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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총부 게시판 내 결과

  • 미군정기간을 끝내고 정부를 수립한지 63년 째 정부수립기념일을 맞는 마음은 응당 기쁘고 환희에 차야 하는 데 어쩐 일인지 무겁고 걱정이 앞선다. 歷史는 언제나 계획된 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63년 전 나라를 다시 세우면서 설정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데서 오는 허탈감이랄까, 절망감이랄까, 착잡하고 우울한 감정을 지울 수가 없다.*********************************************************원문은 건국이었슴 비위가상해 본인이고침답 귀하께서는 정부수립이라 말하지 않고…

  • 화결시和訣詩(화결시)는 대신사께서 득도 후에 한울님과 너 한 짝 나 한 짝, 한 구씩 지으신 것입니다. 즉 與上帝(여상제) 和交之際(화교지제) 作詩(작시)입니다.상제님과 더불어 화목하게 교제하는 가운데 지은 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용담 新綠(신록)중에 구천선녀가 나물 캐러 왔을 때, 대신사님이 용추에 목욕한 다음, 한울님께 심고하기를 “한울님께서 바깥짝을 지으세요” 먼저 대신사님이 “방방곡곡을 다 돌아 다녔습니다. 方方谷谷行行盡(방방곡곡행행진)” 하고 운을 띄웠습니다. 이에 한울님께서 “이제 자네가 산과 물까지도 모두 알았구나…

  • 경주신문에서는 연속 4회에 걸쳐 "동학의 봄은 오려는가"라는 제목으로 보도된다. 이 글의 첫머리에서 이번 특별기획의 선애경 문화부 기자는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 최근 세계 관광인의 최대 국제회의인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경주 총회'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60개국 장ㆍ차관 등세계 125개국 8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열려 세계 관광인들에게 석굴암과 불국사, 양동마을 등 경주의 브랜드를 각인시키는데 기여했다.투어의 경…

  • -동학경전인 동경대전,용담유사수운의 저서로는 동경대전과 용담유사가 있다. 이 두 책자는 수운의 사후에 편집된 것으로 동경대전은 동학의 모든 경전을 아우르는 책이라는 뜻이며 용담유사는 한글 가사체로 되어 있어 한문을 모르는 일반인, 특히 아녀자와 하층민들이 읽고 이해하도록 씌어진 경전이다.그 대체적인 근본되는 요지는 외세가 몰려오는 것에 대한 풍전등화의 조선의 앞날에 대해 염려하는 것으로 ‘가련하다 가련하다. 아국운수 我國運數 가련하다.’ 용담유사 ’안심가‘에서 암울한 조선을 걱정하고 있다. 또 후천개벽과 시천주, 반제사상도 나타나 …

  • 2010년 4월 강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교육을 받고 내가 선택한 부분은 관내 학생들의 선열묘역 청소 자원봉사 때, 학생들에게 선열님들의 광복활동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준열사, 이시영, 부통령, 광복군 합동 묘, 김병 로 대법관 님 등, 강북구에 잠들어 계시는 애국지사님들께서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하여 재산도 목숨도 다 바치신 덕분으로 오늘 우리는 번영된 자주국가의 시민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이야기 해줌으로서 장차 이 나라의 일군이 될 학생들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은 큰 보람이었다.그날은 이시영 초대 부…

  • 민족문제의 성찰을 기대해본다.북한집단과의 평화적 공존을 위해서가] 북한집단 이라는 용어부터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북한도 어엿한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UN에 가입된 독립국이다.나] 조속한시일내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희박한 통일 소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통일이란 하나로 되는 것이다. 나라를 이끌 최고지도자도 하나 그 밑에각 부처의 수장도 하나 무엇보다 나라를 이끄는 지도 이념이 하나로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66년이라는 세월을 이질적 체제에서 나름대로의 권력기반을 구축 해 온 두 집단이 하루아침에 하나의 정신아래 …

  • 널리 알려드립니다.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운영관리자인 김 용천이 포덕 152(2011)년, 한 해 동안 집필한 연구논문을 교단에는 여러 게시판에 게재하려 하였으나, 천도교 중앙총부의 자유게시판은 게재 용량이 매우 적어 계속 게재할 수 없었습니다. 게재할 수 있는 다른 방도가 없어 할 수 없이 본 게시판인 오암 동학사상 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oamdonghak)의 김 용천 자료실에 실린 것을, 서울교구와 천도교 청년회의 자유게시판에 게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인일기념식에 참여하신 몇몇 동덕님들께서 제가…

  • 천방지축 욕먹을 각오하고 이글을 씁니다.이하 존칭어 사용안함은 대중적인 글이기에 존칭 생략하였습니다.진암장님의 제2현도 책자를 읽고 메아리 없는 산에 가서 또 한 번 소리쳐본다.쇠운의 극점에 와 있는 천도교, 기사회생의 방법은 무엇일까?가장 시급 한 것이 젊은이 양성이다.어떻게 양성할 것 인가?종학대학원의 폐지다.현재의 종학대학원 졸업해봤자 앞길이 보장 되지 않는다.그래서 노년층 기성교인들의 재 교육장 내지는 인관관계 형성의장에 지나지 않는다.재정이 넉넉하다면 현 상태의 종학대학원 존재가 교단에 해악을 끼치는 기관이 아니니 만치 있…

  • 포덕153년(2012) 흑룡의 새해를 맞아 동덕여러분의 평안하심을 빌고 봉황각 100년의 역사를 되새기며 천도교 제2현도※의 실행과제를 이리저리 궁리해 봅니다.올해 임진년은 420년 전 왜란의 국난 때처럼 한반도와 세계에 많은 정치적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은 이미 사망했고 남한과 20여개국의 지도부도 새로 결정될 것입니다. 이렇게 국내외의 커다란 진동이 예측되는 가운데 우리 천도교는 요지부동, 교인들은 그저 퇴락하는 현장을 남의 일처럼 구경만 할 것인지 자못 안타깝습니다.봉황각은 1912년 3월 7일에 기공하여 6…

  • 포덕 153년 동학혁명기념관 1차 대중사업계획서.....................................................................천도교 동학혁몀기념관은 포덕 153년을 맞이하여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동학문화 창달 및 천도교 홍보를 위한 대중사업의 일환으로 제 1차 사업의 계획을 전라북도 청소년문화단체 및 기관들과 협력하여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기본사업계획을 아래와 같이 하기로 하였으니 천도교중앙총부와 천도교 교인 및 관련단체회원들에게 널리 알립니다. 아래....... 청소년 동아리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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