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의 시대를 위해서는 교단조직과 교육체계를 이승민 | 2019-12-25 20:18:27 조회 59 현도(顯道)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제삼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체계적 교육체계를 완성해야 하느니라. 大神師는 吾 敎의 元祖라 其 思想이 博으로 從하여 約에 至하니 其 要旨는 人乃天이라 人乃天으로 敎의 客體를 成하고 人乃天을 認하는 心이 其 主體의 位를 占하여 自心自拜하는 敎體로 天의 眞素的 極 岸에 立하나니 此는 人界의 初創한 大宗正義라 謂함이 足하도다. ----------------…
모시고 올해는 인일기념식을 대교당에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을 마치고 바람직한 천도교 제도개선을 위한 학술대회를 한다고 해서 참석 했습니다
청주교구에서도 인일기념식 봉행하였습니다 서지원동덕님 집례로 최선기동덕님 경전봉독 민병금동덕님 기념사대독 으로 잘마쳐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시일날 기념식을 앞당겨서 봉행하였습니다 시일이 마침 동지날이라 팥죽과 오리로 점심준비를 해서 기념식 마치고 도담을 나누면서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모시고 청주교구 에서도 제114주년 현도기념일을 봉행하였습니다 서지원 동덕님의 집례 염정열동덕님 경전봉독 서민종동덕님 기념사 대독으로 점심은 오리백숙으로 대덕당이 준비하였답니다 청원 서민종동덕님 댁에서 김장김치를 담아서 한자루 들고 오셨어 점심에 교구장이 일찍담은 김장김치(익었김치)와 근암장님 댁에서 갓담은 맛난 김치를 해서 점심들 맛나게 먹고 대덕당이 익은호박을 갈아서 감자 와 고구마 채썰어서 빈대떡 붙인것과 오가피식해를 먹고 도담을 나누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으나 영 그치지를 안아서 비가내리는데 모두 헤여졌습니다
송탄교구 원암장님 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글 공유 해봅니다
◎경에 말씀_ 수덕문修德文_52면_수칙 이승민 | 2016-03-13 09:07:18 조회 635 【경에 말씀_ 수덕문修德文_52면】 1)一 番 致祭는 永侍之 重盟이요. 1)오직 유일(一)이요, 온(一)이신 한울님의 뜻에 매번(番) 일치(致) 하겠다며 천인합일의 제(祭=심고, 식고, 기도)를 드림은 한울님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길이 모시겠다는(永侍) 아주 중한 맹세요(重盟), 2)萬惑 罷 去는 守誠之 故也라 2)속세에서 만혹(萬惑=의혹, 유혹, 현혹, 혹세의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끊어 그치게 하고(罷), 오직…
◎의암성사 訣詩(결시)에서의 가르침-법설 792면 이승민 | 2016-12-13 07:27:53 조회 453 訣 詩(결시)-성사법설 792면 卿士貪榮 忘後事(경사탐영 망후사) 富翁守貲 暗來塵(부옹수자 암래진) 往往風波 漢水濱(왕왕풍파 한수빈) 天時地利 不如人(천시지리 불여인) 非山非水 居何處(비산비수 거하처) 只在弓弓 待暮春(지재궁궁 대모춘) {해의} “결(訣)”자를 화두로 시교(詩=詩敎)하심. 나라 중책 맡은 경(卿=장관=대신)들과 녹봉을 받아먹는 관리들은(士) 권력과 부귀를 마음껏 누리고파(榮華부귀영화)…
◎의암성사 유시(遺詩)를 공부함. 이승민 | 2016-12-13 08:43:52 조회 652 (17) 遺詩(유시) 鐵身 豈非煖(철신 기비난) 쇠 몸인들 어찌 덥지 아니 하리오. 三作 分合緣(삼작 분합연) 세 번 나누고 합하는 연분을 지으니 老龍 歸沛澤(노룡 귀패택) 늙은 용은 폐택으로 돌아가고, 候鳥 送秋天(후조 송추천) 철새는 가을 한울로 보내고 幄手 未喜樂(악수 미희락) 손을 잡고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못하니 別辭 豈鮮明(별사 기선명) 이별하는 말인들 어찌 선명하리오. 前程 益多艱(전정 익다간) 앞길에 더욱 어려…
참회문을 다시 되새기며 한울님의 은덕을 깨닫아 행복한 천도교의 삶 영위하옵소서 정덕재 | 2019-11-22 07:31:49 조회 182 참회문을 다시 되새기며 한울님의 은덕을 깨닫아 행복한 천도교의 삶 영위하옵소서! |천도교.동학에 처음 입문하는 분을 위한 길잡이 懺悔文(참회문) 성명 000은(정덕재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살면서 욕되이 인륜에 처하여 천지의 덮고 실어주는 은혜를 느끼며 일월이 비추어 주는 덕을 입었으나 (부끄럽게도 인륜을 잘 행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서야 천지의 덮고 실어주는 은혜를 느끼며 해와 달이…
모시고 안녕하세요 모처럼 가을 나들이를 다녀와습니다 조상님 도 뵈옵고 성사님 생가도 잠시 들려서 돌아보고 참배하고 왔습니다 몆주전 토요일에 동원포에서 야외시일 다녀 가셨다고 해설사님들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붕기와를 모두 내리고 새기와를 올린후 오랜만에 들려서 사진 몆장찍어올립니다
모시고넷 / 천도교 청구교구
(우) 28604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율로 92