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하세요. 인일기념식을 교구에서 최선기 동덕 집례, 서성원 동덕 경전봉독 인여물개벽설, 근암 서민종 청원 전교 실장 기념사대독으로 봉행하였습니다. 점심식사는 조성길 선도사 누님이 아산에서 횟집을 하시어 선도사께서 직접 심부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신선한 회와 매운탕을 맛있게 먹고, 후식은 피자와 귤, 오선주 동덕이 사온 도넛과 차를 마시면서 도담을 나누었습니다.
졸린데 꾸벅 꾸벅 하다가 우는 우리 아이에요. ㅎㅎ
올해는 호박이 계속썩어서 애호박을 구경하기도 힘들었답니다 헌데 뒤늦게 달린호박들이 잘익지도 않고 좀많이 못 생겨지요
용인이에요. 눈이 많이 왔었습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계절 바람이 휘익불어오니 떨어진 낙엽을 을 따라서 걸어봅니다
디딜방아를 다시보니 옛추억이
고모산성정상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면서
문경세재 갔다가 고모산성에 올라가면서
아직 생일은 멀었는데 말이죠... ;D 하나씩 들고서 사진을 찍으라고 하더니, 삼촌한테 와서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떤.걸.사줄건지 고르래요. ;;
경찰이 보트 타고 다닌다고 들었어요. 어릴때 생각 나네요. 침수가 있었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