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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황하게 하는 일상적인 용어들(5-完) 3. 우리말의 신조어(新造語)와 낯선 용어(用語). 갈부(褐夫/褐父)/명사; 거친 베옷을 입은 남자라는 뜻으로, 미천한 사람을 이르는 말. 보잘 것 없음. 갈부없다; 보잘 것 없다. 너절한 옷을 입은 미천한 사람. 개똥녀/명사; 지하철에서 애완견의 변을 치우지 않았다고 추정되는 여자에게 네티즌들이 붙인 별명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에 탑승한 한 여성이 데리고 탄 애완견이 갑자기 설사를 했다. 그녀는 당황하면서 개는 닦았으나, 지하철 바닥에 떨어진 개의 배설물은 치우지 않고 다음 정거장인 …

  • 당황하게 하는 일상적인 용어들(1) 당황(唐慌/唐惶/倘怳)/명사; 의외(意外)의 일을 갑자기 당하게 되면, 어리둥절해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는 매우 혼란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런 상태에 이르게 되면, 보통사람들은 멍해져서 갈피를 잡지 못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마땅한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고, 평상심(平常心/中心)을 잃어 나아갈 바를 잃어버리게 된다. 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

  • 한밭전교실과 신도교구가 153. 8. 14 도인 만장 일치로 통합을 선포하고포덕 153. 10. 21 통합식을 거행 하였습니다,교령님께서 내려오셔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천도교 대전충청지역연합회장이신 이정희 선생님의 축사와한밭 신도교구 한경노의 답사로 통합식을 가졌습니다,교구명은 격론끝에 만장일치로 한밭 신도교구로 결정 되었으나 총부의 인준 거부로 신도교구로 명명 했습니다,이해하기 어렵습니다,추후 다시 신청 할것입니다,물른 이름이야 어떻게 습니까?어느 시인의 말씀처럼"이름이 무엇이 있는가?우리가 장미라고 하는 것은다른 …

  • [부탁의 말] 스피노자는 ‘범신론’을 써놓고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에서 교수로 초빙했으나 강단에 서면 ‘범신론’을 애기하게 되고 그러면 목숨이 위태할 것을 안 그는 시계를 조립해 파는 업으로 평생을 살다 갔습니다. 왜 문득 스피노자가 생각났는지·····. 며칠 전 이 게시판을 통해 ‘진암’이 환원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마음으로 고하는 ‘심고’를 하였습니다. 내 ‘장생주 풀이’를 보고 만나자고 한 유일한 분이었습니다. 나처럼 젊었을 때 당시 유행한 실존주의 문학작품들도 괘 읽으셔서 말이 잘 통하기도 하였습니다. …

  • 16세가 된 봄에 용담에서 명리학을 공부합니다. 그는 명리학을 ‘사주팔자’라고 하는데 ‘사주(四柱)’는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간지(干支;十干 十二支)1)로 바꾼 것으로 이를 네 기둥에 비유한 말이요, 팔자는 간지로 바꾼 글자가 모두 팔자(갑자· 갑축· 을자· 을축)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란 것을 압니다. 그런데 이 같은 ‘년· 월· 일· 시’에 운명이 실렸다면 똑같은 ‘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들 운명은 같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와서 주역점처럼 해석할 나름임을 알게 되어 혹세무민에 불과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여러 제…

  • 동학 최고의 역사서 에 대한 감상-윤석산 역주, 를 읽고 시작(한울님)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제가 시방 글을 쓰고 있는 동학혁명기념관 사무실 책상 위에는 윤석산 교수께서 번역 풀이한 가 놓여 있습니다. 이 펴낸 책으로서,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동학 천도교 최고(最古)의 역사서입니다.의 원래 제목은 로 되어 있습니다. 최선생문집은 과 의 경전을 말하므로 본 책의 글들은 주로 역사 이야기로 전개되기 때문에, ‘최선생문집’을 빼고 ‘도원기서’의 제목으로 역주(譯註-쉽게 풀이한 번역)하였다는 윤 교수의 설명입니다.윤교수의 설명을 들…

  • 37세 1860년 4월 5일. 인시(새벽4시앞뒤)에 기도식을 올릴 때에도 계곡물에서 세수하고, 상투 틀어 올리고, 흰 바지저고리와 두루마기를 갖춰 입고, 부시 쳐 불을 초심지에 댕기고, 향 피우고, 가랑가랑한 정안수를 향로 앞에 올려놓고, 세 번 절하고, 꽈앉아, ‘한울님의 뜻에 합하는 삶을 살고자 하오니 가르침을 내려주옵소서’란 기도를 간절히 드립니다. 그러고 배호흡을 하며 호흡의 느낌에 의식을 모으고 무위를 넘어 무한소 무한의 무극에 이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이 날은 장조카 세조의 생일이라 식구들은 모두 하구리 …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11)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기성세대(旣成世代)가 겪은 수난(受難)은, 20세기 전반(全般)에 걸쳐 이 세상에서 어느 국가, 어느 민족도 겪어 본 적이 없는 ‘수난(受難)의 역사(歷史)’. 즉 40여년에 걸친 일본의 강점기(强占期)에 일제에 의한 전방위적(全方位的)인 수탈(收奪)과 해방공간(解放空間)에서의 이념(理念)의 대립(對立), 민족상잔(民族相殘)의 6.25동란, 그리고 국가의 헌정(…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10)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특히 획일화의 경향은 당시 기독교의 근본주의(根本主義) 신앙 운동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더 이상 미국은 정착 초기의 청교도주의를 유지할 수 없었고, 새로운 이민의 증가는 새로운 신앙들의 유입을 의미하였는데, 기독교 근본주의는 점점 미국 사회의 종교적인 동질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위기의식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식인들은 이런 획일화에 반대하면서 나아가 기존의 체제와…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9)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4). 자연주의(自然主義, Naturalism)- 19세기 사실주의의 급진적인 경향으로 자연 과학적 결정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인간도 자연물처럼 인과율이라는 자연 법칙에 따라 환경 본능 유전 인자 등에 의해 그 일생이 운명적으로 결정된다고 보는 사상을 배경으로 한다. 특징은 해부학 생리학 등과도 연관된 실험적, 분석적 수법을 쓰며, 사회의 추악한 암흑면의 폭로, 우상의 타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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