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잠만 자는 서울교구 자유게시판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알림 ; 방문자 여러분의 연구소 방문은, 필자의 카페주소인,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http://cafe.daum.net/oamdonghak)를 클릭하여 ‘김 용천 자료실’을 …
1퍼쎈트의 행복맘부림온몸에 힘이 무너져 너무 힘 겨울때아픔으로 얼음짱 같은 고통이 스며들때나의 정신 세계는 리도카인에(마취제)의식없는 사람처럼 체념을 생각하고 있었다.여윌때로 여윈 몸속에 흐르던 피는식혀진지 이미 오랜세월 앞에나의 스므살적 청춘은뜨거운 피가 흐르지 않았다.그래도 한가닥 희망은 내 의식에살아 있는 21자 주문이였다.그때부터 식혀있던 심장의 피는용솟움치며 달리고 뛰었다식지 않으려 심장은 달렸고나도 함께 달려온 세월앞에벌써 知天命의 中間에 서있다.또 다시 온몸에 힘이 빠진다나의 정신세계는 리도카인에 취한 몸처럼어느 곳에 …
천도교 홈페이지 이용자의 도덕성과 반성.천도교 홈에 게재된, 본인의 모든 글과 동학, 천도교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들은, 모두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과 교리, 교사 연구 논문과 학술논문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사오니, 자주 방문하시어 많이 읽어주시고, 교단발전에 널리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알림 ; 방문자 여러분의 연구소 방문은, 필자의 카페주소인,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http://cafe.daum.net/oamdonghak)를 클릭하여 ‘김 용천 자료실…
風過雨過枝 風雨霜雪來 풍과우과지 풍우상설래 바람 지나고 비 지난 가지에 바람 비 서리 눈이 오는구나. 風雨霜雪過去後 一樹花發萬世春 풍우상설과거후 일수화발만세춘 바람 비 서리 눈 지나간 뒤 한 나무에 꽃이 피면 온 세상이 봄이로다.
也羞俗娥翻覆態 一生高明廣漢殿 야수속아번복태 일생고명관한전 항아가 세속에서의 번복한 꼴을 부끄럽게 여겨, 한평생 광한전에 높게 밝았노라. 此心惟有淸風知 送白雲使藏玉面 차심유유청풍지 송백운사장옥면 이 마음 이런 줄을 맑은 바람이 알고, 흰구름을 보내어 얼굴을 가리게 하네. 連花倒水魚爲蝶 月色入海雲亦…
南辰圓滿北河回 大道如天脫劫灰 남쪽 별이 둥글게 차고 북쪽 하수가 돌아오면 대도가 한울같이 겁회를 벗으리라. 鏡投萬里眸先覺 月上三更意忽開 거울을 만리에 투영하니 눈동자 먼저 깨닫고, 달이 삼경에 솟으니 뜻이 홀연히 열리 도다. 何人得雨能人活 一世從風任去來 어떤 사람이 비를 얻어 능히 사람을 살릴 것인가. 온 세상이 바…
問道今日何所知 意在新元癸亥年 도를 묻는 오늘에 무엇을 알 것인가. 뜻이 신원 계해년에 있더라. 成功幾時又作時 莫爲恨晩其爲然 공이룬 얼마만에 또 때를 만드나니 늦다고 한하지 말라, 그렇게 되는 것을. 時有其時恨奈何 新朝唱韻待好風 때는 그 때가 있으니 한한들 무엇하리. 새 아침에 운을 불러 좋은 바람 기다리라. …
纔得一條路 步步涉險難 겨우 한 가닥 길을 얻어 걸음 걸음 험한 길 걸어가노라. 山外更見山 水外又逢水 산 밖에 다시 산이 보이고 물 밖에 또 물을 만나도다. 幸渡水外水 僅越山外山 다행히 물 밖에 물을 건너고 간신히 산 밖에 산을 넘어왔노라. 且到野廣處 始覺有大道 …
方方谷谷行行盡 水水山山箇箇知 방방곡곡 돌아보니 물마다 산마다 낱낱이 알겠더라. 松松栢栢靑靑立 枝枝葉葉萬萬節 소나무 잣나무는 푸릇 푸릇 서 있는데 가지가지 잎새마다 만만 마디로다. 老鶴生子布天下 飛來飛去募仰極 늙은 학이 새끼쳐서 온 천하에 퍼뜨리니 날아오고 날아가며 사모하기 극치로다. …
夫天道者 如無形而有迹 地理者 如廣大而有方者也 故 天有九星 以應九州 地有八方 以應八卦而 有盈虛迭代之數 無動靜變易之理 陰陽相均 雖百千萬物 化出於其中 獨惟人 最靈者也 무릇 천도란 것은 형상이 없는 것 같으나 자취가 있고, 지리란 것은 넓은 것 같으 나 방위가 있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한울에는 구성이 있어 땅의 구주와 응하였고 땅 에는 팔방이 있어 팔괘와 응하였으니, 차고 비고 서로 갈아드는 수는 있으나 동하고 정하고 변하고 바뀌는 이치는 없느니라. 음과 양이 서로 고루어 비록 백천만물이 그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