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하세요 이번시일은 충옥당님 성령출세 마지막 7주째봉행하는 날이러서 유족분들이 많이오셨어 열체크도하고 손소독도 하시고 물론 소독도 다한후 시일봉해 한 후 에 성령출세 특별기도식을 봉행 하였습니다
무심천 운동을 다녀오면서 5월에 찍은사진인데 잊으버리고 있었네오 꽃이활짝피면 흰쌀밥같다고 해서 이밥나무라고도부르기도한답니다 (이밥은 하얀쌀밥을 경상도방언으로 쓰는 단어라고합니다)
무심천 걷기운동을 하면서 어디선가 향기가 풍겨오길래 벗꽃향도 아니지만 벗꽃도 다지고 없는데 하는 순간 하얀 꽃이 눈앞에 보이네요
이렇게 코로나19가 올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겠지요 무심천 롤라스케이트장 부근에 튜립을 형형색색 심어서 벗꽃과 개나리와 함께 어우러져서 피기 시작하네요 코로나19 때문에 정말마음껏 즐거워하지도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이봄을 맞이하고 또보내야 하건만 올봄은 정말슬픈 봄이되고 말았네요 먼훗날 그해봄은 정말슬픈 봄이였어 라고 하면서 코로나같은 병이 싹 자취를감추고 정말 즐겁고 행복한 지상천국 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심고드려 봅니다
코로나19가 아니였어면 올봄에는 비가 내리지않아서 벗꽃이 활짝피여서 서로의 아름다움 자랑 이라도 하듯이 새갈도 맑고 깨끗하게 청성서러울 정도로 예쁘네요 이제는 꽃잎이 떨어지 면서 바람과 함께 꽃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고 봄꽃의 화사함처럼 아름다우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시장가는 길에 벗꽃이 활짝 피여있기에 몇컷 찍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삼삼오오 짝지어 다니는 것은 거리제한 때문에
율리 저수지에서 고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진달래도 피고 물가운데 버드나무도 노랑색에 가까운 연녹색으로 이쁘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서 코로나도 잊은채 마스크 하고 운동다녀 오늘길에 버드나무가 연녹색을 띄고 아름다워서 한컷 찍어서 올려봅니다
지난주보다 횔짝핀 산수유 한번 더찍어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