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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8)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無棄菅蒯(무기관괴)- “명주실과 삼실이 있어도 왕골과 기령 풀을 버리지 말라(雖有絲麻無棄菅蒯)”고 한 옛말도 있다. 출전은『춘추좌전(春秋左傳)》 성공(成公) 9년에 나오는 일시(逸詩)이다. 적재적소에 인재등용이라 할 때 “菅蒯(관괴)”라는 성어(成語)를 쓴다.雖有絲麻/수유사마/ 비록 비단실과 삼실이 있다고 하더라도無棄菅蒯/무기관괴/ 왕골이나 골 풀을 버리지 말라雖有姬姜/수유…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4)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이 같은 것들이 버릇이 마음을 해롭게 하는 것들인 것이다. 그 나머지는 다 열거하기 어렵다. 이런 버릇이 사람들에게 뜻을 굳게 하지 못하게 하고 행실을 후덕하게 하지 못하게 만들어, 오늘 한 일을 내일에 고치기 어렵고 아침에 그 행실을 뉘우치고서 저녁에 다시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반드시 용맹스런 뜻을 크게 떨쳐서 마치 한 칼에 뿌리째 끊어버리듯이 마음을 깨끗이 씻어 털…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3)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조선은 건국 초부터 유교(儒敎)중심 정책(政策)을 써서 고려(高麗)의 사원(祠院)을 대신하여 서재(書齋), 서당(書堂), 정사(精舍), 선현사(先賢祠), 향현사(鄕賢祠) 등을 장려(奬勵)하였다. 그러나 이때의 서원은 재와 사의 두 기능(機能)을 합한 것이 못되었으니 1542년(중종37)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이 순흥에 고려의 학자(學者)인 안향(安珦)을 모시는 사당(祠堂)을 짓…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2)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註 08; 견백동이(堅白同異); 是를 非라 하고 非를 是라 하며 同을 異라 하고 異를 同이라 하는 것과 같은 억지논리로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말한다. 이 용어는 사기(史記)의 맹자순경열전(孟子荀卿列傳)에 나오는 말로, 전국시대 조(趙)나라의 학자 공손룡(公孫龍)이 “단단한 흰 돌을 눈으로 보아서는 흰 것을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는 그 단단한…

  • 기성세대가 정말 저주받아야 할 세대인가(12-1) / 버림받고 있는 부모세대들이 울부짖는다. 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림 1; 2012년 1월 3일부로 2G 서…

  • 4)侍天主 ‘시천주(侍天主)를 “侍者 內有神靈 外有氣化 一世之人 各知不移者也 主者 稱其尊而與父母同事者也”라고 풀었습니다. 천도인들은 ‘시천주’가 동학만이 쓰는, 동학에서 가장 중요한 용어란 것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넓고 깊게 살펴서 의미별로 인지하고 응용해야 합니다. 그러하려면 ‘시천주’를 ‘동학론’에 나온 ‘풀이’만으로 이해하는 것보다는 ‘용담유사’에 나온 ‘풀이’도 포함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결과는 하나의 원인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이뤄진 것이다.’라는 말을 상기할 필요가 …

  • [동학으로 사유하기] 동학으로 사유하는 것은 ‘장생주’로써 사유하기이며, 장생주로써 사유하려면 ‘장생주’의 주어인 ‘지기’로써 사유해야 하며, ‘지기’로서 사유하려면 ‘지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지기의 속성’이 무엇인가 파악을 해야 하며, ‘지기의 속성’으로써 만사를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기로써 만사를 설명할 수 있으면 우선 ‘장생주’를 ‘지기의 속성’으로써 풀어 봐서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막힘없이 풀 수 있으면 다음에는 ‘동경대전·용담유사’를 풀어보고 신사님 성사님 법설도 풀어봐야 합니다. …

  • [동학으로 사유하기 2, 무위이화] ‘포덕문’의 다음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어리석은 사람들은 비와 이슬의 혜택을 알지 못하고 무위이화로 앎니다.(.愚夫愚民 未知雨露之澤 知其無爲而化矣)” 어리석은 사람들은 비와 이슬의 혜택이 지기한울님의 섭명 조화에 의한 것인 줄 알지 못하고 저절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여기의 ‘무위이화’는 동학적 ‘무위이화’가 아닙니다. 그럼 동학적 ‘무위이화’는 어떤 것인가 알아봐야 합니다. ‘무위이화’는 ‘1)저절로 우연히 되어짐. 2) 도에 의해 되어짐 3) 지기의 ‘섭명· …

  • [동학으로 사유하기 4, 지기의 천도] 동학으로 사유하는 것은 지기로써 만사지하여 모신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37억 년 전에 지기는 사람으로 화생할 속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한소 무한인 지기는 빅뱅하여 에너지로 물질로 생명으로 사람으로 화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지기한울님은 ‘지기로써 만사지 한 모신사람’이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대신사를 만나 대신사를 통해 만사를 알게 되시고 한울님으로 현화하는 자아실현도 하게 되시고 모신사람을 통해 모심을 받게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기한울님은 ‘나도 성공 너도 득…

  • 참으로 오랜만에 이곳에 왔습니다. 그동안 모시고 안녕하셨습니까?대전교구 김용환입니다. 오래전 교령님께서 징계가 내려져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명색이 교구장이라는 직책을가지고 있으면서 총부의 작은일이든 큰일이든 지방교구에서 알수있는 방법은 오로지 공문으로 전하는 방법외엔 알수가 없습니다.어느 단체, 조직을 막론하고 징계에 관한 내용이나 사항이 법으로 제도화 되어 있습니다.제가 알기에 그러한 징계제도의 목적은 재발방지와 교인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꼭 필요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따라서 그러한 제도의 효과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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