해서 사람이나 동식물까지 모두힘든 한해였습니다 마당한귀퉁이에 도라지씨를 뿌려두었더니 싹이 잘올라와서 2년후에 옴겨서 심었는데 또2년이되니 싹이말라서 죽어버리네요 해서 캐보았답니다 그런데 의외로 도라지가 너무튼실하네요
성실한 답변 주신 상주 선도사님과 답변을 여기 옮겨 써주신 분께 감사를 올립니다.
모시고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 상주 선도사 이창번 선생님께서 답을 주셔 내용을 옮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1. 주문은 1860년 4월 5일 수운 최제우 선생이 한울님으로부터 받으시어 세상에 전파한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의 13자를 말합니다. 이 주문은 대신사(수운 최제우)가 지어서 불렀으며 궁중의식 음악의 선율 중 일부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860년부터 구전되어 왔으며 1974년 천덕송 신편 보완 작업을 할 때 채보하고 4부로 편곡하여 천덕송에 수록하였습니다. 2. 강령…
애시당초 상대가 되지않는 외롭고 힘겨운 싸움이었습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20여년간의 지방교구 교역자로서의 위세에 짓눌린 맹목적인 교인들은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듣고싶은 고장난 레코드판만 돌려댔습니다. 오랜동안 교류되었을 중앙총부와의 두터운 인맥또한 저에겐 높은 장벽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의와 진리는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감사원과 기관장회의는 모든 압력을 물리치고 당당하고 명예로운 결정을 거듭했습니다. 최고의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대전교구를 버리지 않으신 한울님께 목숨을 바칠 각오를 가다듬습니다…
천도교중앙총부 감사원의 결의와 재결의 그리고 3심격인 기관장회의의 결정으로 출교가 최종 확정된 사실이 11월 26일자 공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릴지라도 진리와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정한이치를 다시한번 깨닫고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시기임에도 모든 압력을 물리치고 명예롭고 당당한 결정을 한 감사원과 기관장회의에 최고의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표영삼 선생님의 글과 김용옥이 쓴 『도올심득 동경대전』 등을 읽고 천도, 동학에 관심이 생긴 사람입니다.표영삼 선생님은 이 시대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시죠.천도교 홈페이지는 교인이 아닌 사람의 글쓰기를 못 하게 하고 있더군요. 뭔가 닫힌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궁금한 게 있어서 부득이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1. 본주문을 읊는 노래를 들었습니다(링크참고). 잘 모르지만 다른 천도교 노래들과 달리 상당히 오래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노래는 언제부터 부른 것이며, 누가 만들었는지도 알 수 있나요?2. 강령…
문의문화재마을 미술관에서 전시된 작품입니다 한번 쯤 사색에 빠져보심도 다름 아닌 조형물에 빛을 비추어서 뒤에 그림자가 멋있게 형상을 이루네요
모시고 안녕하세요 몇년전 동상제막식을 다녀 온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천도교조직/구성경전/천덕송성지행사자료실커뮤니티 Norway ◎천도는 ~~하지 아니하면 이승민 | 2018-10-27 02:35:25 조회 98 道 過三 天心 自昏 도 과삼 천심 자혼 ✔천도(道)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하여 과(過)하여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기에 ‘중용(中庸)’이 중(重)함을 가르침이나, 이 ‘중용(中庸)’이치를 깨달은 자가 도(道)를 펴고자 함에 과거(過去)로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과부족(過不足)을 거울삼아, 아무리 어려운 위태로움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過三) 욕계(欲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