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고 안녕하세요 오늘 제129주기 공주우금치 동학혁명 위령식을 다녀 왔습니다 청주에서 교구장그리고 덕암장서택순 선생님4째 손자내외분(서병택 김수옥)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단체에서 송효순님외 두분해서 청주에서 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대전교구에서 날씨가 춥다고 생강대추차를 준비하시고 핫팩도 준비하시고 야외용방석도 준비 해 주셨네요 총부에서는 무릅담요를 준비해오셨어 추운날씨에 위령식을 잘봉행하였습니다 식전행사에 임순화동덕님의 시낭송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우원동덕님의 큰북공연도 감동이였답니다 점심은 공주 명심불고기에서 불고기 백반을 준비하…
모시고 안녕하세요 5월21일 3째주에 대전교구에서 교령님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청주에서는 저와 정신당 염정열동덕님 청원에서 효성당차근순 화순당민병금 4명이 정신당님이 차를 운행해서 다녜왔습니다 대전교구 는 정말화합이 잘되고 보기 좋았습니다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2-01-19 15:52:35 수운 대신사 통문(通文) – 수운대신사께서는 1862년 9월 말경에 경주부(慶州府) 영장에게 체포되었다가 10월 초에 석방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직후에 제자들에게 통문을 보내 관의 지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지시를 내리게 됩니다. 이 통문이 바로 그러한 지시를 담아 교인들에게 알리는 글입니다. : 右文爲通諭事(우문위통유사) 당초(當初) 敎人之意(교인지의) 病人勿藥自效(병인물약자효) 小兒…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2-01-05 11:17:33 통 유 문(通諭文) ......국문 번역 대전(東經大全)과 가사(歌詞-용담유사)는 곧 우리 대 선생님께서 천도를 받으신 본원(本源)이요 천명(天命)을 받아 천리(天理)를 공경한 내력(來歷)이요 또는 한울님의 말씀이 강화의 가르침으로 소상(昭詳)하게 실리어 있는 것이니, 그 공경스럽고 귀중한 것을 과연 어떻다 하리요. 이에 수도하는 절차와 경전 외우는 방법을 낱낱이 예거(例擧)하니 우리 도인(道人)은 규모(規模)를 어기지 말고 십분 공경하여 이르나 저므나 받…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9-15 09:24:22 교리강습(敎理講習)의 근본의의(根本意義) .... 의암성사 어록 7 국가(國家)를 큰 배에 비유하면 국민은 승객(乘客)과 같다. 일기가 좋을 때는 순풍에 돛을 달고 마음 놓고 배를 저어갈 수 있기 때문에 배안이 조용하고 편안하지마는 불시(不時)에 폭풍우(暴風雨)를 만나게 되면 사공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승객전체가 당황망조(唐慌罔措)하게 되어 질서(秩序)가 문란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형편은 폭풍우를 만난 큰 배와 같은데 우리 국민(國民)의 책임은 국가(…
대신사의 순도 이야기' ......표 영삼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3-10 09:42:20 대신사의 순도이야기............표영삼 -머리말 정부로부터 1864년 1월6일에 대신사와 이내겸을 인계받은 경상감사 서헌순은 1월20일부터 신문에 들어갔다. 상주목사 조영화, 지례현감 정기화, 산청현감 이기재 등 3명을 명사관으로 선임하였다, 상주목사 조영화는 상주 도남서원에서 동학 배척운동을 시작할 때 관여한 관원이었고 지례현감 정기화도 동학도들이 많은 지역의 관장이었다. 산청현감 이기재도 역시동학과 직간접으로 …
의암성사의 夢敎(몽교-꿈에 가르침) 2. 성사의 말씀 천도교중앙도서관 | 2021-02-24 09:56:31 의암성사의 몽교(夢敎) -覺之謂神(각지위신). 悟之謂靈(오지위령)이 무슨 뜻일까 ......민 영순 기도를 극진히 할 일 기도 문제를 하나 쓰라고 편집장의 명령을 받은지라 아니 쓸 수는 없고 쓰려고 생각은 해보았으나 자기가 본래 기도에 대하여 느낀바와 얻은 바가 많지 못한 때문에 생각이 잘 돌아 나오지 않고 머리만 아파서 밤이 깊도록 고생 고생하다가 어렴풋이 잠이 들었는데…
단양일대 장정리, 사동 그리고 천동(샘골)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해월 선생이 단양지역으로 거처를 옮긴 것은 1874년 이다. 1872년 겨울 태백산 적조암에서 49일 기도를 마치고, 정선 영월 등지로 거처를 정하지 못하고 다니다가, 갑술년 4월 단양 남면으로 돌아가게 된다. 도인들의 도움을 받아 도솔봉아래 첫 동네인 남면 사동으로 거처를 옮기셨다. 사동에…
손윤씨 출교결정이라던데, 그동안 손윤씨를 떠받들던 일부 대전교구 사람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혹시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분이 있으시다면 변명할 생각하지 마시고 죽음으로써 죄를 씻을것을 권해드립니다. 교당건축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겠지요.
60여년 교구설립이래 최초로 교구회의가 파행으로 끝났다는 보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다. 평소 평신도회의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해온 H동덕은 표대결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이는데 불법논란에 휘말릴것이 뻔한 상황에서 왜 그런 무리수를 뒀는지 믿기지 않는다며, 무엇이든 힘으로 밀어붙이면 될 것이라는 오만을 스스로 경계했어야했는데 다소 아쉽다고 지적했다. 대전교구 소속이던 C동덕은 김용환 전 교구장에 대하여 너무 오랫동안 교구장을 하다보면 아무리 조심해도 무의식중에 사유물로 착각하게되어 우려할만한 일이 발생할것이라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